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4 10:48:18
Name Neanderthal
Subject [일반] 폭풍전야(?) 바른정당...
관련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4/0200000000AKR20170424034800001.HTML?input=1179m

오늘 오후에 바른정당에서 의원총회가 열립니다. 안건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후보자진사퇴와 안철수 또는 홍준표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입니다. 워낙에 유 후보의 지지율이 안 나오다 보니 당내 김무성계 의원들이 무언가 살 길을 찾아 나서는 분위기인데 유 후보는 워낙 입장이 단호하기 때문에 오늘 한바탕 내홍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당초 유 후보는 의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가 참석 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어제 유승민 후보는 전 국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홍준표 후보의 자질문제를 거론하면서 홍 후보의 자진사퇴를 공개적으로 주장했기 때문에 이제 와서 홍 후보와의 단일화를 진행할 명분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국민의당과는 안보관에서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기 때문에 단일화를 할 수 없다는 태도였는데 오늘 의총에서 김무성계 의원들이 후보사퇴나 단일화를 강력하게 요구할 때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유 후보가 요구를 강력하게 거부할 경우 일부 의원들의 탈당러시가 이루어질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새 보수를 세우겠다고 당을 박차고 나온 지 채 몇 개월도 안 지난 것 같은데 정당한 과정을 거쳐서 선출된 자당의 대선후보에게 사퇴하라, 후보단일화 하라고 요구하는 것도 웃기지만 오직 국민을 위한다고 사죄의 큰절 퍼포먼스까지 하면서 나오신 분들의 우디르급 태세전환에 쓴웃음만 나오네요. 뭐가 큰 정치고 뭐가 새 정치 입니까? 보수 수준이 이 정도라니. 유승민 후보 지지자는 아닙니다만 유승민 후보에게 동정심이 다 들 정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orea_Republic
17/04/24 10:49
수정 아이콘
정의당만큼 배고픔을 느껴본적이 없는 양반들이니.....
17/04/24 10:50
수정 아이콘
한국 보수가 이렇게 체질 개선의 기회를 놓쳐버리고 마는건 아닌지 우려되네요.
17/04/24 10:52
수정 아이콘
사퇴나 단일화 얘기가 불거지기 보다는 유승민으로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지율이 워낙 안나오다 보니까 소신이전에 당생존이 달려있으니 그럴텐데 이제와서 다른길 찾아봤자 없죠.
17/04/24 10:52
수정 아이콘
유승민 후보에게 동정심이 다 들 정도입니다. 에 공감합니다.
그아탱
17/04/24 10:53
수정 아이콘
한국 보수는 체질 개선이 안되기 때문에 멸망되야 될 것 같은데요..
17/04/24 10:58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이 망하면 결국 자한당이 예전 새누리 위치를 점점 회복할 수 밖에요.
17/04/24 11:05
수정 아이콘
아쉽게도 굳건한 지지층이 있기때문에 멸망하지를 않네요...
진짜 천천히 세대교체 되기만을 기다려야 하나 시포요.
17/04/24 10:54
수정 아이콘
한국 보수 정당은 보수 유권자의 수준을 따라갈 수 밖에 없겠지요. 어떤 선택을 하던 바른정당은 오래못갈겁니다.
17/04/24 10:56
수정 아이콘
단일화 하면 편안한 죽음이라고 보는데..
오마이걸팬입니다
17/04/24 10:56
수정 아이콘
자유당이나 바른당같은게 보수라면 없어져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Korea_Republic
17/04/24 11:00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바다로
17/04/24 10:58
수정 아이콘
동정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어제 토론을 보고 그 마음을 접었습니다.
대청마루
17/04/24 10:58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자들 : 거 흔하게 보던 후단협 총질이네... 바른정당님들 고생하십니다 히읗히읗
방향성
17/04/24 10:58
수정 아이콘
어제 유승민의 흑화는 이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17/04/24 10:58
수정 아이콘
어제 여론조사 지지율 오른거랑 안철수 토롱 폭망한거로 유승민리 할 말 많을 것 같은데

