::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09 01:12
첫 개표결과 입니다. 힐러리 4 표, 트럼프 2 표.
물론 대부분의 투표소는 오늘 밤에 개표하지만, 뉴 햄프셔의 어느 작은 마을은 투표자가 8 명이라 이미 투표가 끝나고 개표까지 마쳤다네요.
16/11/09 01:46
웨스트윙 에피소드에 나왓던거 기억 나네요. 거기 시점에서는 거기 승리자가 실제 선거 이기는 징크스가 있어서
조쉬가 마음 넘어갔던 한명 설득 하려고 햇었던 에피소드 였는데 ...
16/11/09 02:05
결과는 까봐야 알지만 이메일 이슈 직전이 최근 힐러리 지지율 최고치였던 걸 감안하면 호재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투표 직전 조사에서도 그 전의 지지율은 회복이 안됬어요. 어차피 격차가 가장 좁을 때도 선거인단 차이는 꽤나 났어서 결과에는 영향이 거의 없겠죠...
트럼프가 선거인단을 200 명이나 확보한 것도 사실 개그에 가까워 보이는데... 지금도 트럼프 지지자들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보면 가관입니다. 말이 되는 소리들을 해야지.
16/11/09 04:05
http://www.usatoday.com/story/news/politics/elections/2016/11/08/hillary-clinton-overwhelmingly-wins-guam/93471844/
괌은 투표와 개표가 끝났네요. 미국 선거법이 이상한지라, 괌은 아무 주에도 속해있지 않고, 따라서 괌에서 투표하는 것은 선거인단 선정에 아무 영향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는 매번 하고 있고, popular vote 집계에는 들어갑니다. 괌은 인구가 적다보니 투표 성향도 왔다갔다 하는데, 신기한 것이, 1980년 이후로 괌에서 승리한 후보가 (레이건, 부시, 빌 클린턴 등등) 실제 대선도 승리했다고 하네요. 2004년에는 64% 가 부시를 지지했고, 2008년에는 58% 가 오바마를 지지했고, 2012년에는 72% 가 오바마를 지지했는데, 이번에도 72% 가 힐러리를 지지했다고 하네요.
16/11/09 04:27
한국 시간 오늘 아침 8시부터 순차적으로 출구조사 발표가 시작됩니다. 오전 9시에는 플로리다, 오전 9시30분에는 노스캐롤리아나가 발표되는데 트럼프가 두 개 주 모두를 가져가면 진짜 끝까지 개표결과를 지켜봐야 되고, 하나라도 잃게 되면 더 볼 거 없이 힐러리 승리로 생각하면 될 거같습니다.
16/11/09 04:47
2012 대선때 출구조사가 정확했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막 5% 이상 차이나고 그런 거 아니면 개표를 좀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11/09 04:48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에서 가장 흥미롭게 지켜보는 부분은 여론조사냐 결과 예측이냐는 부분인데 여론조사 기준 각 주별 선거판세는 초접전 박빙입니다. 이 여론조사를 기반으로한 각 언론사나 네이트 실버의 선거예측은 힐러리의 승리가능성을 압도적으로 예측하고 있죠. 예컨데 뉴햄프셔의 경우 최근 복수의 여론조사 평균 힐러리가 0.6% 앞서고 있을뿐인데 네이트 실버의 힐러리 승리확률은 71%죠. 이런식이면 힐러리가 실제 득표율에서 아무리 적어도 최소 5% 이상은 승리해야지 만약 박빙 승리일 경우 설사 결과를 맞췄다 해도 그동안 언론들이 여론조작을 해온거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로 생각하면 지난대선 박근혜, 문재인 여론조사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임에도 조선일보가 선거전부터 이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자체 분석틀을 적용해보니 승리확률은 박근혜가 70%, 80%라고 떠들어 댄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터무니 없는 짓인지 느낌이 확 올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말고 다른나라에서 이처럼 여론조사가 있는데 별도의 통계분석으로 승리확률을 예측해 중요하게 보도하는 언론이 있는지도 참 의문이구요.
16/11/09 05:04
뭐 복수의 여론 조사가 0.6% 차이를 예상한다면, 0.6% 차이도 이기는 건 이기는 거니까, 승리 확률은 제법 클 것 같긴 합니다. 네이트 실버는 저번에도 워낙 정확했던지라 나름 과학적 통계 기법을 사용했지 싶기도 하고요.
