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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22:34
으음... 그래도 오차범위 내로는 있어야 할텐데... 솔직히 어렵네요. 투표는 하겠지만 이거 뭐 결과가 기대가 안 되니...;;
12/12/10 22:34
오차범위를 넘어서 매번 결과가 이렇게 바뀌는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렇게 스윙 보트가 매일매일 많이 스윙하는 건가요.. '';;
12/12/10 22:34
링크를 안하는것도 안하는거지만 링크된 주소에서 뒤에 숫자만 바꾸면 됬거든요
http://www.realmeter.net/upload_file/cgi/2012JR_DAILY/HTML/20121209.html 여기서 뒤에 숫자만 바꾸면 됬습니다.그런데 오늘자는 이제 올라오지도 않네요 여담으로 오마이뉴스-리서치뷰는 다시 오차범위내에서 박근혜 후보가 앞섰더군요.뭐
12/12/10 22:44
여론 조사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예측이 어떻든 투표날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찍으면 되죠 뭐.. 자기 할 일은 해 놓아야 나중에 후회라도 덜하죠.
12/12/10 22:47
리얼미터를 꾸준히 봤습니다.
참담하지만...모든 국민들이 그 분을 원한다면.. 인정해야겠지여.. 그래도 전 그분을 응원하며 투표하렵니다. 끝까지 힘내세여.. 파이팅..
12/12/10 22:56
오늘 리얼미터 저 수치 아닙니다.
오늘자 JTBC- 리얼미터 대선여론조사 박근혜 49.9%, 문재인 44.8%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36908&cpage=1&mbsW=&select=&opt=&keyword=
12/12/10 23:07
추세로만 보면.. 더 이상 벌어지지 않는다 정도 아닐까요..
양자구도 추세가 50 vs 45로 고착화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ㅠ_ㅠ
12/12/10 23:08
같은 방식 양자조사결과입니다.
리얼미터 외의 다른 조사기관에서는 이제 거의 하지 않는 조사인데요. 이정희 후보 사퇴시를 대비해서 계속 조사하고 있나보네요. 근데 사퇴는 안할 것 같아요. 투표용지 인쇄 시작했는데, 인쇄 후에 사퇴하면 생각보다 영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조사시기 기준입니다. 12/6 : 49.5 vs 45.3 12/7 : 51.9 vs 45.1 12/8 : 52.1 vs 43.1 12/9 : 49.7 vs 47.5 12/10 : 50.3 vs 43.7 월요일이 되니 확실히 떨어지네요. 잠깐 반짝인지 아닌지는 내일 결과까지 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12/12/10 23:11
지금까지 추세로 보아 확실한 건, 마지막 공표일에도 문후보에게 웃어줄 결과는 나오지 않을 거 같군요...
여론조사가 맞건 틀리건 일단 저는 무조건 투표할 것이니 별로 신경쓰지 안으렵니다.
12/12/10 23:25
요즘 여론조사에서 제일 수긍이 안되는게 서울에서 박근혜 후보가 이긴다는것이 믿기질 않아요. 총선부터 박원순시장까지 서울은 박근혜 후보한테 만만치 않는곳인데 영남도 아니고 납득이 잘안되더군요
12/12/10 23:51
이택수씨가 안맞는 여론조사 때문에 멘붕와서 트윗을 안한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으셨군요. 오늘 폭풍 트윗을 쏟아내셨네요.
결국 꾸준히 3-4% 정도 차이나는 가운데 리얼미터와 리서치뷰가 각각 승부를 건 모습인데... 정국을 바꿀만한 이슈라면 오늘 박 후보가 말한것처럼 이정희 사퇴 후 문재인 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문후보 측에서 마냥 달가운 일은 아니지만, 이제는 이 지지율이라도 아쉬운 시점이죠.
12/12/10 23:57
이정희씨가 정말로 정권 교체를 바란 다면, 사퇴의 변을 작성할 때도 고민 많이 해야할 겁니다. 너무 대놓고 한 편이라고 해버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자기 지지층을 대놓고 무시할 수도 없을 테고... 그 쪽도 나름대로 고민 많을 것 같습니다.
12/12/11 00:03
참 어렵죠. 그렇잖아도 오늘 박후보가 이정희 완주건을 질러버려서 TV토론 보도하는 모든 뉴스에서 이 발언이 나올텐데,
이제 이정희가 어떻게 사퇴선언을 하든 사람들은 다 이정희-문재인이 한편이구나 생각하겠죠. 어이구. 어이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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