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3 19:17:10
Name 길갈
File #1 2017042390084_thumb.jpg (34.0 KB), Download : 7
Subject [일반] 조선일보 칸타퍼블릭 문 37.5, 안 26.4 홍 7.6


http://news.tvchosun.com/mobile/svc/content.html?contid=2017042390084

티비조선에서 칸타퍼블릭에 의뢰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문안홍 각각 37.5, 26.4, 7.6 입니다.

특이사항은 조선 특징상 유선 비율이 45퍼로 상당히 높았으나 안의 30퍼가 무너진 상태입니다.

이 표가 홍으로 갔나 싶었으나 홍도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느낌상 유동층에 머무르다 홍과 안 사이에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토론회 후 여러 조사가 나왔으나 문이 줄지언정 안이 더욱 줄어서 차이가 벌어지는 모양새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틸야드
17/04/23 19:17
수정 아이콘
이야 리건(김정은콘)

유선 45에서 11%차면 터진거 확정아닙니까 이거.
17/04/23 19:20
수정 아이콘
터져서 문재인 지지자들의 안심을 유도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공상만화
17/04/23 19:18
수정 아이콘
언주의 눈물.
17/04/23 19:19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국민의당이 조급한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새정치 한다고 모인 양반들이 그래서야.
결국 뿌린대로 거둘듯 합니다.
Liberalist
17/04/23 19:19
수정 아이콘
주갤에서는 안철수 + 무당층 해서 10퍼센트 이기고 있다고 정신승리하더군요 크크크
17/04/23 19:20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그래야 문재인 지지층이 더 투표할테니까요
바스테트
17/04/23 19:21
수정 아이콘
왜 무당층 전체가 다 안철수에게 갈거라 여기는걸까요(..)
지나가다...
17/04/23 19:22
수정 아이콘
그게 다 샤이 안철수다 이런 논리겠죠.
바스테트
17/04/23 19:2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샤이 보수면 모를까 샤이 안철수라..
지나가다...
17/04/23 19:24
수정 아이콘
원래 행복 회로라는 게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주갤은 민주당 경선 때도 이재명이 이기고 있다고 행복 회로 돌렸는데요 뭐..
바스테트
17/04/23 19:26
수정 아이콘
어 음..(..) 하긴 뭐..저도 행복회로를 돌릴떄 있으니 굳이 더 뭐라할 순 없겠고 그냥 선거날 투표나 꼭해야지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엔조 골로미
17/04/23 19:20
수정 아이콘
근데 부동층이 저리 많이 잡히나요-_-;;선거 얼마 안남았는데...
강배코
17/04/23 19:22
수정 아이콘
문재인한테는 죽어도 표 못주겠고 안철수 좀 밀어볼까 했더니 얘도 영 아니구나 하면서 '에이 찍을놈 없어'이런거 아닐까요?크크
㈜스틸야드
17/04/23 19:24
수정 아이콘
저기서 절반은 샤이자유당이라고 봐야겠죠. 자유당은 찍고 싶은데 눈치가 보이고 후보도 레드준표고.
바스테트
17/04/23 19:25
수정 아이콘
홍준표나 김진태나..어휴
하다못해 진짜 최소한 상식적으로 보이기라도 하는 후보 누구라도 하나가 있었으면 저런 무당층 나오지도 않았을 거 같은데 크크
㈜스틸야드
17/04/23 19:31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우리의 아이콘 피닉제옹께서 나오셨으면 저정도는 아니었을겁니다.
지나가다...
17/04/23 19:25
수정 아이콘
저 중에 실제로 투표 안 하는 사람도 꽤 많을 겁니다.
요르문간드
17/04/23 21:40
수정 아이콘
박근혜 뽑았던 인간들이 이제 새누리 계열에 질려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봐야겠죠.

