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5/14 00:53:19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여론조사] KBS / 한국일보 지방선거 관심지역 6곳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수정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7568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75686

5월 13일 KBS에 의해 보도된, 지방선거 관련 KBS-한국일보 공동 관심지역 6곳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서울 지역 여론조사 결과]

지지 후보 -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시장 53.0%,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15.2%,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10.5%, 정의당 김종민 후보 1.2%
당선 가능성 -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시장 68.0%,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8.7%,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5.6%, 정의당 김종민 후보 0.3%
현 광역단체장(박원순 시장)에 대한 평가 - 잘한다 69.6%, 못한다 24.7%, 모르겠다 5.7%

박원순 시장의 대세론이 콘크리트처럼 굳어지고 있습니다. 지지도에 비해 당선 가능성도 월등히 높고 광역단체장 평가도 긍정평가가 70%에 육박할 정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경쟁 상대(?)인 두 후보도 한 명은 혼자 대선을 치르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수구세력과의 끈을 놓지 않아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국정농단급의 문제가 터지지 않는 한 30일만에 대세론을 깰 가능성은 없어 보이니, 게임은 90% 이상 끝났다고 봅니다.


[경기 지역 여론조사 결과]

지지 후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56.9%, 자유한국당 남경필 지사 17.0%,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1.9%, 정의당 이홍우 후보 0.6%
당선 가능성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64.8%, 자유한국당 남경필 지사 16.1%,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0.1%, 정의당 이홍우 후보 0.1%
현 광역단체장(남경필 지사)에 대한 평가 - 잘한다 54.0%, 못한다 31.9%, 모르겠다 14.1%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여전히 높고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재명 후보의 리스크는 분명한 문제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자들이나 중립지대 유권자들과 척을 지는 요인이 되고 있지만, 남경필 현 지사가 그러한 폭로전에 뛰어든다 한들 효과를 볼 리 만무한 일입니다. 남경필 현 지사는 어제 이재명 후보를 선거 파트너로 인정 못하겠다고 하며 폭로전을 시작했지만, 분명한 문제는 남경필 현 지사가 이재명 후보를 선거 파트너로 인정 못 하는 이유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을 파트너로 인정할 수 없는 이유가 몇백 배는 더 많다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남경필 현 지사의 폭로전 참전은 자신의 치부까지 폭로되는 것(아들 문제, 철새 당적변경, '대한민국의 딸 박근혜를 지켜내겠습니다' 등의 흑역사 발언 등등) 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자신의 도정 활동에 대한 긍정평가를 내세워서 정책선거를 하는 쪽으로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쨌든 남경필이 소속된 정당은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이 모인 자유한국당이고, 시간은 이제 고작 한 달입니다.


[인천 지역 여론조사 결과]

지지 후보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46.3%, 자유한국당 유정복 시장 18.3%,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 4.3%, 정의당 김응호 후보 3.0%
당선 가능성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51.7%, 자유한국당 유정복 시장 18.5%,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 3.2%, 정의당 김응호 후보 0.8%
현 광역단체장(유정복 시장)에 대한 평가 - 잘한다 48.5%, 못한다 37.4%, 모르겠다 14.1%

박남춘 후보의 기세가 점점 더 굳건하게 올라갑니다. 다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처럼 지지도보다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자유한국당 유정복 시장은 도정 관련 평가도 남경필 지사보다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서 당과의 차별화를 통한 정책선거를 한다 해도 올라갈 기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남은 부동층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대로 판세가 굳어진다면 인천 역시 시장 교체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남 지역 여론조사 결과]

지지 후보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46.2%,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 27.8%,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 1.9%
당선 가능성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48.2%,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 27.1%,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 1.1%
드루킹 사건의 영향에 대한 평가 - 영향 미칠 것이다 47.1%, 영향 없을 것이다 41.3%, 모르겠다 11.7%

