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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5 09:40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이런거 보면 전시회 해줄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할텐데
기사보니 국립중앙박물관이 상업성 강한 전시회를 하는 것은 바람직 못하다는 것이었네요 관장이 싫다고하면 선거운동겸 대구에서 한번 하시지 이렇게 마음대로 자르면 노동법 개정에 대해서 사람들이 더 의심하잔아요
16/03/25 09:43
"파리 루브르 국립장식미술관과 카르티에, 루이뷔통 같은 프랑스 명품 업체 등의 연합체인 콜베르재단이 공동주최해... 프랑스의 명품 장식물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전시 준비를 위한 논의가 시작됐으나, 김 관장이 상업성이 강한 전시는 할 수 없다고 완강히 반대하자, 지난 2월 중순 프랑스 쪽이 전시 의사를 철회해 무산된 상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왜 전시회를 반대했나 했더니(루브르 특별전 이런건 할만하지 않나요?) 기사를 보니 루브르와 함께 카르티에, 루이뷔통의 명품 전시군요~ 반대할만 합니다. 대통령님께서 흔히 보기 어려운 명품이 보고싶으셨나봅니다.
16/03/25 15:25
혹시 옛날에 경제야 놀자란 프로그램에 박대통령 나온거 보셨나요?
그때 어려서 보는 눈이 없긴 했는데 상당히 소박한 이미지였거든요. 지금은 명품 엄청 좋아하나봐요 휴지케이스 90만원짜리 쓰고 그러는거 보니
16/03/25 16:29
http://news.donga.com/3/all/20120315/44790236/1
전여옥씨의 증언입니다. 크크크크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전여옥!
16/03/25 15:00
프랑스 쿠킹클래스 직접 참석, 한-불 리더스 포럼 , 프랑스 전시 등 그냥 프랑스 애호가라고 봐야죠.
그걸 직권 이용해서 즐기니 문제인거고... 그냥 프랑스에서 사시면 더 즐기기 편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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