그래도 아직도 홍준표 지지하는 인간들보다는 그사람들이 낫습니다.
我無嶋
17/04/23 19:21
수정 아이콘
안에서 빠진게 부동으로 가 있는거 아닌가요
레일리
17/04/23 19:21
수정 아이콘
내일 아침 발표되는 리얼미터도 터졌다는 썰이 막 돌아다니네요 크크 궁금해라..
강배코
17/04/23 19:23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는 안그래도 문재인에게 좋은결과가 나오는 여론조사인데 거기서 더 터지면 어느정도 차이가 나야...덜덜
레일리
17/04/23 19:34
수정 아이콘
네 가뜩이나 문이 잘 나오는 조사라...혹시 앞자리 차이가 2가된게아닌가 추측합니다
Rorschach
17/04/23 19:23
수정 아이콘
"나는 안힘들다" 크크크
17/04/23 19:26
수정 아이콘
저 부동표가 유승민한테 많이 갔으면 하는데 그건 꿈이겠죠.
바스테트
17/04/23 19:27
수정 아이콘
저 부동층이 어떤 유형인진 정확히 모르겠는데
만약 본래 자한당을 지지하다가
계속 자한당을 지지하거나 혹은 전략적으로 안철수를 지지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면 유승민에게 안갈걸요..
그 사람들에게 유승민 이미지가..
17/04/23 19:30
수정 아이콘
저는 차라리 바른당에서 차기 다른주자가 나오면 나왔지 핵배치를 주장하는 유승민은 반대입니다.
한반도 비핵화의 명분을 스스로 어그러뜨리고 중국은 물론이고 잠재적 적국인 러시아까지
어떻게 상대하려는지 복안도 없는 인물이 땡깡 피우는 수준이라...
설명충등판
17/04/23 19:2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도 없음/모름이면 지지후보를 못 정한게 아니라 아예 관심도 없고 투표날 그냥 놀러갈 층이라고 보는게 더...
유애나
17/04/23 19:30
수정 아이콘
부동층의 대부분은 보수표가 아니라 부동층의 대부분은 투표안함 이겠죠.
17/04/23 19:32
수정 아이콘
4월 14일~15일 조선일보-칸타코리아 여론조사
문재인 36.3
안철수 31.0
홍준표 7.2
심상정 2.7
유승민 2.1
없다/모름 20.6

4월21일~22일 조선일보-칸타코리아 여론조사
문재인 37.5 [+1.2]
안철수 26.4 [-4.6]
홍준표 7.6 [+0.4]
심상정 3.3 [ +0.6]
유승민 2.9 [ +0.8]
기타 1.0 [+1.0]
없다/모름 21.3 [+0.7]
지나가다...
17/04/23 19:33
수정 아이콘
안철수만 패배했네요.
17/04/23 19:34
수정 아이콘
네 다른 후보 혹은 부동층은 오차범위 내에서 변화했는데 안철수는 급락했네요..
바스테트
17/04/23 19:35
수정 아이콘
진짜 말 그대로 안철수만 하락세인거였네요..-0-
17/04/23 19:38
수정 아이콘
네 그리고 여기는 유선전화면접 비율이 45라서 꽤 크다고 봅니다..
바스테트
17/04/23 19:34
수정 아이콘
아 이 조사는 애초에 부동표가 20%나 되었던거네요 (근데 또 수치가 늘었군요)
안철수의 하락세가 확실한 와중에 -4.6중에 1.2가 문재인에게 가고 나머지가 여러군대로 확 퍼졌네요..-_-aa
17/04/23 19:47
수정 아이콘
네 아무래도 전화면접 방식이다 보니까 샤이 보수가 많이 잡힌 것 같습니다 특히 홍준표
현호아빠
17/04/23 19:34
수정 아이콘
박영선 빵터졌어요
새벽두시
17/04/23 19:35
수정 아이콘
4월 9일 -> 4월 16일 -> 오늘발표
문재인 32.2% -> 36.3% -> 37.5%
안철수 34.4% -> 31% -> 26.4%