토론회 할수록 안철수에게 가있던 지지율 뺏어올 수 있고 또 지금 지지율 오른거 안보이냐 하면 반박 가능한지 싶네요
1perlson
17/04/24 11:00
수정 아이콘
단일화해서 결국 대선 먹는거 아니면 답이 없을텐데 사퇴고 하고 선거도 지면 최악인데 어디로 걸런지
Korea_Republic
17/04/24 11:01
수정 아이콘
사퇴에 선거패배면 뭐 정계은퇴각이죠
인식의노력
17/04/24 11:02
수정 아이콘
정당 만들어서 중간에서 살아남는게 참 힘들죠.
르웰린수습생
17/04/24 11:02
수정 아이콘
방금 정봉주가 12 vs 21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장제원이 내부자냐고 하면서 인정하네요.
17/04/24 11:04
수정 아이콘
지금 단일화같은 거 하면 분노한 지지층이 되려 문재인에게 갈 수도 있어서...
킹보검
17/04/24 11:05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이 저러는 이유는 하나죠.

대선때 최소한 자유한국당이라도 이겨야 다음 총선에서 자기들이 새누리 텃밭에서 해먹을 수 있는데, 지금은 그것도 안될거 같거든요.
당이름 달고 동시에 둘이 나오면 분열해서 둘다 죽고 민주당이나 국민의당이 이기는 곳은 나와도, 자유한국당이 이기는곳은 나와도, 바른정당이 다구도에서 이길 수 있는 곳은 현격하게 줄어듭니다. 결국 저 사람들은 유승민이 사퇴하더라도, 바른정당이 없어지더라도 자기 국회의원 뱃지 달기 유리한 선택을 하게 만들겠죠.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 이기질 못하면 저 사람들은 그냥 자유한국당 안에 다시 들어가길 원할겁니다.

그동안 새누리가 얼마나 편하게 해먹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고요. 자기 지지층을 얼마나 높게 평가하고 있었는지도 나오지요. 뭐 저사람들 입장에선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 터지면서 '보수'층이 자유한국당이 아니라 자기들 지지해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죠.

저희집 어르신중 한분이 문재인 안철수는 죽어도 못찍겠고 홍준표 찍는다 하시길래, 그래도 홍준표는 아니라고 차라리 유승민 찍어라고 설득해서 돌려놨습니다. 어차피 없애지 못할거면 그 자리 대화라도 되는 바른정당이 차지해야죠. 최소한 그 사람들은 탄핵에 동참했습니다. 박근혜 빨아주면 금수저가 보장되는 자리에서 나름 큰결심 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맞은 찬바람에 비하면 에어컨 냉방병 수준이지만, 그래도 따뜻함이 보장되는 곳에서 그런 결심을 했다는거에 전 의미를 두고싶습니다. 보수진영 최소한의 견제를 위해서라도 바른정당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철수, 심상정이 돼지발정제로 홍준표 공격하는것과 유승민이 홍준표 공격하는것은 유권자에게 주는 데미지가 다르니까요.
17/04/24 11:18
수정 아이콘
총선보다 당장 내년 지선에서 나가리 될 가능성이 생겨서..

지자체장이 문제가 아니라 선거때 가장 필요한 인력인 지방의원들이 싹 날아가고 있기 때문에 큰일입니다
킹보검
17/04/24 11:19
수정 아이콘
지선은 애초에 나가리 될것도 없죠. 지역 조직의 힘이 곧 지선의 힘인데, 바른정당은 창당한지 얼마 안되어서 조직이 없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그 부분이겠죠. 국회의원은 개인기로 돌파가 그나마 되는데 지방선거는 그런것도 없으니.
17/04/24 11:21
수정 아이콘
새누리 탈당때 같이 따라온 지방의원들 마저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고 있다네요

