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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04 17:02:13
Name 닭, Chicken, 鷄
Subject [일반] 국민의당 광주경선 불법동원 포착, `후폭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870393

말 그대로 동원 이야기입니다(예비군말고).
기사에 따르면 현역 국회의원 조직 관계자 연루까지 의심 받고 있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798366
민주당 "국민의당 경선 불법동원 조사결과 밝혀라"

결선투표까지 안 가게 되어 경선이 끝나게 된 더불어 민주당이 해당 사안으로 국민의 당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 편 이보다 이전에는 더민주 측에 대해 국민의 당이 대학생 동원에 대한 부분으로 더민주 경선에 대해 비판을 가한 적이 있습니다.

3월 말부터 두 당의 점화가 격해지고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서로간에 손가락질이 오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당들은 솔직히 제가 관심 없어서 어떤 스탠스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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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17/04/04 17:07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민주당 어떤 분이 경선 기간이라 자중했지 지금 대응할거 많다고 했죠.
민주당과 문후보쪽으로 제보 많다는데 뻥카인지는 봐야겠죠.
사자포월
17/04/04 17:0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동원했다면 아마 온라인으로 했겠죠.
현장투표는 동원은 더 어렵겠지만 수가 적으니 동원의 가치는 더 높을테고.
일장일단이 있는듯.
이걸 가지고 일장일단 따지는거 자체가 뭐시기하긴 합니다만.
그러지말자
17/04/04 17: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동원력으로 쇼부보는 방식으로 봤던터라 딱히 의외는 아니군요.
한 사람이 여러번 투표하는 것도 가능한것 같던데 이런 케이스가 뜨면 제대로 재미있을듯..
공상만화
17/04/04 17:23
수정 아이콘
독수리 5형제인가? 만덕산 케모노인가?
17/04/04 18:13
수정 아이콘
러닝셔츠 정치의 적통들이 20대 총선에서 다 생환해버린 결과
티오 플라토
17/04/04 18:16
수정 아이콘
이건 경선룰 정할때부터 예견된 일이었던것 같아요.
안철수후보가 선거인단 확보후에 하자고 해도 거부했던거 보면, 그냥 동원하겠다는 거였죠.
동원했다면 손학규 후보가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는데...
만약 했다면 손학규 후보가 경선에서 이기기 위해 그랬는지, 그냥 경선흥행을 위해 (안철수 후보 모르게? 혹은 동의하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요.
층간소음흑흑
17/04/04 19:36
수정 아이콘
손학규가 했다고는 안나오지 않았나요
티오 플라토
17/04/04 23:00
수정 아이콘
앗... 단순한 저의 추측일 뿐입니닷..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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