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소식이 보도가 되았습니다.
근거없이 국정원을 공격한단 분도 계셨지만
실제 근거는 확인된걸로 보입니다.

아마 법정에서 유죄판결받기 전까지는 괜찮은것 아니냐며
다시 무시하는 전략으로 향후 대응하지 않을까 싶은데

궁금한 것은 전직 국정원 직원 신분의 특이성입니다.
국정원은 재직하고 있어도 그 재직이 비밀이고,
퇴직해도 산하기관으로 간건지 완전히 떠난건지 알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개인의 일탈이라고 정리시킬 걸로 보이지만 가짜뉴스 생산지의 일면을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짜뉴스라고 하는 대부분은 문재인이나 민주당 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보이는데 가짜뉴스라는 이름이 너무 중립적인 표현같기도 합니다.

이런건 이제 좀 근절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