근데 그와는 별도로, 미디어에서 힐러리를 밀어온 것은 뭐 이론의 여지가 없지 싶습니다.
16/11/09 08:11
그건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득표율과 승리확률은 또 다른 문제니까요.
더구나 단수도 아니고 복수의 여론조사 모두가 힐러리의 근소승리를 예측한다면 승리확률은 확 올라갈수밖에 없죠.
16/11/09 08:22
위에서 예를 든 뉴햄프셔의 경우 복수의 여론조사 다수가 힐러리 승리를 예측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7개 중 동률 2개, 힐러리 승 2개, 트럼프 승리 3개입니다.
16/11/09 05:45
네이트 실버는 작년부터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을 너무 터무니 없는 일이라고 계속 말해왔고, 그 예상은 아시다시피 크게 빗나갔죠. (그런데 사실 이 정도로 사람들이 트럼프에 열광할 것을 제대로 예상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 의문은 듭니다.) 그 죄책감(?) 때문인지 실버가 힐러리의 승리 확률을 일부러 좀 낮게 잡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538이 미국에 있는 여러 결과 예측 기관중에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대선에는 다른 기관들은 거의 모두 힐러리의 승리확률을 85~90% 이상으로 점치는 반면, 538의 예측 승리확률은 60~70%에 머물고 있거든요. (물론 지난주에 터진 코미의 발언도 이에 한 몫을 합니다.) 실제로 어제 나온 팟캐스트에서도 538의 다른 에디터들은 모두 힐러리의 승리를 예측하는 뉘앙스를 비친 반면, 실버만 계속 개표전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플로리다와 네바다에서 라티노들이 생각보다 훨씬 투표장에 많이 나왔다는 소식이 계속 들리고 있는데, 플로리다를 힐러리가 가져가면서 의외로 싱겁게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캐나다 시민권 신청 방법 알아보고 있는 코워커한테 말해줘야겠네요 크크
16/11/09 07:53
경합 7개주에서 힐러리가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군요. 플로리다, 오하이오, 뉴햄프셔, 펜실베니아, 아이오와, 네바다, 위스콘신에서 앞서고 있다는 건데요.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slate.com/votecastr_election_day_turnout_tracker.html
16/11/09 08:32
이 예측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예측 방법이 전대미문(?) 의 방식인지라, 정확도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대충 맞지 않겠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과가 제가 원하는(?) 대로 나왔네요.
16/11/09 08:34
오늘아침 투표하고 왔습니다만.. 오하이오 분석결과는 놀랍네요.
적어도 제가 사는 지역에선 어딜가나 Trump/Pence 지지 팻말들만 보여서 힐러리 지지자는 소수에 속하는줄 알았습니다.
16/11/09 08:29
미국은 동부시각 밤 7시부터 개표 시작인데 저도 11시까지는 구경해야겠네요. 사실상 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만 봐도 반은 끝나서리..
16/11/09 10:27
%가 의미가 없는게
원래 공화당이 엄청 강세인 곳은 민주당이 투표를 안 가요. 정말 쓸모가 없기에... 솔직히 저도 오늘 투표를 하긴 했지만 워낙 민주당 성향이 강한 곳이라서 이미 결과가 나오는...
16/11/09 08:57
경합주 중에 플로리다가 29명이나 걸려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트럼프가 잡으면 엇비슷하게 갈 수 있고 못잡으면 거의 게임 끝이라고 봐야..
16/11/09 09:02
힐러리가 플로리다에서 이긴다면 나머지 경합주를 다 내줘도 이깁니다.
아직 출구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유색인종(특히 라티노)의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는 조사는 보이네요. 힐러리에게 많이 웃어주는듯 합니다.
16/11/09 09:10
플로리다 첫 상자 열렸습니다. 트럼프가 66% 입니다. 저긴 지역별로 투표 성향이 극명하게 다른 지라, 좀 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16/11/09 09:26
아.. 전 플로리다 내부 얘기를 말한 거였는데 지금 개표 현황 보니 바로 옆에 붙어있어도 성향이 극명하게 다른 경우가 많군요(...)
16/11/09 09:15
마이애미 쪽에 민주당 표가 많이 집결되어 있는데, 그쪽 지역구들은 나중에 개표한다고 합니다. 4년전에도 그랬고요.
