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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5 14:10
미 불룸버그통신의 평가에 따르면 [가장]이라는 수식어는 빼도 좋을 듯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125095407037?x_trkm=t
20/11/25 14:41
기준이 굉장히 신기하네요. 일본이 방역 잘한나라 2위라니 :)
그래도 저기 기준으로도 세계 4위네요. 가슴을 활짝피세요. K-방역 든든하네요!
20/11/25 18:31
9개월이라는 시간과 통계가 이미 알려줬죠.
그동안 우리나라는 관리 잘해왔습니다.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팬더믹을 제대로 보는 사람이 있기나 한가?'라는 불가지론을 펴며 궤변을 펼치는 사람에게는 안 보이는 시간과 통계겠죠.
20/11/25 18:40
9개월이라는 데이터도 계절적 요인과 순간의 방심으로 단 2주만에 박살날 수 있습니다. 이미 박살나고 있구요.
팬더믹이 끝날때까지 긍정적 신호보다 부정적 신호에 집중하렵니다.
20/11/25 10:37
https://www.nocutnews.co.kr/news/5453033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만 지금까지 99명 딴곳보다 꼭 하필 교회에서 터지면 숫자가 어마어마하네요
20/11/25 11:32
한국은 하루 3-400명대 확진
일본은 하루 1500명대 확진 미국은 하루 2000명 사망... 프랑스도 국민들이 역대급 트롤링 중이던데 미국은 대체 얼마 정도인지..
20/11/25 11:35
한달전에 잡은 12월 약속도 깨자고 이야기 해야겠네요..
이거 올 초와 다르게 심상치 않은 느낌입니다... 스2로 비유하면, 올해 초는 해처리가 막 펴지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땅굴망이 이곳저곳 퍼지는 느낌이네요
20/11/25 15:45
충청도에서 전통음악 모임 가졌다가 옮아와서 부산진구에서 난리였는데..
지금은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들인가보네요. 부산은 왠지 음악 관련으로 퍼지고 있네요;;
20/11/25 16:43
이러다 계단식으로 확진자가 대폭 증가할까봐 걱정됩니다
특히 요즘은 사람들이 코로나 별로 무서워 하지도 않고 조심성도 많이 떨어졌으니까요
20/11/25 17:26
내일은 400명 넘겠네요.
경기연천 신병훈련소 50명, 서울강서 에어로빅장 40명 새로 확인되었습니다. 부산쪽 음악활동 관련 클러스터도 그렇고, 이번 겨울은 일상생활도 제약될 수 밖에 없다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고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25 18: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456193
강서구 에어로빅학원서 최소 48명 확진..'제2 줌바댄스 사태' 되나[종합] 으어억..............
20/11/25 18:16
셧다운 직전까지 가야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주의 시간이 걸리다보니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효과가 바로 보이지도 않는 것 같구요 ㅠㅠ..
20/11/25 18:18
신천지때나, 8월 태극기 집회 및 사랑제일교회발 감염때에는 한번에 빵터졌다면 지금 11월 감염의 모습은 한번에 터지기보다는 계단식 상승이라서 더 무서운거 같습니다. 어디가 끝일지 어디가 마지막일지 모르는..
20/11/25 19:48
...이제 식당들에서 식사후에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앉아서 마시고 노네요...하하하
좀 마스크 제발 좀 ㅠㅠ 아니 업종보다도 가장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왜 안쳐하고 이야기들 하냐고 짜증나는 놈들
20/11/25 20:22
20:21 오늘 발생 471명중 80명 어제 집계, 결과 391명
연천 반영 , 강서 미반영인데 391명이네요. 400명 넘는 건 확정이고 많이 나오면 460명 가까이 나올 거 같습니다...
20/11/25 21:09
내일 500명 넘을 것 같네요 상황이 이미 걷잡을 수 없는 곳까지 가버린 것 같습니다. 각자 끝까지 거리두기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0/11/25 21:23
백신 소식이 들려오면서부터 심리적으로 느슨해진 영향도 있는 듯 하네요.
이젠 마스크를 쓰고 있는지 벗고 있는지도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마스크가 익숙해져 버렸네요.
20/11/25 21:43
이제는 중환자 병상 갯수 카운트다운 하고, 제로 되는 순간 의료붕괴 선언하고 락다운 해야죠. 락다운 이후의 출구전략을 짜는게 빠릅니다.
20/11/25 21:47
지난 8월 말이었나 광화문집회발 코로나 확산 이후 당시 기준으로 2.5단계 했었는데 그때 기대한 만큼 유의미한 이동량 감소가 없었다는 발표가 나왔었죠. 그때부터 이미 풀어진 사람들은 통제할 수 없었다고 봐야할듯. 지금은 백신 소식 나와서 협조하는 사람들보다 풀어진 사람들이 더 많을거고 그때도 방역에 협조 안하던 사람들이 지금이라고 협조할까 싶네요.
20/11/25 22:38
지금 500명인데 이 추세면 한달뒤 천명은 무조건 넘을 것 같네요. 거리두기도 별 효과 없는듯.. 수능 기점으로 전국 확산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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