아직 부동층이 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기타 후보 + 모르겠다를 합하면 약 22~23% 정도로군요) 김경수 후보가 김태호 후보보다 계속 일정 차이를 두는 것은 드루킹 사건의 쟁점화라는 디버프를 등에 업고도 선전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특검을 받는 멍청한 짓만 하지 않으면 김경수 후보의 전진에 큰 역풍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김태호 후보도 다른 지역보다는 경쟁력이 있어서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부산 지역 여론조사 결과]

지지 후보 -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 51.8%, 자유한국당 서병수 시장 20.0%,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 2.6%, 정의당 박주미 후보 2.2%
당선 가능성 -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 57.0%, 자유한국당 서병수 시장 18.3%,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 1.3%, 정의당 박주미 후보 0.1%
현 광역단체장(서병수 시장)에 대한 평가 - 잘한다 43.1%, 못한다 45.7%, 모르겠다 11.1%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오거돈 후보로 빨리 결정되기도 했고 현 서병수 시장에 대한 선호도도 부정평가가 많기 때문에 부산, 경남, 충남 중에서 가장 교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거돈 후보의 지지율, 당선 가능성 모두 벌써부터 50%를 상회하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고, 서병수 시장은 반등의 여지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이번 조사는 서병수 시장에 대한 시정 평가 중 잘한다는 응답이 꽤 높은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여지없이 부정평가가 더 높군요. 가뜩이나 시정 평가도 안 좋으면서, 홍준표 대표를 오지 못하게 하는 게 좋다고 주위에서 충고 안 하던가요?


[충남 지역 여론조사 결과]

지지 후보 -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46.8%,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 20.4%, 무소속 김용필 후보 2.1%, 기타 후보 9.0%, 모르겠다 19.8%
당선 가능성 -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53.1%,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 17.0%, 무소속 김용필 후보 2.1%, 기타 후보 5.3%, 모르겠다 22.4%

박수현 전 대변인의 낙마와 안희정 전 지사의 불명예스러운 퇴진으로 인해 선거판이 출렁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양승조 후보가 죄다 씹어먹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지역 일꾼 이미지를 위해 이인제 후보를 대항마로 내세웠지만 제가 보기엔 큰 판단착오라고 생각합니다. 안희정 전 지사의 불명예 퇴진에 맞설 수 있는, 깨끗한 이미지의 새로운 인물을 내세웠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유한국당이란 집단에 그걸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지요. 이대로 간다면 이인제 후보의 불사조같은 행보도 지난 20대 총선 패배에 이어 이번에 완전히 종말을 맞이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6개 지역 교육감 후보 여론조사 결과]

서울 - 조희연 33.7%, 조영달 5.0%, 모르겠다 41.9%
경기 - 이재정 25.4%, 송주명 4.0%, 모르겠다 53.8%
인천 - 최순자 11.1%, 박융수 9.1%, 모르겠다 54,4%
경남 - 박종훈 29.0%, 박성호 9.1%, 모르겠다 43.7%
부산 - 김석준 26.9%, 김성진 7.8%, 모르겠다 49.0%
충남 - 김지철 24.7%, 명노희 7.6%, 모르겠다 49.2%

대부분 지역에서 현 교육감들이 우세합니다만, 부동층이 너무 많으니 참고만 해 주세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KBS/한국일보 공동 의뢰)
조사기간: 2018년 5월 11일~12일
조사인원 및 응답률: 각 지역별 19세 이상 성인 800명 / 서울 15.9%, 부산 16.3%, 인천 15.2%, 경기 16.1%, 충남 19.1%, 경남 18.7%
조사방식: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최대 ±3.5%P