그 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일단 지지율이 어느정도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안나오니..
킹보검
17/04/24 11:29
수정 아이콘
그사람들은 근데 지지율이 높게 나와도 바른정당에 계속 없었을 가능성이 커요. 의원이 옮겨봤자 결국 지역세력을 따라가게 되어있고, 지역세력이라는게 결국 지방토호와의 커넥션인데 그 사람들은 지킬게 많으니 변화를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죠. 국민의당이 지지율 높게나온다 해도 결국 호남을 제외한 곳에선 아직까지 지역세력이 없다시피 한것도 그거 때문이라고 봅니다.
강배코
17/04/24 11:05
수정 아이콘
추운데서 정치해본적 없는 양반들이다보니 찬바람 한번 맞아봤다고 얼어죽을 것처럼 구는게 참 웃기네요. 그래도 자유당놈들보다 쬐~~~~~끔은
나은 집단이라 망하는걸 보고싶지는 않은데, 딱히 동정심이 들지도않습니다. 현재 보수라는 것들의 수준이 이모양이 된건 지금 바른당 소속 의원들
도 책임이 크거든요.
오리아나
17/04/24 11:05
수정 아이콘
어제 안철수가 자폭해 준 게 유승민의 생명 연장으로 이어져 줄 듯도?
애패는 엄마
17/04/24 11:08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 대신에 그나마 바른정당이 해줘야 할텐데 참
17/04/24 11:11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은 좀 아깝긴 합니다. 탄핵 표결에서 찬성표 던진 의원들이 배신자로 찍히고 나가리되면 다음에 누가 이탈할까요.

중간에 손털고 나와도 살수있다는 희망이 있어야 당론에 반발하지 나와도 망하게 되면 눈감고 있겠죠.

그런면에서 바른 정당이 살아나야 보수가 각자 도생하기위햐 분열하기 쉬울텐데 아깝기는 합니다.
Korea_Republic
17/04/24 11:15
수정 아이콘
총선이 아직 3년이 남았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언어물리
17/04/24 11:20
수정 아이콘
뭐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야지 별 수 없겠죠.
17/04/24 11:20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에서 나왔으면 그때 하던 짓은 안해야지

하태경을 필두로 해서 중간에 똥볼 겁나게 차놓고 우리는 다르다, 개혁보수다 하면 누가 알아주나요..

