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election2017/newsview.php?aid=2017042311851&nv=o
한국경제신문과 MBC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국 성인 1514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경과 MBC, 그리고 리서치 앤 리서치에서 다음과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기사에 포함되지 않은 유선 20.9 무선 79.1 응답률 16.2의 비율로 전국남녀 1514명 대상으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했는데요
2주 전 0.7%p차에서 금주 9%p차로 문재인 안철수 서로 간에 지지율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또한 안철수 후보는 호남, 그리고 30대, 40대에서 지지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양자구도의 경우 국민의당-바른정당 단일화할 경우 문재인 39.6 안철수 35.2로 가장 격차가 적었다고 합니다
또한 2차 토론에서 촉발된 '주적' 문제에 대해서는 45%의 동의와 45.6%의 부동의가 있었으며, 안찍박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이 상왕된다) 라는 질문에는 49.8%가 동의, 40.7%가 부동의로 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이할 만한 것은 안보 이슈가 대선 변수라고 대답한 응답층이
20대 70%
30대 53.5%
40대 47.4%
50대 50.5%
60대 53.5%
로 20대 층이 오히려 안보 이슈에 민감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것과 연관되어서 최근의 안보 위기 상황에 가장 잘 대응할 것 같은 후보는
문재인 33.7%
홍준표 16.7%
안철수 16.5%
유승민 14.5%
로 홍준표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역 카테고리로 들어가보자면,
호남의 경우
문재인 52.1
안철수 30.9
로 지난 조사 5.2 격차에서 21.2로 크게 벌어진 상태이며
TK의 경우
문재인 29.9
안철수 29.2
로 지난 조사 안 34.2 > 문 24.2에서 오히려 안 후보가 크게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홍준표가 15.4 -> 19.1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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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423183812448
23일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1일 광주·전남 거주 19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48.7
안철수 32.6
심상정 3.6
유승민 1.7
홍준표 0.8
로 나타났습니다
tv토론 잘 한 후보의 경우는
문재인 19.7
심상정 18.8
안철수 15.6
유승민 14.4
홍준표 0.9
모름/무응답 30.7
세대별 지지율의 경우는
20대 문 50.1 안 18.9
30대 문 73.2 안 16.9
40대 문 60.2 안 25.4
50대 문 44.2 안 44.2
60대 문 29.5 안 46.5
조사개요는 지난 21일, 광주 전남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20명 휴대전화 안심번호 84-유선 RDD 16로 전화면접을 하여 36.6의 응답률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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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칸타코리아 정례조사가 나왔습니다
4월 21일~22일 조사했으며,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30명을 유선전화면접 45, 무선전화면접 5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