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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8/30 20:50:01
Name 박서의꿈
Subject KTF Ever Cup 프로리그 결승전 3경기 이후의 문자중계!!!
여기서 해주세요...;;;;
다른분이 먼저 쓰실까봐 걱정도 되네요;;;
동양 화이팅!!! ㅠ.ㅠ


3경기 기요틴 박정석 vs 이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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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완
03/08/30 20:52
수정 아이콘
제3경기는.. 박정석선수과 기존의 플토유저들이 사용하던 더블넥을 사용할것인지.. 그렇다면.. 이에 맞서는 이창훈선수는 어떤 대비책을 세울지.. 이게 관건이군요..
애청자
03/08/30 20:53
수정 아이콘
저그 이창훈 선수 7시, 프토 박정석 선수 1시
박서의꿈
03/08/30 20:5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1시 이창훈 선수 7시입니다.
(옮겼지만 그래도 느리긴 하네요-_-;)
박서의꿈
03/08/30 20:5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포지 더블넥을 준비하고
이창훈 선수는 11드론 스포닝풀인듯..
박서의꿈
03/08/30 20:54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앞마당에 파일론을 건설해서 앞마당 타이밍 늦춥니다.
임욱재
03/08/30 20:56
수정 아이콘
이창훈선수 더블레어입니다!
박서의꿈
03/08/30 20:56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투레어갑니다.
박정석 선수의 질럿도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임욱재
03/08/30 20:57
수정 아이콘
히드라덴 건설완료
임욱재
03/08/30 20:57
수정 아이콘
질럿 한마리 난입해서 저글링을 달고 다닙니다
박서의꿈
03/08/30 20:57
수정 아이콘
방금 박정석 선수 질럿이 투레어를 확인할뻔 했는데
중립동물이 길을 막아서 질럿이 정찰을 못합니다.;;;;
임욱재
03/08/30 20:57
수정 아이콘
드론 한마리 잡아내는 군요
박서의꿈
03/08/30 20:58
수정 아이콘
(앗. 이제 좀 빨라진것 같은데요?;;;)
임욱재
03/08/30 20:58
수정 아이콘
박선수는 로보틱스 테크를 올리고 있습니다
박서의꿈
03/08/30 20:58
수정 아이콘
으하하;;;; 박정석 선수의 질럿이 중립동물을 공격하네요;;;;
한이 맺힌듯 ^^;;;;;;;;;;;;;
임욱재
03/08/30 20:58
수정 아이콘
전진해온 질럿 수기를
히드라가 다시 쫒아 냅니다
박서의꿈
03/08/30 20:59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히드라로 입구를 노리는 듯 하다가 폭탄드랍을 갑니다!!!
정말 필살기네요 ㅠ.ㅠ
임욱재
03/08/30 20:59
수정 아이콘
약 한부대의 히드라가 입구에서 농성..
그러면서.. 앗!!!

드랍입니다!!
박서의꿈
03/08/30 21:00
수정 아이콘
아!!!! 근데 발업질럿이 나와서 박정석 막아내는듯도 합니다.
임욱재
03/08/30 21:00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6기에서 히드라 드랍~!
하지만 질럿이 많군요..

역시 물량 박정석
박서의꿈
03/08/30 21:00
수정 아이콘
히드라 오버로드에 다시 태웁니다.
박정석 선수 템플러를 기다리는 듯 합니다.
다시 폭탄 드랍 갑니다!!!!
임욱재
03/08/30 21:0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창훈 선수 히드라 미네랄뒤 절묘한 위치에 두고
계속 히드라 실어나릅니다
박서의꿈
03/08/30 21:01
수정 아이콘
템플러가 나왔지만 마나가 없는ㄷ듯.
아! 템플러 잡힙니다.
임욱재
03/08/30 21:01
수정 아이콘
미네랄뒤에 히드라가 큰일을 해주는 군요
하템나왔지만 스톰 쓸 마나가 없는듯
우왕자왕하다 전사..

아..
드뎌 멀티 넥서스 파괴~~!!
박서의꿈
03/08/30 21:01
수정 아이콘
아 넥서스 파괴!!!!!!!!!!!!!!!!!!!!!!!!
박서의꿈
03/08/30 21:02
수정 아이콘
드랍 계속 옵니다!!
임욱재
03/08/30 21:02
수정 아이콘
아..
본진에 다시 히드라 다수 드랍..