※ 이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05/14 00:58
수정 아이콘
정말 교육감은 지난 선거보면 3위 후보가 며칠새에 치고 올라와서 당선되는 일도 있었기에 모른다고 생각해요. 부동층 비율 장난아니네요 크
18/05/14 01:07
수정 아이콘
교육감 선거는 그냥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mudblood
18/05/14 01:30
수정 아이콘
저번 지방선거 땐 교육감 후보들 여론조사나 단일화 여부도 비중있게 다뤄졌던 것 같은데, 올해는 어째 기사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중요도도 제법 높은 자리니 언론들이 좀 신경써서 알려주면 좋을 것을...
태연이
18/05/14 01:40
수정 아이콘
대구쪽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밑에 여론조사에서도 대구가 심상치 않다고 하기도 하고
기초단체장 관련해서 민주당이 해볼만하다는 기사도 보고-.-
18/05/14 01:42
수정 아이콘
충북은 안하네 알수 없는 동네라 그런가
키무도도
18/05/14 02:14
수정 아이콘
충북은 여론조사가 안나왔어요.
판문점 선언전에도 꽤나 크게 이기고있었기에 문제없을것을으로 보여집니다.
거기다가 이시종이라는 사람이 선거의 왕이라 7번 출마하고 한번도 진적이 없는...
18/05/14 02:29
수정 아이콘
이시종 현 도지사가 선거에서 진적이 한번도 없고

엄청나게 부지런하며 검소하다는 평이 있더군요.

그래서 안한듯? 합니다.
Been & hive
18/05/14 05:28
수정 아이콘
연초에 이시종 60% 박경국 15% 떴었는데,
지금 더 벌어졌을겁니다(...)
정상을위해
18/05/14 08:52
수정 아이콘
박경국이 선출직 선거가 처음이라네요
강원도 쪽의 정창수도 그렇고 (둘다 행시-차관 출신)
자유당에서 될거 같으면 다음 총선은 자신없는 도내 지역구의 의원이 때려치고라도 나올텐데(정치생활 2년 연장하니까요) 안 그러는거 보니까 버리는 것 같습니다
키무도도
18/05/14 02:20
수정 아이콘
대구랑 제주도가 관전포인트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제주도가 박빙이고... 대구는 판문전선언전 지지율표에서 10%정도로 진보후보가 지고있던터라...
홈런볼
18/05/14 03:20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대구가 궁금합니다 아무리 자한당 몰표라지만 지금 하는 행태가 표주기엔 너무 부끄럽거든요 북미정상회담도 열리고 대구도 대도시이니 젊은사람들이 많죠 한 번 기대해봅니다
키무도도
18/05/14 05:27
수정 아이콘
대구, 제주도는 트럼프가 얼마나 화려하게 하냐에 따라서 갈릴듯합니다 크크... 구리시는 민주당 후보가 이기고있다고 하더군요.
솔로13년차
18/05/14 03:26
수정 아이콘
교육감선거는 폐지보다는 독립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지방선거를 '단체장+교육감/의회의원'으로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een & hive
18/05/14 05: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담이지만 충남도 부울경권과는 비교도 안되게 악재만 겹쳐있는 동네인데 진짜 저 지지율 뜨는건 문통의 위엄입니다

참고로 오늘의 종신대표님은...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55433&sec_no=25#08mm

네, 2004년 당시 천막당시 쇼였다고 합니다. 홍준표체제가 계속되면 저들은 비단 드루킹 뿐 아니라 앞으로도 사소한 트집을 잡아서 발목잡기를 할 거라 예상 할 수 있죠.
강동원
18/05/14 08:06
수정 아이콘
[내 판단이 틀렸다면 정치를 접고, 집에 가면 된다]
안됩니다 종신대표님 ㅠㅠ
방향성
18/05/14 08:16
수정 아이콘
여기가 내집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소.
18/05/14 13:03
수정 아이콘
대구는 지 집처럼 뻔질나게 다니네요 크크
사마의사소
18/05/14 08:29
수정 아이콘
꿈의 15대 2 가자아!!!
자한당과 바미당의 6월 13일 밤 12시쯤 표정을 빨리 보고 싶셉니다 크크
말코비치
18/05/14 08:43
수정 아이콘
교육감 선거도 그냥 정당 끼고 했으면 좋겠네요. 누가 진보고 보수인지 뻔히 알고 선거캠프 색으로 짐작할 수 있게 다 되어 있는데 굳이 무소속으로만 선거가 가능한 것 부터가 문제가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날뛸 것이 걱정되면 출마자격에만 제한규정을 두면 되는 거구요.
10조만들기
18/05/14 09:12
수정 아이콘
오늘 발표된 제주여론조사는 원후보가 역전했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62&oid=421&aid=0003369047

