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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5 14:19
조원씨앤아이, 쿠키뉴스 조사가 매주 발표되는 정례조사라 지금와서 조사 비율 바꾸면 전 조사결과가 다 의미가 없어지는지라...처음부터 유선 비율 높게 잡은 죄죠 뭐 크크.
17/04/25 14:18
지난 주 지지율은
문 - 41.0, 안 - 34.3, 홍 - 12.0, 유 - 4.3, 심 3.3 이었습니다. 문도 1.6% 빠졌지만 안이 3% 이상 빠지면서 차이가 더 벌어졌네요. 홍은 자신감이 붙을만 하고요. 크크.
17/04/25 14:21
1. 이 기세면 홍은 15%를 무난하게 넘기고, 자유당은 파산하지 않을 것
2. 유선 절반짜리 조사에 이정도면, 실제 문-안 격차는 10% 이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두 가지 정도 추론이 되는데 딱히 틀릴것 같지 않네요.
17/04/25 15:50
리얼미터 조사 내용을 보진 못했지만 어제 구글에서 리얼미터 24일이라고 치면 자동 완성되는 검색어가 있더군요.
아마 '8시 엠바고'가 뒤에 붙었나 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해서 나온 검색 결과에 조사 결과의 일부가 나온 걸 봤는데 차이가 굉장히 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7/04/25 14:31
무선 90%나 100%가 가장 실제 결과와 비슷했고, 무선비율 10%당 문재인 지지율이 2~3%오른거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45%는 진작 찍었고 단독과반도 바라보고 있겠네요. 2%접전쯤 되야 주작을 하는데 현 상황에서는 그것도 물건너갔고 이제 개표기 역주작 후 부정선거 프레임으로 흔들거나 암살 아니면 문재인 막을 수 없을듯...
17/04/25 14:38
제가 무선으로 받아본 첫 여론조사네요. 문안 양자대결을 아직도 물어보길래 희망고문이나 더 하라고 안을 눌러놓고 나중에서 혹시나 안이 더 나온걸로 자랑질 하고다니면 어쩌나 했는데 들어가보니 소숫점 차이로 문이 이겼네요. 흐흐
17/04/25 14:56
여론조사기관들 조지기 위해서라도 꼭 5자구도로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가 실제결과에 제일 근접했는지 손모가지 한번 걸어야죠..
17/04/25 14:58
투표 의사를 밝힌 응답자가 19~29세 68%, 30대 69%, 40대 71.7%, 50대 57.1%, 60세 이상 39.9%...
유선 비율이 이렇게 높은 조사에서 60대 이상의 저 숫자가 사실이라면 노년층 역대급 투표포기 현상이 벌어질수도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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