박정석선수..
힘들어 보입니다..

이창훈 선수 연속드랍입니다
박서의꿈
03/08/30 21:02
수정 아이콘
아!! 박정석 gg!!!!!!!!!!!!!!!!!!!!!!!!!!!
ㅠ.ㅠ
임욱재
03/08/30 21:03
수정 아이콘
박정석 GG!!
AdslBaba
03/08/30 21:03
수정 아이콘
아....
밀리네요...
다크니스
03/08/30 21:03
수정 아이콘
이야!!!! 이창훈선수 대단해요~~!!!!
동동주♡사랑
03/08/30 21:03
수정 아이콘
아 몰아치네요 이창훈 선수~!!
AdslBaba
03/08/30 21:04
수정 아이콘
아 gg
03/08/30 21:04
수정 아이콘
이야 멋지네오
박서의꿈
03/08/30 21:04
수정 아이콘
대다수의 분들은 저 아래 아직도 계신것 같은데..
좀 올라오세요...ㅠ.ㅠ
은빛사막
03/08/30 21:05
수정 아이콘
역시.... 정말 길로틴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전략이라 생각했던 포지 더블넥도 연구해오니까 이렇게 파해되는군요.... 이창훈 선수 준비 많이 했나봅니다 호오..... 박정석 선수 안타깝네요 ㅠ.ㅠ
동동주♡사랑
03/08/30 21:05
수정 아이콘
KFT 선전이 계속 나오는데 저 스토리가 뭔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남자 한분 떠 있고.. 여자분은.. 내가 여기 있잖아~
임욱재
03/08/30 21:05
수정 아이콘
기요틴에서 난공불락과 같았던
프토의 선포지 더블넥빌드를

이창훈선수가 더블레어에 이은
히드라 폭탄 드랍으로 무너뜨리는 군요..

정말 오늘 동양선수들..
전략을 하나하나 준비해 온 모양입니다
박서의꿈
03/08/30 21:06
수정 아이콘
정말 전략의 승리네요!! 감동입니다~~~~
hardcore_z
03/08/30 21:07
수정 아이콘
시합시작전 정일훈님 인터뷰시 말슴대로 한선수가 미칩니다?^^
이창훈선수 미칩니다~!!!^^ㅋ
박서의꿈
03/08/30 21:07
수정 아이콘
앞으로 이창훈 선수는 중립동물을 좋아라 할듯~~ ^^;
임욱재
03/08/30 21:07
수정 아이콘
이로서 이번 팀플을 한빛이 잡지 못하면
분위기가 동양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진듯 합니다..