4월 9일 발표된 조사
4월 7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여 2300명을 대상으로 가구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100% 전화면접으로 진행됐고 응답률 14.1%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2%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및 체계적 추출법을 활용, 그 밖의 사항과 전체 질문지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월 16일 발표된 조사
4월 14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무선(90%)·유선(10%)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그 밖의 사항과 전체 질문지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조사
4월 21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가구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100% 전화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응답률 16%,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1%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과 체계적 추출법을 활용했습니다. 그 밖의 사항과 전체 질문지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없다/모르겠다 비율은 4월 9일 22.9%, 4월 16일 20.6%였네요
여기조사는 없다/모르겠다 비중이 꾸준히 높네요
나무위키
17/04/23 19:35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들 둘러보니 문재인 지지자분들은 방심하지 말자고 절망회로 돌리고 안철수 지지자분들은 안끝났다고 행복회로 돌리시더군요 크크
바스테트
17/04/23 19:39
수정 아이콘
조문근의 사례를 생각하면 절대로 방심하면 안되죠..
Been & hive
17/04/23 20:12
수정 아이콘
실제로 박근혜 상대로도 여론조사에서 앞서거니 뒤쳐지니 했다가 100만표 차이로 깨졌으니까 방심은 금물이죠 문재인 지지층들은요 흐
Tristana
17/04/23 19:37
수정 아이콘
아 막짤 현웃 터졌네요 크크크
IRENE_ADLER.
17/04/23 19: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짤이 캐리하네요
꽃보다할배
17/04/23 19:46
수정 아이콘
요즘 박영선 보면 하드케리에 진심 즐기는것 같아요 왜 그동안 숨겨왔던 나의?를 이제서야 구현하는지
표정보면 문재인을 남자로 보는 눈빛같기도 하고
박지원도 문재인 뽑자고 하던데 늦기전에 갈아타시길 모 물론 받아줄 생각은 없지먀
17/04/23 19:48
수정 아이콘
그러는 이유가 바로..
문재인 후보는 ‘통합정부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를 출범시켰다. 당내 대표적인 비문(非文) 의원인 [박영선, 변재일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19991
꽃보다할배
17/04/23 19:58
수정 아이콘
모 자리 안보면 합류할일 없는게 정치인의 숙명이긴하지만 요즘 가장 열일 하는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17/04/23 19:5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문재인 지면 어쩌죠..너무 불안하네..
17/04/23 20:07
수정 아이콘
이언주 왜 우는 거지요? 뜬금없네요.
The Special One
17/04/23 20:52
수정 아이콘
내일은 양강구도 굳건 하다는 기사 안봐도 되겠군요.
기다릴게
17/04/23 21:07
수정 아이콘
랴 리건
닭장군
17/04/23 21:34
수정 아이콘
Ryarrigan...
보통블빠
17/04/23 21:37
수정 아이콘
홍모씨는 조만간 더 안떨어질까요???
흥분제를 타령해도 콘크리트가 찍어줄려나...
17/04/23 22:21
수정 아이콘
오늘 안철수 하드캐리로 더오를듯합니다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42 [일반] 오늘 안철수 최대의 자폭 장면 [137] giants16577 17/04/23 16577
3041 [일반] 금일 토론 후보별 간단한 감상 [11] 독수리의습격5690 17/04/23 5690
3040 [일반] 오늘 토론회 2장요약 [46] galaxy9753 17/04/23 9753
3039 [일반] 안철수표의 대거이동이 예상되는 토론이네요 [76] 드문10163 17/04/23 10163
3038 [일반] 리얼미터 조사 스포가 떴네요 [36] 삭제됨8230 17/04/23 8230
3037 [일반] 3차 토론회 소감 [110] 트와이스 나연10639 17/04/23 10639
3036 [일반] 개인적으로 오늘 문재인후보 베스트 토론이네요 [53] 아라가키유이8150 17/04/23 8150
3035 [일반] 오늘 토론을 보며 내가 뒷목 잡은 이유 [11] harijan6266 17/04/23 6266
3034 [일반] 4대강 녹조라떼가 문재인 책임이라는 국민의당에 대한 양당의 설전 [44] 어리버리6061 17/04/23 6061
3033 [일반] 조선일보 칸타퍼블릭 문 37.5, 안 26.4 홍 7.6 [52] 길갈6812 17/04/23 6812
3032 [일반] “돼지흥분제 그 시절 유행이었다”… 충격적인 남성들의 댓글 고백 [49] 안다나 6835 17/04/23 6835
3030 [일반] 안철수후보 측의 문재인 후보 자료공개에 대한 답변 [34] wlsak5864 17/04/23 5864
3029 [일반] 평화 68.6% vs 강경 26.5% [27] Neanderthal4137 17/04/23 4137
3028 [일반] 한경·MBC공동 여론조사 + 한국갤럽 광주전남 여론조사 + 조선일보 여론조사 [26] z232516191 17/04/23 6191
3027 [일반] <김경수 대변인 발표문>북한 인권결의안 논란 관련 사실관계 입증할 자료 공개 [72] 황약사9849 17/04/23 9849
3025 [일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문 44.4 안 32.5 [37] 어리버리7161 17/04/23 7161
3023 [일반] 안철수후보 유세중 피켓뺏는 경호원 [28] 태랑ap7756 17/04/23 7756
3022 [일반] "정작 송민순이 북한 의사 확인하자고 제안" 18일 서별관회의 기록 수첩 확인 [23] z232515864 17/04/23 5864
3021 [일반]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상임위 소집 요구.."文의혹 검증" [10] galaxy3659 17/04/23 3659
3020 [일반] 바른정당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호소 [17] 리콜한방5103 17/04/23 5103
3019 [일반] 오늘 안보팔이 토론회 볼만할것같습니다. [36] 아점화한틱5467 17/04/23 5467
3018 [일반] 예전 모후보의 부산 유세 [12] 익금불산입5350 17/04/23 5350
3017 [일반] 새로운 프레임 '문 지지자' [64] z232517419 17/04/23 74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