무선 60프로 지금 시국에도 초박빙이면 끝까지 가봐야 되겠네요.
홈런볼
18/05/14 09:33
수정 아이콘
무소속인데도 이길 정도면 원희룡의 제주 내 평판이 상당히 좋은가 보네요.
제주는 무난히 이길 줄 알았는데......
18/05/14 0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대림이 좀 구리죠. 의혹도 많고 무엇보다 문대림이 지역유지라 제주도 건설판 만들 거 같다고 비토가 세죠.
오늘 들어보니 저 조사가 토론회 이후 조사였다고 하는데 문대림이 원희룡한테 아주 박살이 났다고는 하더군요.
Been & hive
18/05/14 09:53
수정 아이콘
상당히 좋은 정도가 아니고 제주도가 낳은 천재로 그냥 제주도의 전설입니다.
파란무테
18/05/14 09:58
수정 아이콘
오히려 무소속이라 이기는....?!
순둥이
18/05/14 09:58
수정 아이콘
더민주가 아닌이상 지금은 자한당 바미당이면 더 마이너스죠
18/05/14 10:16
수정 아이콘
제주는 원래 무소속 강세 지역이에요.
키무도도
18/05/14 10:28
수정 아이콘
제주도는 북풍과 본격적인 선거들어가면 당차원으로 지원들어갈것 같습니다. 원희룡이 당선후 민주당 올가능성도 없진않습니다.
영원한초보
18/05/14 10:41
수정 아이콘
원희룡 말하는거 보면 민주당에 가까운거 많죠.
그런데 새누리당 붙어있다 불리하니 탈퇴하는거 보면 보신주의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트리키
18/05/14 11:09
수정 아이콘
새누리 붙어있다 탈퇴한건 아니고 국정농단때 바른정당으로 갔다가 합당 반대해서 나온거니 명분으로 문제는 없죠.
정휘인
18/05/14 10:39
수정 아이콘
제주도는 당보다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게 좋은 의미가 아니라는게 문제지만.
그리고 원희룡지사 자체가 저희 부모님대에는 슈퍼 아이돌입니다. ‘제주가 낳은 천재 학력고사1등’ 이게 엄청 먹어줍니다.
아우구스투스
18/05/14 10:49
수정 아이콘
사실 궁금한 지역은 저기 말고 울산, 대구, 제주인데요.
위원장
18/05/14 10:56
수정 아이콘
원희룡이 무소속으로 당선되고 민주당 입당해서 대선후보까지 가는 시나리오 쓰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상대적으로 거부감은 덜한데...
18/05/14 11:06
수정 아이콘
제주도는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18/05/14 11:20
수정 아이콘
원희룡 지사가 민주당에 입당할 가능성이 있나요?
18/05/14 11: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유당 내에서는 가장 진보성향이라고 볼 수 있죠. 꾸준히 친 서민 정책 펼치면서 당 지도부랑 싸워왔고
근데 민주당 올 가능성은 없을것 같습니다. 무소속으로 제주도지사직 유지하면서 보수야당이 지선 총선을 거쳐 대대적으로 개편 된 후에 거기로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18/05/14 11:37
수정 아이콘
어딘가에 의견 남겼는데 도지사 재선 성공하면 아마도 바미당 지도부가 원지사 위주로 교체될 것 같습니다.
Been & hive
18/05/14 11:44
수정 아이콘
거의 잿더미된 자유당가서 혁신 하려고 할가능성이 90%라 봐요.
자전거도둑
18/05/14 11:52
수정 아이콘
자한당 복귀하면 대선후보 1순위인데.. 민주당 들어갈 이유가 없죠.
18/05/14 12:51
수정 아이콘
민주당 가면 조경태가 자유당 돌아간 꼴이 되죠.
갈 이유가 없습니다.
루시드레인
18/05/14 12:16
수정 아이콘
원희룡 4.3 사건 발언 생각하면 현직 제주도민인데 참 노답입니다... 인물이 없는건 맞지만 진짜 전국적으로 봐도 제주도지사 인물이 제일 답없네요
내일은
18/05/14 12:27
수정 아이콘
큰건들은 이미 판세 결정난 것 같고
자잘한 구청장이나 수도권에 수십만급 시장선거에 관심 가네요.
18/05/14 13:01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부울경 선거가 중요하군요.
