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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5 17:37
제이스는 그냥도 많이 뽑히고 있고, 미드 카이사는 스왑 가능 챔프 좋아하는 LCK에선 충분히 선호될 만하니까 지금 조합 자주 나올 수 있겠다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당….
22/03/15 17:53
LCK에서 티원이 사용했었을 때 보면서 느꼈던건
첫째로는 '미드 카이사는 승패 상관이 없었다'는 점과 '오히려 크게 이길 때 게임이 잘 굴러가지 않는다.' 라는 점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눕는다는 점에서 카이사와 코르키가 비슷한 느낌인데, 코르키가 더 나은 점은 발퀄로 인해 초반 타이밍을 좀 더 수월히 넘길 수 있고, 초반 부분에서 주도적인 메이킹이 가능하다라는 점이 있네요. 아무튼 경기가 5:5 4:6정도로 갔을 때 코르키가 보여주는 파워와 카이사가 보여주는 그것과 거진 비슷한 것 같습니다.
22/03/15 18:48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59005&site=lol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카나비가 작년 7월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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