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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7 16:21
강용석이 겹쳐보이네요. 되도 않게 달라붙고 열폭하다 스스로 선을 넘어서 자폭하고 당한테도 버려지는
새누리당 시절도 아니고 바른정당이면 굳이 지금 이렇게 문재인을 표적으로 나댈 이유가 없는데 왜 이렇게 발버둥인지 모르겠어요
17/04/17 16:29
유승민 주저앉히고 합당으로 파산을 막으려는 바른정당이나 승리가 보인다고 다리 끊어버리고
배수진을 처버린 하태경이나 이제는 스톱이 안되는 상태라 폭주하다가 꼴아박는거 밖에 선택지가 남지 않았네요.
17/04/17 16:42
'국정원을 통한 확인'이 어떻게하면 [북한에 물어봤다 -> 북한과 내통했다]가 되죠? 논리회로가...
국정원을 통해 확인을 한다는게 김정일에게 물어봤다라고 해석될만한 여지가 있긴 있나요??? 국정원은 막 남의나라 정상하고 직통전화라도 하나요? 허허...
17/04/17 16:46
역시 배신자, 변절자가 본인의 충성심을 증명받기 위해 제일 악랄하게 본인이 속해 있던 세력을 깐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크크.
하태하태 하태경씨가 예전에는 꽤 유명한 주사파 출신 학생운동가였죠. 징역도 살다 왔을 정도로 진성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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