원희룡이 제주도에서 이긴다면 바당 탈당하고 자유당에 입당 안하고 무소속을 선택한게 신의 한수고, 무소속이라 대통령에게 해가 안될거라는 안심도 주고 남경필은 홍준표에게 사정해 가면서(홍준표 말에 의하면) 자유당에 입당한게 철새 이미지에 사람이 당장 눈앞에 이익에만 급급한 소인배라는 이미지만 얻겠네요.
20년째 쇄신파 놀이만 하더니 쯧쯧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53 [일반] 이런 말을 하면 좀 그렇지만 죽지도 않고 돌아온 [20] 하심군8632 18/05/16 8632
4052 [일반] 밀당 초고수 북한을 어떻게 해야할까 [86] F.Nietzsche10469 18/05/16 10469
4051 [일반] [뉴스 모음]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국회,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하나(?) 외 [24] The xian8851 18/05/15 8851
4050 [일반] 안철수의 생각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우연히 만난 안철수 후보 [30] TWICE쯔위7847 18/05/15 7847
4049 [일반] 대구, 경북에서 변화는 올까요? [54] 린쥬8331 18/05/15 8331
4047 [일반] [제주] 원희룡 도지사가 토론회장에서 계란 맞았습니다. [62] 하루빨리10951 18/05/14 10951
4046 [일반] 드루킹 특검에 대한 여야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176] 光海14210 18/05/14 14210
4045 [일반] 비핵화만되면, 바로 미국이 북한에 투자할 모양입니다. [47] 삭제됨8193 18/05/14 8193
4044 [일반] 국회 로텐더 홀 점거농성 [120] 오리와닭12835 18/05/14 12835
4043 [일반] ??? : 여러분 노원 병에 통할 최고의 인재를 영입했습니다. [52] 후추통8553 18/05/14 8553
4041 [일반] [여론조사] KBS / 한국일보 지방선거 관심지역 6곳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42] The xian9198 18/05/14 9198
4040 [일반] 아베: 그런짓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난 그사실을 몰랐어 [25] 부모님좀그만찾아7809 18/05/14 7809
4039 [일반] 대북확성기 철거가 뻘짓인 이유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6061 18/05/14 6061
4038 [일반] '유승민 對 안철수' 계파갈등..바른미래당 내분 격화 [116] 히야시13127 18/05/13 13127
4037 [일반] 돌아온 다스뵈이다 18회(유투브 영상추가) [25] 히야시7242 18/05/13 7242
4036 [일반] 지금 상황을 롤에 비유하자면.... [168] 로고프스키8659 18/05/13 8659
4035 [일반] [뉴스 모음] 내 재판을 생중계해 달라는 최순실 외 [13] The xian6472 18/05/13 6472
4034 [일반] 이재명-남경필 후보의 토론이 무산되었습니다 [178] Bulbasaur10215 18/05/13 10215
4033 [일반] 이명박근혜의 "소 뒷걸음질로 쥐잡기" [19] 표절작곡가6301 18/05/12 6301
4031 [일반] 北, 핵실험장 폐쇄 참관기자단 韓·中·美·英·러시아로 한정(속보) [58] 공노비7340 18/05/12 7340
4030 [일반] [펌]트럼프의 중간 선거 전략 : "나의 탄핵을 막아라!" [13] 자전거도둑5326 18/05/12 5326
4029 [일반] 경남도민은 홍준표와 정반대의 정책을 원한다? [31] Lucifer8501 18/05/12 8501
4028 [일반] 뉴스 모으기 싫을 때 쓰는 잡설 [9] The xian4967 18/05/12 49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