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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5 23:02
개인적으로 안후보는 지금까지 너무 실점해서 0대0 무재배도 승리처럼 보이는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후보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별 존재감이..
17/04/25 23:08
안후보는 그냥 예상 기출문제 쭉 뽑고 답변만 달달 외워온 느낌이 들던데... 어쨌든 저번에 최악 토론 보단 낫습니다만 그건 지난번이 워낙 망해서 그런거고 오늘 잘한건 아니죠. 지금 안후보의 지지율 추세를 보면 확실하게 긍정적으로 어필해서 유권자들의 맘을 돌려야하는데 존재감 없이 묻혀있으면 오히려 그게 더 나쁘죠. 오늘도 실점 이라고 봐야합니다. 득점은 오히려 홍준표후보가 했지요. 그를 지지하지 않는사람 입장에선 엄청 빡치고 어이없었던 발언만 계속 했지만 지지층에게 확실히 어필하는 발언만 계속 했으니까.
17/04/25 23:24
아 후보의 토론에 대한 총평은 토론 끝나고 해야 하지 않냐는 뜻이었습니다만, 규정 관련해선 댓글을 제가 잘못 썼네요. 죄송합니다.
17/04/25 23:28
아니에요 제가 컴터로 토론회 보면서 폰으로 피지알 확인하다 댓글을 쓰다보니 댓글을 잘 못 썼네요... 제가 봐도 제 댓글은 공격적으로 보이는데 그 점 죄송합니다.
17/04/25 23:30
아....1부보고 오늘 꽤 괜찮은데? 라고 생각했지만..
안철수후보...결국 망하네요...물론 지난번 징징대던 것보다 조금 나아진 모습이지만...정말 존재감도 없는데 그와중에 자폭까지 하네요 으...
17/04/25 23:43
토론회를 망쳐도 지지하지 않는 후보라면 본래의 수준이라는 말이 나오고 지지하는 후보에게는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한국에서 토론회는 그 영향력이 크지 않은게 맞는것 같습니다
17/04/25 23:47
확실히 저번보단 나아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목소리 톤이 예전 그 중저음으로 돌아온게 듣기 거북하지 않아서 내용적인 면이 부각될 수 있었죠. 다만 그렇다고 내용이 베스트였냐하면 그건 또 반론의 여지가 많기에 만점을 드릴 수는 없겠네요.
17/04/25 23:49
근데 와이프 얘기에서 훅 갔죠....의정활동을 도운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했지 않냐 라니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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