진보-중도쪽에서 관심 생겨서 기웃거려 봤더니 이건 한나라당 시즌2고,

보수쪽에서는 보니까 배신자고

도련님들이라 그런가 여의도연구원 없으니까 뭘 못하네요
김펩시
17/04/24 11:22
수정 아이콘
대선토론 지금까지 진행되는동안 다른 후보들 말할때도 풀샷 나오면 유승민후보를 관심있게 봤습니다
몇번의 장면들이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것이
어제 공수처부분 홍하고 문하고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이어나갈때
안철수는 본인이 준비한 페이퍼를 보고있습니다
심상정은 사회자쪽을 보고있습니다
유승민후보는 둘의 대화를 계속 처다보고있습니다
어떻게든 홍에게로의 쏠림을 막고 기회를 잡아야하는데 뜻대로 되지않는 상황에 대한 초조함이랄까 절박함같은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보수측이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해왔고 무난한 패? 인 색깔론에 오히려 더 집착한게 아닌가도 싶었습니다
Korea_Republic
17/04/24 11:40
수정 아이콘
색깔론으로 공세 펼치는거 외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게 현실이니깐요
17/04/24 11:25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
바른정당이 그래도 새로운 보수로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는데,
이건 시작하기도 전에 저물게 생겼네요
다다다닥
17/04/24 11:27
수정 아이콘
이른바 보수판 후단협질인데. 노 전 대통령 이후 자당 후보를 사퇴하라는 압박은 더 이상 안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보수에서 재연될 줄은 몰랐습니다. 유승민 후보에게는 큰 시련일텐데 아무쪼록 잘 돌파하길 바라고, 마음고생 심한 바른정당 지지자들에게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악군
17/04/24 11:28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일이죠. 조급한게 눈에 보이더군요. 뭐..안철수가 자폭해서 제 표는 그냥 유승민씨 줘도 되겠습니다만
아무튼 안타까운 일이에요..여러가지로.
천하공부출종남
17/04/24 11:42
수정 아이콘
단일화에 안철수가 있으면 생존에는 문제 없는데, 안철수가 없으면 대선 끝나고 대통령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수밖에 없죠
17/04/24 11:44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란 생각이 듭니다.
20131103
17/04/24 11:48
수정 아이콘
배신자 소리 들어가면서까지 탄핵에 동참해줬는데 돌아오는건 낙인과 조롱 밖에 없군요. 안타깝습니다.
제 한표라도 줘야겠네요
아스날
17/04/24 11:50
수정 아이콘
대구경북지역에 사는데 여기는 아직도 무조건 자유한국당 찍는 사람들 많습니다. 바른정당은 민주당보다 못한 취급받아요.
강배코
17/04/24 11:56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싫었던 놈들보다 뒷통수치고 배신때린 놈이 더 싫어지는 법이죠.
하와이
17/04/24 11:55
수정 아이콘
결국은 이러나 저러나 20-15% 지지율로 수렴할 겁니다.
저래 버리면 중도층은 절대 흡수 못하는 그림으로 가겠죠.
17/04/24 12:07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은 유승민이 새누리와 연정가능하다는 소릴 한 순간 망한거였죠.
자기들이 가져와야할 지지층은 새누리가 싫은 보수들인데 저런 이야기하면 지지해줄 이유가 없죠.
17/04/24 12:19
수정 아이콘
바당도 주옥같은 인물들이 많아서 동정이 안드네요.
17/04/24 13:14
수정 아이콘
유승민씨에게 진짜 충고하나 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우선적으로 잡아야할 유권자층은 비민주반새누리 진영입니다.
현재 이 진영을 잡은게 안철수고 토론회때 안철수가 망하는 동안 유후보가 그 무당층을 가져올수 있었는데..본인이 그걸 걷어 찼어요..

