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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4 23:45
움직이고 행동할 공간이 이미 없는것 같군요.
정청래나 이해찬 만나서 달래는 역할뿐인것 같습니다. 움직일 공간이 이해찬이고 김빈 컷오프 되기전 인 것 같아요.
16/03/14 23:46
안움직일 겁니다. 당대표가 이 짓거리 하는 거 막겠다고 시스템 공천에 역량을 때려박았던 인물이니 자기가 메시아처럼 등장해서 당을 바로잡겠다고 칼 드는 모습을 극혐할 겁니다.
16/03/14 23:54
뭐 어차피 문재인 사람 속이니 알 수 없는 일입니다만... 그냥 왠지 제 생각에 저 사람은 시스템 공천은 나가리됬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걸 어그러뜨리진 않겠다 할 것 같습니다.
16/03/14 23:49
제가 180석, 200석은 과한 평가라고 이야기했던 근원에는, 매번 선거 때마다 있는 공천으로 인한 잡음이 적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나 역대 최고의 공천잡음이 발생했습니다.
16/03/14 23:54
뭐, 개인적으론 200석 넘기더라도 개헌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투표를 통과해야하니까요.
개헌을 위해선 국민투표 투표율이 50%를 넘겨야하는데, 개헌에 반대하는 사람들 중 다수가 투표하지 않을테니 나머지만으로 50%를 넘겨야합니다. 어려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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