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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4 19:51
조국이 바득사득 이갈고 준비했으리라
예상됩니다만, 이시점이라면 사실관계 떠나서 새로운 이슈투척은 될 것 같은데... 내일 기자회견 한번 챙겨보고 싶어지네요.
24/04/04 19:25
별로 좋은 전략 같지 않아 보이네요 같이 진흙탕 싸움하면 정치 혐오만 커질 것 같습니다. 여조상 야당이 유리한 상황인데 굳이 똑같이 행동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24/04/04 19:29
선거 바로 직전에 터트리는 거 진짜 기분 나빠요. 사실이야 어찌 됐든 결과 나올 때 쯤이면 투표 끝났으니 알 바 아니란 건지. 밑에 조수진처럼 그냥 한탕 해먹고 입 싹 씻는 건지 어떻게 압니까...
24/04/04 19:31
어제 나온 그 기사가 관련 기사가 맞다면 학폭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보다는 처리 과정에 맞지 않게 사건이 마무리 된 경위에 대해서 의문을 제시할거 같습니다. 사실 아들의 학폭 조사야 이렇게 정치적으로 문제 삼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국혁신당 측에서도 아들이 학폭했으니 아버지도 문제다...이 정도 문제제기를 할 곳 같지도 않고요.
24/04/04 19:32
극도로 유리한 판에서 굳이 변수를 만들어야 하는지 좀 의문이긴 하네요. 오히려 메시지 내는걸 줄이면서 알아서 똥볼차는거 받아먹기만 하면 되는 시기인거 같은데
24/04/04 19:34
이거 없어도 이미 성공적인 행보이고, 진짜 국힘과 윤통, 한동훈 엿맥이기는 국회에서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엄청 확실한 정보가 아니면 역풍 맞을 수도 있는데 과연 얼마나 정확한 정보일지 궁금하군요.
24/04/04 20:15
저도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그 기사에 나온 사건이 맞다면 매우매우 구린 면이 있다는 의심이 들긴 하지만 지금 꺼낼 타이밍이 아니긴하죠. 내일 기자회견할 사람이 얼마나 정확히 정보를 조사한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의혹제기로 마무리 된다면 선거에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24/04/04 19:51
엥 한동훈 아들이면 대치동8학군인데 학폭해서 쉬쉬당할 군번이 아닐텐데 팩트일까요? 내노라 하는 의사 검사 기업체 임원진 판인데?
좀 더 신중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역결집 조심해서 기세 좋은데 분란 노노
24/04/04 20:29
한동훈이 출마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이슈를 꺼내왔나 의아하긴 했는데 취소했다니 누가 굳이 무리하지 말라고 말렸나보네요. 근데 이 정도 사실선에서 멈추면 한동훈 더 긁힐 것 같은데 크크크.
24/04/04 21:56
너무 쉽게 이기는거 같다고 생각해서 버프로 밸런스 맞출생각인가...?
확실하게 숨통 틀어막을거 아니면 선거 끝나고 털어도 그만인데..
24/04/04 22:52
왜 이렇게 함정에 빠지는 지 모르겠는데, 네거티브는 어설프게 해서는 오히려 결집만 하죠. 지금 여당이 하는 것도 사실 그렇게 의미 없는 형국이구요.
24/04/05 10:58
취재 결과 기자는 특정인이 학폭사건에 연루된 것은 사실로 판단하고 있는것으로 읽히고
그 처리과정에서 부정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더 취재가 필요한 단계인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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