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33.net/news/articleView.html?idxno=6940

일단 제목에 따른 주 내용도 가관입니다만 이미 여러번이나 그럴 거라고 생각했었던 내용이라고 보면..

중간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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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저항본부 정광택 회장은 "어제 버스에 줄을 걸고 끌어내리려는 것을 보고 기절할 뻔 했다. 그것은 종북좌파들의 행동"이라며 "군대 동원하라, 계엄령 선포해라 이런 것들은 우리 집회와 관련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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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정말 일부 사람들이 잘못 착각하는 바람에 그럴수 있다고 치죠.


https://cdn.pgr21.com./?b=8&n=71046&c=2885253
(키이나 님이 정리해주신 댓글입니다.)



근데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게 과연 저쪽의 주장처럼 과연 [자발적]으로만 이루어졌을까...
아니면 선동이 최소한의 양념은 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섣부른 추측입니다만 이쪽도 뭔가 오래가기는 글른 것 같습니다.
꼬리를 자르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들이 우선적으로 혐오한다는 워딩으로 같은 편이라는 이들을 내치고 있으니.

물론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상관없겠지만요.




아아, 세상에 종북좌파만 가득해.
그렇다면 그들 주장대로 그렇게 세상의 주류가 바뀌어가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