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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4 10:59
피닉제의 어원은 본인이 살아나는 것 이외에도, 날아오르면서 둥지를 모조리 태워버린다는 의미도 있죠..
실제로 부활할 때마다 전에 있던 정당들이 모조리 폭파..
17/04/24 10:42
?!?!?! 진짜 역대급 후보군이네요 크크크크크
만약 저렇게 되면, 저는 저기서 그나마 정상인에 가까운(?!?!?!) 피닉제 옹을 찍겠습니다. 크;;
17/04/24 11:39
논산, 계룡 같은 경우는 공약도 별로였고, 8천표 차이로 진걸로 아는데, 선거를 행하는 모습이 '여기선 내가 길가에서 똥을 싸도 내가 된다'란 마인드가 엄청 강해보였습니다.
17/04/24 10:50
배제 순서로
허경영 - 변희재 - 박근혜 - 조원진 - 이정희 - 김문수 - 이인제 - 이명박 세상에 내가 이명박을 찍게되는 라인업이라니!
17/04/24 10:52
1 박근혜 2 이명박 3 이정희 4 이인제 5 김문수 6 조원진 7 변희재 8 허경영이라는 조합이라면
킹갓엠페러마제스티피닉제님 vs 킹갓엠페러경제통 이명박님과의 대결이 되겠네요.
17/04/24 10:53
입에서 ssi로 시작되는 말 튀어나왔습니다..레알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냥 투표고 뭐고 이민 갈랍니다. 진짜루 저렇게 후보가 뜨면..
17/04/24 10:56
이명박-김문수-이정희-이인제요
나머지는 일반인 이하 수준입니다. 이명박은 이미 대통령이 되서 보여준 것 때문에 부정적 평가를 받는건데 추후로 밝혀질(?) 부정이 더 없다는 가정하에 그냥 무난하게 예상되는 수준의 새누리당 대통령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김문수는 최근의 태새변화이나 이런게 너무 실망스럽지만 이인제는 뭐 그 훨씬 전부터 그래왔고..이번에도 그랬고
17/04/24 11:33
결과를 알고뽑냐 모르고 뽑냐 문제라고 보는데
결과 모르고 보면 이명박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거라고 봅니다. 박근혜도 마찬가지로 저정도 풀에서 고르라면 차악의 선에 올라갈수 있었을겁니다. 현재를 기준으론 이인제..... 던지고 그 뒤를 생각해보렵니다.
17/04/24 12:00
찍기 전에 탈은 안되는 겁니꽈.
하... 김문수, 이인제, 이명박(?)인데... 전 김문수를 찍겠습니다. 지자체와 나라는 다르지만 그래도 경기도를 운영해봤던 경험이 있으니 그래도 다른 후보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ㅠㅠ
17/04/24 12:11
저 라인업이면 박근혜 찍습니다.
전 선거란 차악을 뽑는거다 라는 말을 정말 근시안적인 책임회피라고 생각합니다. 피할 수 없는 선택의 상황엣 아떻게든 목적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투표입니다. 왜 흠결이 덜한 사람을 뽑아야 합니까? 장점과 단점을 놓고 비교대조하고 목적에 대입해서 최선이 되는 사람을 뽑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차악이라는 어쩔수 없는 수동적 선택이 되어야하죠? 아무리 얻을게 적다해도 그 쥐꼬리만큼라도 얻기위한 최선이라는 능동적 선택을 하는 투표가 되길 바랍니다
17/04/24 13:26
정 하나 뽑아야한다면.. 하아.. 허경영, 이정희 둘 중에서 하나 갈랍니다. 새누리계에는 못 주겠네요.
지금도 뿌려놓은 X를 못치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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