아직 패닉하기엔 이르...겠죠? 으아아아
16/11/09 09:12
캘리포니아에 사는데 근처 개표소에 총기사건이 일어나서 한명 숨지고 몇명 더 부상당했다네요. 역시 이불밖은 위험합니다.. 어차피 투표도 못하지만
16/11/09 09:13
18분뒤에 다음 결과가 나오겠네요. 예상과 다른곳이 없어서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현재 스코어 힐러리: 트럼프 3 : 19 네요.
16/11/09 09:18
아직 개표율이 너무 낮네요. 혹시 미국 정치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좀.. 미국은 선거전날까지 여론조사 발표해도 되나보죠? 어제도 계속 나오길래 우리나라랑 다른가 싶어서..
16/11/09 09:20
플로리다 클린턴 46.3 트럼프 49.6 개표율 12%
http://edition.cnn.com/election/results
16/11/09 09:29
538발 속보: 플로리다의 대형 지역구인 듀발 카운티와 팜비치 카운티에서 힐러리가 4년전 오바마에 비해서 선전하고 있다는 결과네요. 특히 팜비치에서는 7%의 격차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16/11/09 09:35
트럼프가 손쉽게 가져가야할 조지아에서 출구조사가 박빙이었다는 소식이 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조지아도 간신히 이기면 트럼프 똥줄 좀 탈것 같은데 말이죠.
16/11/09 09:37
개표는 조지아의 트럼프 지지가 70% 이상입니다. 지켜봐야 알겠지만 트럼프 지지자들이 응답을 안했을 가능성이..
16/11/09 09:43
오히려 여러 전문가들은 지역구별로 분석해보면 지금까지의 플로리다 개표 결과가 힐러리에게 굉장히 유리한 결과라고 하고 있네요.
저는 그런거 모르겠고 표 차이야 빨리 좀 줄어들어라 으으으
16/11/09 09:43
노스캐롤리아니 개표 10% - 트럼프 54% 클린턴 43.8%
버지니아 개표 12% - 트럼프 54.3% 클린턴 40.9% 분위기 싸합니다.
16/11/09 09:49
개표율이 아직 낮은 마이애미-다데 카운티나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힐러리가 예상 밖으로 엄청나게 선전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사실 플로리다에서 10만표 정도 뒤집는거는 일도 아니죠.
16/11/09 09:52
johnson이나 stein같은 후보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그냥 허경영 급으로 보면 되나요.. 아니면 이인제급? 그리고 왜 어떤 주에는 이름이 올라있고 어떤 주에는 이름조차 안올라있는지도 궁금합니다.
16/11/09 09:55
제가 알고있는걸론 미국은 선거인단 제도라서 각 주마다 선거인단으로 나설 사람을 확보해야하는데 군소후보의 경우 해당주에서 사람을 못 구해서 아예 투표자체가 불가능한게 아닐까 합니다
16/11/09 09:58
스타인은 자연친화적 정책을 내세운다는 그린 파티의 후보인데, 와이파이가 발암을 유발한다는 소리를 하고 (...) 돈을 필요한만큼 무제한으로 찍어 학생들의 대학 학비 대출금을 갚아준다는... 뭐 그런 사람입니다.
존슨은 자유주의당 (libertarian party)의 후보인데 몇달전 TV 인터뷰에서 북한에 상주하는 김씨 풀네임을 몰라서 조롱당한 기록이 있죠. 크크
16/11/09 09:56
오하이오 개표율 8% 힐러리: 54.2% 트럼프: 41.7%
수도권 지역인 franklin county 쪽이 열리니 확 뒤집히네요.
16/11/09 10:06
힐러리가 델라웨어, 일리노이, 로드아일랜드를 가져가면서 (어차피 세개 다 당연히 민주당이 이길걸로 예상이 되었지만) 538 힐러리 승리확률 71%에서 78%로 올라갑니다~
16/11/09 10:16
플로리다 개표율 87%. 트럼프 3,968,334 클린턴 3,972,614
45.5% 대 45.5% 네요 단 1684표차이입니다..
16/11/09 10:23
그런데 아직 남은 미개표 지역 중에서 표를 받을수 있는 곳이 트럼프는 인구밀도가 낮은 시골지역, 힐러리는 마이애미라 꽤 차이나게 힐러리가 가져갈거 같습니다.
16/11/09 10:34
방금 맵으로 확인해보니 마이애미 바로 위에 broward가 표는 엄청 많이 나와 있는데 개표율이 0%로 되어 있네요.
전산오류 같습니다.