일단 안철수보다 유능하단 것은 충분히 보여줬으니 거기서 한발만 더나가면 됩니다.
이번 판은 지겠지만 깨끗하고 능력있는 보수로 본인을 잘 포장하고 예쁘게 지면 다음 대선은 분명히 기회가 있습니다.
무당층을 잡고 다음 대선에 민주당 후보와 1:1대결이 가능하다는 여론조사 한두개만 나오면 기존 새누리쪽 표도 절로 따라올겁니다.
아직 젊은 사람이 왜 색깔론이나 처하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제발 색깔론 하지 말고 본인의 캐치 프레이즈 '능력을 보여주세요!' 대로 문안홍의 정책을 신랄하게 까고 대안을 제시하기 바랍니다.
누가 봐도 5명중 경제 전문가는 유후보 한명이고 모두들 좋아할만한 스펙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정책적으로 차별점을 내세우고 타당한 대안을 내고 문재인이나 안철수 정책을 신랄하게 까면 거기서 떨어져 나오는 표가 당신 포지션의 진짜 표입니다..
대구 토박이라 그런지 새누리의 적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한거 같은데..그 쪽은 유후보에게 절대 표 안줍니다.
아직도 박근혜 물고 빠는 사람들에게 무슨 '깨끗한 보수' 같은 캐치 프레이즈가 먹일까요? 홍준표가 강간 모의범이라고 해도 뽑아주는 사람들입니다..
진짜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좋을텐데 원래 저런 생각으로 꽉찬 양아치인지 사람이 현명하게 행동을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다음 토론까지 한번 지켜보고 유승민에 대한 관심을 접든지 해야겠습니다.
본인의 장점은 하나도 못살리고, 분당까지 한 새누리 잔당들과 똑같은 짓을 하는게 뭐 이런 바보같은게 다 있나 싶네요..
제발 유승민씨가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자유한국당좀 망하게 했우면 좋겠네요..
문재인이 5년간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같은 것들과 투닥거릴거를 생각하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17/04/24 13:38
수정 아이콘
통수치고 갈라서서 다같이 망하는건 진보계열 특기인줄 알았는데
-안군-
17/04/24 14:13
수정 아이콘
보수가 분열로 망하는걸 내 살아생전에 보게되다니...;;
LightBringer
17/04/24 14:13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이나 유승민 후보도 썩 미덥진 않지만... 그래도 말 통하는 보수 재건을 위해선 살아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문재인 당선 문제없겠다 싶으면 그냥 제 표를 유승민 후보에게 주는 것도 요즘 진지하게 고려중입니다. 사퇴를 안한다면 말이겠지만요.
호박8개
17/04/24 15:08
수정 아이콘
색깔론 안보장사질 버릇을 못 고치는 한 유승민의 미래는 없습니다.
아주 고소합니다.
친절한 메딕씨
17/04/24 15:47
수정 아이콘
그냥 둘 다 멸망 하고 새롭게 태어나거라 보수들이여...
제발 상식적이고 건전한 보수들하고좀 싸워보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68 [일반] 홍준표 옹호하는 전원책 [51] 안다나 9014 17/04/24 9014
3067 [일반] CBS 신천지 저격 2탄, 국민의당, 부산 '신천지 검증' 안하나 못하나? [72] z232517340 17/04/24 7340
3066 [일반]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대선토론 감상평) [18] 달빛사냥꾼7367 17/04/24 7367
3065 [일반] 길pire strikes back! [46] 황약사6544 17/04/24 6544
3064 [일반] 선거벽보관련해서요. [28] 만우4990 17/04/24 4990
3063 [일반] 국민의당 고용정보원, 권양숙 여사 친척 등 9명도 취업" <- 철회함 <- 오보 <- 반박함 [266] z2325116579 17/04/24 16579
3062 [일반] 행복회로 돌리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측 [41] 어리버리8793 17/04/24 8793
3061 [일반] 성매매여성은 피해자? [169] Yogg10121 17/04/24 10121
3060 [일반] 安측 "문재인 치매설 유포자 기소…국민 알권리에 재갈" [44] galaxy10077 17/04/24 10077
3059 [일반] 편지 공개하는 송민순 전 장관 [79] galaxy11975 17/04/24 11975
3057 [일반] 폭풍전야(?) 바른정당... [51] Neanderthal10663 17/04/24 10663
3056 [일반] 대선은 최선이 아닌 차악을 뽑는 것. [101] 길갈8241 17/04/24 8241
3055 [일반] 안철수 요청 없었으면 김미경 특채 없었을것 [48] 어강됴리11397 17/04/24 11397
3054 [일반] 오늘 뉴스공장 4자토론 대박이네요. [16] 그러지말자9963 17/04/24 9963
3053 [일반] 심상정(정의당)의 전략과 고민 [25] ppyn6058 17/04/24 6058
3051 [일반] 3차 토론회 하이라이트 영상 [46] 어리버리12787 17/04/24 12787
3049 [일반] 최악이었던 박근혜 보다 토론을 못한 느낌 [48] Alan_Baxter12299 17/04/23 12299
3048 [일반] 국민의당, 3차 토론회 논평 [44] 로빈9856 17/04/23 9856
3047 [일반] 하아... 안철수 망한 것 같네요 [68] 산타13867 17/04/23 13867
3046 [일반] (3042)관련. 오늘 토론회의 최대 수확.jpg [22] 표절작곡가10607 17/04/23 10607
3045 [일반] 그리고 이 와중에 계속되는 투트랙.txt [50] 독수리의습격8669 17/04/23 8669
3044 [일반] 기대가 되는 25일 (화) jTBC 토론회 [48] z232517701 17/04/23 7701
3043 [일반] 오늘 토론은 다소 재밌었습니다. [26] 아점화한틱6449 17/04/23 64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