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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1 14:28
추가로, 당내에도 본인과 와이프를 혐오하는 나경원 안철수가 칼 꽂을 기회 노리고 있고
한동훈과는 진작에 사이 틀어졌고 어떻게 이렇게 여야를 막론하고 적밖에 없는 상태를 만드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대통령의 사회적 처신은 쓰레기 그 자체입니다
24/04/11 11:30
제 생각에 이언주를 품은건 나은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이언주가 광야에서 강성보수와 중립 포지션을 왔다갔다 하면서 보인 행보들을 보면, 이건 적일때 시끄럽고 짜증나는 스피커를 둔 것과 같다 생각했었죠. 이념적 정치인이 아니라 대여 비판의 스페셜리스트인데다 특이하게 언론에서도 관심가져주는 인물이라서, 지금 시점에선 그냥 원내에 놔두면 가장 활약할 1人이죠.
24/04/11 11:29
정상적인 걸 비정상적으로 보도하고 그걸 또 그리 믿는게 문제였던 거죠. 정상적인 행동을 아무리 해봐야, 기울어진 채로 보여주면 사람들이 쉽게 속는거죠. 추미애가 당대표 계속했으면 좋았을 거에요.
24/04/11 11:31
[국회 연설을 하러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해서
"존경하는 추미애 국회의장 님 그리고 국회의원 여러분.." 으로 시작하는 인사말을 해야한다] 윤석열의 행보나 보인 성격을 생각해보면 저런 말 하는것조차 배알이 뒤틀릴 듯 재미있게 되었네요.
24/04/11 11:38
오 이거 진짜 기다려지네요 크크
박근혜 때 어떻게 시작했나 한번 찾아봤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세균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제20대 국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소임을 맡으신 국회의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20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중책을 맡으신 정세균 국회의장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은 국민한테 먼저 붙긴 하지만, 일단 국회의장한테 덕담 해주는건 기본이네요.
24/04/11 12:56
애플에서 새롭게 발굴해낸 단어 톺아보다 처럼
국어사전 7, 8번 어딘가에 "존경하다" 라는 뜻이 있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그러한 단어를 발굴해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24/04/11 11:44
조정식은 의장 안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나오려고...
대신 이제 나이가 많은 박지원이 선수는 하나 적지만 예우차원에서 할수도 있겠죠
24/04/11 11:47
야당 대표 이재명 조국 이준석 + 화장실 들어갈 때 나갈 때 마음 다르다 나경원 안철수 + 여기에 의장으로 추미애까지 극딜 들어가면 알콜중독 되겠네요 크크크
24/04/11 12:18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거 같습니다.
특히 정치판에서는 여기 까지인가??? 하는 상황에서 살아서 돌아오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까요. 이준석만 해도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힘들겠구나~!! 했는데 결국 그걸 다 이겨내고 살아서 돌아오는걸 보면 역시 앞날은 그 누구도 알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24/04/11 12:26
저는 오세훈 이후로 정치인 끝났다 소리 잘 안하게 된 거 같습니다. 고민정한테 털릴 때만 해도 진짜 은퇴각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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