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25 11:39
자 이제 국당은 시작입니다.
전 솔직히 어제 김한길 들어올 때부터 김한길하고 박지원하고 파워게임 시작할꺼라고 봤는데 이제 시작된거 같아요 어차피 저치들도 알아요 이번 판은 힘들다는걸~~ 그래도 다음을 생각하는 거 같은데 자 어떻게 될 것인가 크크크
17/04/25 13:24
지금은 파워가 없죠
하지만 지금 단일화 국면에서 박지원과 엊박자 내면서 총질해대고 결국 대선에서 지면 지도부 책임론 내세우고~~ 에이~~ 지금까지 한길이횽이 한거 다 보셨잖아요 뭘 또 새삼스레~~
17/04/25 11:39
스스로 몰락해가네요 뭐. 단일화나 홍준표 사퇴같은건 행복회로 오버클럭해서 나오는 헛소리정도일 뿐이구요. 단일화같은게 계속 또 뉴스거리가 되는이상 호남표는 계속 빠져나갈거구요. 안철수씨 부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1+1이네요... 강의 저렇게할거면 정말 그 직이 필요했던 다른 교수가 맡았어야지...
17/04/25 11:45
너무 익숙해서 말입져...;;;
5년후에 또 뭔 당 하나 생길려나요... 당을 부수는 기록을 이어가려면 일단 새로 당을 하나 차려야 할텐데 말입니다.
17/04/25 11:47
서울대는 진짜 자존심도 없나요? 이 건에 대한 폭로도 나오고있고 여러 정황이나 증거상 1+1이 확실한데 징계도 없나.
그리고 학규형은 이쯤되면 그냥 국당을 파괴하고 싶은건가 하는 생각이...
17/04/25 11:55
국민의당 스탠스는 아직까지 바른정당이 알아서 숙이고 들어와주기를 바라고 있죠. 협상을 통해서 서류에 도장 "꽝" 찍은 단일화는 아직까지 못하겠다는 입장.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스탠스를 그대로 유지할지는 의문입니다.
17/04/25 12:28
서울대도 참... 필요없는 교수를 임의로 뽑으니 강의시간도 논문지도도 모자란 것을 이제 와서 분야가 특수하긴 무슨.. 많이 봐줘서 연구 교수 느낌이라고 할래도 크
17/04/25 12:47
진짜 우리나라는 민주당만 아니면 정치 편하게 합니다. 손학규나 “사람을 상대로, 유권자를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가 아니라 짐승을 상대하거나 애완견, 또는 유령을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가 아니냐 이렇게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99%”이따위 개소리 하는 박주선이 민주당 이었으면 여론 집중타 맞고 진작에 정치생명 끝났을 겁니다. 민주당시절 당했던것을 잊어먹고 저런 행태 보이는거 보면 저것들은 사람도 아닙니다. 정신은 니들이 차리고 니들이 짐승이고 권력의 애완견이다.
17/04/25 12:54
단일화가 안된다면 저렇게 흔들다 안철수가 등장해서 "자강론!" 외치면 강철수의 리더쉽에 매료됐다면서 꼬리 내리면서 안철수 띄우기를 시도할 것도 같아요.
안철수의 지지율 상승은 '단일화는 없으니 유권자들이여 알아서 내게 표를 찍어라'라는 메시지가 통한 것도 컸었거든요. 감동있는 선거. 정치공학에 매몰되어 국민의 마음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정치인들이 많은 국민의당에선 충분히 쓸만한 카드처럼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