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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1 22:43
???: 나라에 빚만 쌓인다. 건전재정!
긴축은 인기가 없는 정책이라 인기가 없는 게 아니라 여러모로 달성하기도 어렵고 비현실적인 면모가 많아서 인기가 없기도 하지요. 다소 이상적이라고 할까요.
24/04/11 22:51
여야 모두 나라돈 빼서 쓰는데 진심이고, 장년층은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를 이야기하면서 세금으로 연금 주면 된다는 주장도 당당하게 하는 걸로 봐선 원화 약세는 장기 추세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24/04/12 00:17
이게 진짜 한국 핵심이 아닐까싶어요.
여야가 나라 돈 빼 쓰는데 진심이고, 또 윤석열 이후 정상적인 대통령 올라온다고 쳐도 나라 상황이 빚 안내고 운영이 될 수 있을까한 수준이라 물론 하려면 가능하다 수준이지 R&D 축소 시킨것도 난리였는데 돈 줄일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라 증세? 다시 법인세 인상가면 것도 볼만은 할텐데 부자 증세류가 무안단물도 아니고 이것도 일정 이상은 불가능하죠. 서민 증세는 교통비 이제 조금 올랐다고 시장욕 정부욕 나오는 곳에서 과연...
24/04/12 01:58
공감합니다. 다수의 국민들은 좋은 정치를 '국민들에게 돈을 나누어주는 정치'라고 알고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야당쪽은 아예 이것이 '국민복지'라는 기본 정치철학에 가까와서 여소야대인 남은 3년, 그리고 높은 확률로 다음 5년 어떻게 될지 참 걱정입니다.
24/04/12 00:52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20228
[나라살림 적자 87조?... "실제는 138조, 꼼수로 통계 착시"]
24/04/12 01:03
적자 발표는 미루면서 돈쓰겠다는 약속은 방방곡곡 떠벌리고 다니면서 100석+로 대통력 권력을 사수해낸걸 보면 이분은 선거의 귀재가 틀림없습니다.
24/04/12 09:21
예상하던대로 엉망인 재정성적표네요. 이래놓고 지역마다 돈뿌리는 공약으로 선거운동하고 있는데도 총선전까지 베네수엘라 드립도 없고 언론은 태평성대였죠.
24/04/12 14:36
저정도면 나라 망했다고, 베네수엘라 꼴 난다고 난리 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통령이 전국 돌아다니면서 돈 쓰겠다고 하더니 그런데 쓸 돈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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