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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9 13:22
빌드를 자세히 적으셔야 됩니다. 기요틴에서 임요환 vs 이재훈 경기는 원팩에서 탱크와 시즈모드를 동시에 하면서 2배럭이 더 올라갑니다. 거기서 원팩에서는 3탱크를 뽑아서 전진배치하는 동안 바이오닉병력을 생산하고 마린이 모이고 메딕과 스팀팩이 준비되면서 진출을 준비하죠.
그런데 님의 글을 보면 원팩을 올리고 커맨드를 올리고 배럭이 올라간다고 적혀있습니다. 그 타이밍에 진출해서 압박감을 준다는 건 힘들 거 같습니다.
04/01/29 14:32
i_random님 그게 아니라 커맨드 타이밍에 커맨드 대신 배럭 2개를 짓고 압박하면서 커맨드 올린다는 뜻 아닌가요? 본문에 그렇게 쓰여 있는 것 같은데요... 중반쯤에 커맨드 지을 scv를 보낸다 라고 되어 있기도 하구요.
04/01/29 15:48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전략 게시판은 새로운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곳이 아니고 확립된 전략을 소개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전략이라면 충분한 실험을 하시고 그 결과를 자세히 상대의 대응에 대한 가능한한 모든 방법을 기술해주셨을 경우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최소 100줄 기준은 그래서 나온겁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자세게 확립된 전략을 올려 주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04/01/29 18:40
헛;;; 이건;; 저의 공방전용 빌드와 비슷하군요; 다만 다르건 원팩 원스타해서 3파벳1메딕 날라간후 커맨드 짖고 바카닉이나 정석 메카닉하는건데;;
04/01/29 19:04
음... 제 소견이지만 이 글을 보고 블랙엔젤님의 전략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군요. 커맨드센터를 올리는 타이밍에 2배럭을 더올리는 것 까지는 좋은데 아카데미의 타이밍에 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없군요. 그리고 스타포트까지 지어가면서 전개하는 바카닉에 프로토스분이 호락호락 밀려주시진 않을것 같네요.
04/01/30 12:47
제가 생각하기에도 충분히 토스가 바카닉 병력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린 한부대 메딕 3기이면 패스트 옵체제라고 해도 드라곤이 6기 정도는 나올것 같구요...이걸로 전진 속도 늦추던가 아니면 뒤로 빼줬다가 본진에서 나온드라곤하고 쌈싸먹어도 될듯한데....해보진 안아서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아슬 아슬 한 타이밍이 나올듯한데...난중에 함해봐야 겠네요^^
04/02/01 03:02
스타포트를 안들킨다하더라도 옵저버체제라면 드랍쉽날아가는걸 안들킨다는 보장도 없죠... 그리고 로템에서한다면 아예다른 먼 지역에다가 짓지않는이상 100%들킨다고 봐야죠;;
04/02/01 07:54
안녕하세요~ 제가 방위산업체에 근무하는 중이라
글만 달랑 올려 놓고서는 제대로 들어 오지 못했네요... 서투른 글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신점 감사합니다 (__) 우선 이 전략의 기본 모태는 임요환 선수의 기요틴에서의 바카닉전략 입니다. 거기에서 스타포트가 추가되는 것인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 지만 스타포트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레몬빛 유혹님 처럼 아예 다른 지역에다가 짓던가 합니다. 상대방 위치에 따라서 초반에 옵저버가 오지 않을 곳으로요... 그러한 위치는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전진 병력이 나갈 타이밍에 프로토스는 옵저버가 1기 혹은 2기가 생산 되어 있을 거이고 드라군은 sinmun님이 말씀하신것처럼 6기 가량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저 전진 병력으로 게임을 끝내 자는 것이 절 대 로 아니고요~ 옵저버에게 병력을 보여줌으로써 '바카닉이구나 , 이것만 막으면 이긴다~' 이런 생각을 유도함으로써 전진 병력에 시선을 빼앗기게(옵저버 포함) 하는 것입니다. 전진 속도는 약간 더디게 시즈 탱 크 간격 좋게 자리 잡으면서 조금씩만 나와줘도 토스는 무리하게 덤벼 들 지 않을 겁니다. 조금씩 견제 하면서 병력을 더 모을 시간을 번다던가 템플러 테크를 탄다던가 하면서요~이 때 드랍쉽에 3파벳+1메딕+탱크1기 가 탑승해서 조금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들키지 않게 프로토스의 본진 으로 드랍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위에 본 글처럼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1. 이전략은 절대로 필살의 타이밍을 노린 전략이 아니며 2. 상대방으로 하여금 필살의 타이밍을 노린 바카닉으로 의식하게끔 한 다음~ 전진병력에 시선을 돌린 다음 3. 상대방의 본진을 노리는 것입니다~ 4. 그리고 안정적인 앞마당 멀티후 드랍쉽등을 이용해 게릴라 전술을 다양하게 펼치면서 물량을 모은 다음 전진! 입니다 아직 제가 글솜씨도 서투르고 해서 제대로 전달이 됐을련가 모르겠네요 늘 재밌게 게임 하시고요~ 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또 추가 해 주실 내용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 주세요~ Always~ Welcome~입니다 ^^
04/02/28 14:06
전 테란유저입니다, 엔젤님과 흡사한전략은 아니지만. 가끔씩 몰래스타포트를 활용한 전략을 즐겨하는데요, 예를든다면.. 2시토스,6시테란 인 상황에서 몰래스타포트를 활용하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저같은경우는 , 12시에서 8시로 지상병력이 이동하는 웨이포인트에 근접한, 구조물(벽) 뒤에 스타포트를 건설합니다.. 근데 가끔씩 운이 없게도, 스타포트에서 생산된 드랍쉽까지 이동하던 탱크가 옵저버에 체킹당하는일이 생깁니다... 몰래지은스타포트 에서 나온 드랍쉽과, 드랍될 유닛들은 어떤경로를이용해 만나게되나요??, 조금은 이 전략과는 무관하다고 생각되긴하지만. 글을읽다가 궁금하게되어 이렇게 리플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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