16/11/09 10:25
근데 플로리다 미개표지역중에 힐러리가 유리한거 맞나요? 미개표지역에서 개표지역으로 바뀌는데 거의다 트럼프 쪽 찍히는데..
여기 인구 배치랑 어느지역에서 어느당미는지 모르니..
16/11/09 10:25
플로리다 민주당 강세 지역인 팜비치 개표율이 25%인 상태네요. 플로리다는 거의 이겼다고 보고 그냥 이제 트럼프가 얼마나 발릴지(?) 지켜보는거만 남은거 같습니다.
16/11/09 10:34
노스캐롤라이나 개표율 57% - 클린턴 51% 트럼프 46.5% 136만 vs 124만
버지니아 개표율 47% - 트럼프 51.3% 클린턴 43.8% 96만 vs 82만 오하이오 개표율 32% - 클린턴 50.5% 트럼프 45.8% 90만 vs 82만
16/11/09 10:40
그러게요. 갈란드 대법관 임명 가지고 땡깡 부리는거 때문이라도 공화당이 정의구현 당하기 바랬는데... 그래도 아직 31%의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하니 믿어보렵니다. 개인적으로 샌더스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공화당 의원들이 버니옹 앞에서 쩔쩔매는거 보고싶었는데.. 에휴
16/11/09 10:41
조지아, 버지니아도 차이 좁혀진거 보면 경합주는 경합주다 싶은데...트럼프 우세지역에 비해 힐러리 우세지역이 차이가 많이 좁습니다.
16/11/09 10:42
플로리다는 CNN을 봐도 뒤집을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지금 표수를 뒤집을만한 표수를 가지고 있는 팜비치쪽이 개표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16/11/09 10:45
broward 여기가 인구 밀집지역인가보네요.. 10프로 정도깟는데 현재 표수가 팜비치랑 마이애미랑 비슷한..
여기서만 클린턴이 우세만 유지하면 무난히 플로리다가 되는각인것같은데..
16/11/09 10:43
팜비치만 지금추세로 제대로 개표하면 힐러리가 10만 정도 더 챙겨오는 각이라 아직 모릅니다. 마이애미쪽 개표가 아예 안되니 힐러리가 밀려보이는건 당연하죠.
16/11/09 10:46
인구 밀집지역 3군데 전부 개표상황이 거의 정지된 상황에서 북쪽 안열리던곳에서 전부 트럼프 열리니
표차이가 쭉 나는군요.. 클린턴 우세지역이 현재 비율만 유지하면 다시 한 10만표차 이상으로 앞서나갈것같기는 합니다.
16/11/09 10:43
플로리다 broward 카운티 13% 개표
클린턴 43만 트럼프 18만입니다. 참고로 여기 인구가 180만 maimi-dade가 260만 좀 웃돕니다.
16/11/09 10:51
진짜 개표율 13%가 맞으면 여기 유권자수가 4,835,424명이라는 얘기인데
이건 마이애매보다 훨씬 많죠... 말씀대로 업데이트가 안 됐던, 뭐던 문제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16/11/09 10:51
확실히 계산상으로는 좀 오류가 있는 것 같긴 하네요.
인구 140만 팜비치가 50만표 개표됐는데 50% 정도니까 broward도 50% 개표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6/11/09 10:44
플로리다는 뒤집힐 여지는 있습니다. 마이애미쪽 근방에 많은 표가 남았는데 이쪽은 거의 다 힐러리가 우세이긴 합니다. 끝까지 봐야할듯 시포요
16/11/09 10:49
지역별 집계율 업데이트 늦은거 아닌가요? 눌러보면 0%도 있고 그런데 전체 91% 나올리가.. 제 생각엔 이대로 굳을거 같은데요.
16/11/09 10:51
저렇게 큰 지역이란게 13%이고 지역별로 완료 안된것도 많이 나오는데 전체 91%라는건 좀 이해가 안갑니다. 뭔가 업데이트가 늦었다는 느낌.
16/11/09 10:52
그런건 아닌데, 경합주(선거인단 많은 곳) 3곳중 트럼프는 3개 다 이겨야 비벼볼만하고, 힐러리는 2곳 이기면 거의 확정인데.. 그 중 하나가 플로리다라서 그래요
16/11/09 10:53
노스 캐롤라이나랑 오하이오, 뉴햄프셔 힐러리가 가져가는거 같은데
(경합주 9개 중 3개) 이러면 플로리다 줘도 아슬아슬하게 클린턴이 이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