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04 01:35:28
Name ForU
Subject vs ToSs 배째라 저그 (실전활용편)
배째라 저그 빌드오더에 이은 플레이 스샷입니다.
글 작성에 앞서, 저는 고수가 아닙니다.
다만 .. 이렇게 플레이하면 어떨까하는 저의 생각을 여러분께 보여 드리는 것 뿐입니다.
스샷은 로딩속도를 고려해 화질을 좀 떨어뜨렸습니다..; 알아만 보시면 될 것 같아서..;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지켜봐 주시길..

배째라 저그는, 삼룡이(미네랄멀티)부터 가져갑니다.

11혹은 12스포닝후 빠른 저글링으로 압박을 가하면서 (퍼스트 스포닝입니다. 기존의 멀티해처리 건설후 스포닝풀이 아닙니다.)

빠르게 미네랄멀티, 앞마당 멀티를 순서대로 가져가면서

그 사이에 저그에게 취약한 타이밍을 성큰+발업 저글링으로 극복하면서

중, 후반의 튼실한 업의 저글링+목동체제를 기약하는 빌드입니다.


























리플레이 보기
스샷으로 모든것을 설명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키 포인트는.. 상대체제에 맞춰서 플레이 해주는건데..
토스가 1게이트면 커세어나 리버에 대비해 스파이어를 빨리 올려주는것이고..
2게이트라면 초반의 수비를 성실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드코어 질럿러쉬에 허무히 무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글링에 드론 두세기 추가해서 싸워주는 것도 좋구요.. 저글링 컨트롤은 필히 해주셔야 됩니다..
가능하다면 질럿에게 한대 맞은 저글링을 빼주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상대가 2게이트 하드코어 질럿플레이를 한다면 삼룡이 멀티 해처리 완성 되자마자
바로 성큰 한개 건설해야합니다. 첫번째 성큰의 위치는 해처리 뒤쪽이 좋구요..
첫번째 러쉬만 잘 막아낸다면 승기는 우리에게~
물론 질럿 발업이 딱 되는 타이밍에도 조심해야하구요.....
질럿으로 견제 플레이를 하는 토스는 앞마당 가스를 좀 천천히 가져가면서
레어도 늦추고 남는자원으로 삼룡이쪽 해처리를 빨리 추가한 다음에
성큰+심시티+발업저글링으로 수비를 하는겁니다.
에볼루션 챔버는 두개 지어준 다음
빠른 공+방업 하이브 저글링으로 저글링 위주의 플레이를 펼쳐주면 좋아요...
리버나 별다른 게릴라가 없는 토스는
빠른 업 저글링으로 충분히 상대 할 수 있거든요 :)

원본 글 출처 - 박용욱선수 엔토이 블로그 http://blog.entoi.com/redirect.jsp?userid=aoskingd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uiSin_TerraN
03/10/04 15:03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네요 ^^

예전에 렌덤할때는 이런 류의 전략도 몇번 연습해 보곤했었는데

요즘은 무덤덤하네요 ;;
오크히어로
03/10/04 23:31
수정 아이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이런거 만드시느라 애쓰셨을텐데 ^^;;;
Naraboyz
03/10/05 09:12
수정 아이콘
저토스가 난줄알고 상당히 거슬렸는데 아니군!!
03/10/08 13:29
수정 아이콘
와 멋지시네요;; 고생엄청하힌듯^^; 이전략 잘만먹히면 짱이던데

하나 단점은 커세어이후에-_- 언덕포토러쉬가 좀 거슬린다는...-.-
LikeAlways
03/10/10 11:17
수정 아이콘
예전에 그러니까 평균적 실력이 이렇게 오르기 전에 9드론이후 동시 2멀티를 즐겨했었는데 개념은 비슷한 것 같네요 ^^; 그때를 그리며 다시 해볼까-[하다가 GG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09 대테란 프로토스의 패스트 아비터 전술 [14] 함군16145 03/10/07 16145
907 대테란 플토의 응용셔틀토. [6] 선석영10410 03/10/04 10410
905 vs ToSs 배째라 저그 (실전활용편) [5] ForU11531 03/10/04 11531
904 vs ToSs 배째라 저그 (빌드오더편) [9] ForU13146 03/10/04 13146
903 대 프로토스전 테란의 전략!!(Variety Terran) [10] Fly11822 03/10/03 11822
902 변길섭님의 바이오닉..불꽃아니에요'_' [10] Vegemil-180ml13415 03/10/01 13415
901 불꽃체제2(바이오닉) [16] 이운대11752 03/10/01 11752
900 로템 6시 8시에서의 저그플토에서의 강민선수의 전략. 안재웅10841 03/10/01 10841
896 플토 vs 저그 갶토스 [15] saia12651 03/09/29 12651
894 2시테란 3바락으로 끝내기^^; [3] 이은규9679 03/09/28 9679
890 기요틴 입구 막는 법입니다.. [12] DeaDBirD10671 03/09/27 10671
885 테란으로 저그를 상대하는 (엽기스런) 전략입니다. [5] Bobmukja12297 03/09/26 12297
883 對플토전 S.F.J 테란 소개합니다 [5] I-Crazy[terran]10140 03/09/24 10140
882 로템 12시 저그 드랍쉽 공략기 [10] Ace of Base11275 03/09/23 11275
880 불독토스에 대한 테란의 한가지 방편... [5] 반아12419 03/09/22 12419
879 불독토스 운용시 의문점 몇가지. [13] 마술사12332 03/09/21 12332
877 화이어뱃 드랍전술 [23] 열혈부적™12516 03/09/20 12516
876 대 플토전 2배럭 아카데미 이후 더블 [14] 키바9151 03/09/19 9151
875 마린 살리기.. [6] Vegemil-180ml11571 03/09/17 11571
871 개마고원, 길로틴의 짧은 소감 [8] zzoda10263 03/09/15 10263
867 뛰는 벌쳐 기는 드래군..... [18] Ace of Base13357 03/09/10 13357
865 [테란]대 저그전 탱크 조이기+드랍쉽 [4] 이카루스테란10513 03/09/09 10513
862 테란의 트릭.. [34] Ace of Base15457 03/09/06 154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