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70310/83273657/1

2013년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박 전 대통령은 이곳에서 23년간 살았다. 1983년 지어져 곳곳이 노후됐고 4년가량 방치돼 사람이 바로 들어가 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대통령총무비서관실과 경호실이 사저를 찾아 점검한 결과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보일러도 고장 난 상태였다. 집 내부 시설을 수리하는 데 며칠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저 주변의 한 보일러 업체 관계자는 “3, 4년 전 대통령 사저의 보일러를 한 번 수리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로는 손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 그래 집 보일러 고장나서 수리해야하는건 본인 사정이고

무슨 청와대가 집 수리 해서 거처 없는 민간인 재워주고 먹여주는 게스트하우스라도 되는줄 아나...

무슨 보일러 고치는데 한달이나 걸리는건지도 모르겠고

전국에 있는 보일러 전문가들이 짜증나서 보일러 수리해준다고

박근혜 사저로 몰려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