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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9 14:10
국민의당 CF 왜 이리 어지럽나요;; 저도 이 정도인데 노년층이 보면 뭔 소리인지 못 알아 들으실듯. 어짜피 대선 광고라는게 메세지 명확하게 전하기 힘들긴 하지만요.
17/04/19 14:10
유승민 광고 참 좋네요. 그놈의 박 비서실장 + 색깔론만 아니면...경기동부쪽은 현실감없이 감성만 자극하는건 여전하네요. 무상의료 무상교육 말은 좋은데...공약집 봐도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없습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국방비 감축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나 하고 앉아있고..-_-;;
17/04/19 14:11
흠 사견이긴합니다만 문후보랑 홍준표는 잘찍었네요. [나라를 나라답게],[강한대통령] 이 문장이 기억에 남네요.
유승민후보껀 내용은 좋아보이지만... 광고로 보자면 다가오는게 없어요.....
17/04/19 14:17
너 뽑아달라는 얘기면.. 너가 어떤 능력이 있는지를 나한테 얘기해야지..
왜 뜬금없이 내 능력을 보여달래.. 내가 뽑아달랬냐.. 그 캐치프레이지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_-;;
17/04/19 14:19
홍준표 광고는 촌스럽긴 한데, 장년층분들이 타겟이라면 그에 적합하다고 보여지네요
안철수 광고는 좀 정신없네요...카메라 워킹도 그렇고, 말하는 속도도 그렇고 유승민 후보 광고는 마지막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는 누구를 지칭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7/04/19 14:54
문후보와 홍후보의 광고는 자신이 말하고싶어하거나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안후보는 젊은 템포 쓰려고 했지만 집중은 안되고 저 당시에 타겟층을 젊은이들로 잡은 듯하네요.새로 나올 광고는 다를듯.. 유승민 후보는 마지막 자막을 제외하고는 꽤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대통령보다는 정당과 자신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주는 정도로.
17/04/19 15:02
3번은 작년꺼라고 하니 논외로 하고 1,2,4번 광고는 다 괜찮네요.
마지막 영상은 300초안에 지지하게 될까봐 (는 뻥이고 시간아까울 것 같아서) 안봤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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