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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7 23:24
송기정씨는 계속 고배를 마시고 있네요. 18대때는 본선에서 처참하게 패배했고 19대때는 이부영한테 경선에서 밀리고 이번에도 안습한 결과를...
16/03/17 23:28
장하나 의원도 저런 상황인데 내일 발표될 김광진 의원은 엄청 걱정되네요. 어떻게든 살려서 20대로 보내야하는데 지역기반이 노관규씨한테 너무 밀려서...
16/03/17 23:30
그래도 김광진이나 장하나같은 분들은 젊으시니 떨어진다고 해도 더 열심히 해서 다음을 노려봐야죠 개인적으로는 당에서 이런분들 좀 적극적으로 키워야한다고 보는데 뭐 하는거 보면 젊은사람들은 별로 고려도 안하는거 같아요
16/03/17 23:35
당직맡거나 그러면 월급이 나오지 않을까요 음...저도 갑자기 궁금해지긴하네요 뭐 본인이 책을쓰던 뭘하던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죠
16/03/18 10:35
아 그런가요?? 저 말을 많이 하던데... 검색해보니 김광진씨네가 사업체를 운영하는군요(정부 보조금을 받은 기사가 있네요) 어느 정도 크기인지, 유지라 할만한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6/03/17 23:46
지금 더민주는 누구 키워줄 여유보단 과반막는게 훨씬 급하죠. 새누리당에서 이준석이 여유있게 성장한데는 돈도많고 자리도 많아서가 제일 큰거 같습니다.
16/03/17 23:58
그래서 지금 새누리당보다도 나이많은 당이 되었죠 과반도 못막구요 멀리돌아가는게 빠른길일수도 있는 겁니다.진보정당들도 마찬가지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구요...
16/03/17 23:51
일단 여성 가산도 같이 봐야한다고 봐요. 본선에서 문제가 생겨도 일단 경선에서 승리하게 되니까요. 이런저런 패널티 받고 그정도면 많이 선방했다고 봅니다.
16/03/18 00:07
저는 장하나 후보의 선방 여부를 말씀드리려던 게 아니고, 1% 차이라고 하셔서 1% 차이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지금 댓글을 보니 제도 자체를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가산점이란 것이 고용진 57.89% vs 장하나 46.32%+10% 식으로 계산하는 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10%에서 출발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얻은 만큼의 10%를 가산해 주는 겁니다. 즉 장하나 후보는 42.11%를 얻었고(이거랑 고용진 후보의 57.89%를 더하면 정확하게 100%입니다), 이대로 하면 15.78%p 차이인데, 자기가 얻은 42.11%의 10%를 가산해서 46.32%가 되어 11.57%p 차이가 된 겁니다. 말씀대로 10%를 얹어 주는 방식이라고 가정하더라도 5% 이상 진 거에요.
16/03/17 23:25
허동준씨는 저번 재보선의 한을 반은 풀었군요 정청래의원은 안철수던 김무성이던 마포구로 와라 한판붙자고 하더니 자기가 김무성이랑 붙으러 갔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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