박정석선수..
3경기의 충격을 추스리고
2경기와 같은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동동주♡사랑
03/08/30 21:08
수정 아이콘
분위기는 다시 동양에게 왔군요.. 이번 팀플은 상당히 눈여겨볼만 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03/08/30 21:0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김도형해설위원 정말 대단하십니다 더블레어를 보자마자 지금의 결과를 그대로 예언을 하시네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여전히 멋진 김도형해설위원님 싸랑해요요용요요요요용
동동주♡사랑
03/08/30 21:10
수정 아이콘
네오정글 시작이군요
박서의꿈
03/08/30 21:11
수정 아이콘
강박 팀플라인의 네오정글스토리 6승1패....-_-; 정말 무서운 기록이네요;;;
동양의 전략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_+
애청자
03/08/30 21:12
수정 아이콘
아 ,오늘 행사및 경기... 10시30분은 되야 끝나겠군요...
03/08/30 21: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심장떨려서 이거 보겠습니까 이번에 지면 3:1인데 한빛 무조건 이기길 기도합니다
미소천사
03/08/30 21:13
수정 아이콘
김도형 해설위원은 경기의 흐름을 잘 파악하시저^^;
누가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정말 정확하게 찍어 내시저
박서의꿈
03/08/30 21:15
수정 아이콘
4경기 시작합니다!!! 동양 화이팅!!!! >ㅅ<
임요환 11시, 이창훈 5시, 강도경 8시, 박정석 2시입니다.
동동주♡사랑
03/08/30 21:16
수정 아이콘
대각선으로 서로 엇갈린 방향이군요
정태영
03/08/30 21:16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보유 차량이 오토바이 인가요;;;;; 폭주족들이 보면 "형님" 하겠네요;;사진이;;;
동동주♡사랑
03/08/30 21:16
수정 아이콘
드론이 무지 빨리 나갔습니다 이창훈선수
박서의꿈
03/08/30 21:17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9드론 플레입니다.
수선화
03/08/30 21:17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기요틴에서의 더블넥이 드디어 뚫렸다라기 보다는 운이 이창훈 선수 쪽으로 갔다고 볼수 있습니다..모든 토스 유저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만약 토스인 자신이 더블넥을 시도 한다면 과연 저그가 어떤 대응으로 나오는 가를 정찰하기 위하여 질럿이나 프로브로 꾸준히 정찰 합니다..상대편이 그냥 저글링 러쉬냐,무탈이냐,땡히드라냐,러커 드랍이냐,아니면 더블 레어 폭탄드랍이냐 이렇게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정찰을 꾸준히 합니다..그 정찰의 결과로 인해 올리는 테크트리나 캐넌을 소환할 위치를 결정하곤 하죠..만약 박정석이 더블 레어를 정찰만 했더라면 분명히 폭탄 드랍을 막았거나 피해를 최소화 했을 겁니다..아무튼 다시 한번 느끼지만 스타에서 그 중립동물이라는거 도대체 아무의미도 없는데 왜 굳히 만들어 집어넣는지 예전부터 이해가 안갑니다..아무튼 과거는 잊고 남은 경기들도 좋은 경기 나오기를 바랍니다..
박서의꿈
03/08/30 21:18
수정 아이콘
헉;;; 잠시 경기가 중단 될뻔했네요;;;;
동동주♡사랑
03/08/30 21:19
수정 아이콘
네트워크 살짝 불안했습니다
박서의꿈
03/08/30 21:1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투탱크 드랍 준비하는 동안에
이창훈 선수의 저글링으로 박정석 선수 본진을 견제 하고 있습니다!
미소천사
03/08/30 21:19
수정 아이콘
전략 좋네요 이창훈선수의 초반 발빠른 저글링으로
플토 테크를 늦춘뒤 언덕 탱크 드랍인듯.
Return Of The N.ex.T
03/08/30 21:20
수정 아이콘
저.. 온겜넷 VOD잘 나오나요? 더블레어 때문에 재방송을 유료로 시청할지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기숙사로 올라와서 어쩔수가 없네요..
박서의꿈
03/08/30 21:20
수정 아이콘
임요환의 드랍쉽이 강도경선수 진영에 탱크언덕드랍입니다!!
박서의꿈
03/08/30 21:20
수정 아이콘
또 드랍될뻔...-_-;;;;;
박서의꿈
03/08/30 21:21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의 저글링은 강도경 박정석을 견제를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03/08/30 21:21
수정 아이콘
아 네트워크 불안 ;;
박서의꿈
03/08/30 21:2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본진에도 탱크 드랍!!
이창훈 선수 본진 드론 다 잡혔지만 저글링은 남았습니다.
Return Of The N.ex.T
03/08/30 21:23
수정 아이콘
아.. 이런 전략은 스포일러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ㅠㅠ
박서의꿈
03/08/30 21:24
수정 아이콘
박정석 넥서스 파괴!!!
박서의꿈
03/08/30 21:25
수정 아이콘
한빛 GG!!!!!!!!!!!!!!!!!!!!!!!!!!!!!!!ㅠ0ㅠ
boxer가 끝냈습니다. ㅠ.ㅠ 엉엉엉
동동주♡사랑
03/08/30 21:26
수정 아이콘
동양이 네오정글을 잡아내네요~!!
03/08/30 21:26
수정 아이콘
아 대단한 투탱드랍 오리온 전략으로 승부한다더니 정말 대단합니다 할말이 없어요
03/08/30 21:28
수정 아이콘
GG 동양 3:1로 앞서 갑니다.. 어쩌면 개마고원에서 끝날지도..
미소천사
03/08/30 21:28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오늘 너무 잘하네요.
2차전도 강도경선수의 저글링을 저글링으로 압도했저.(결과는 동양이 졌지만.) 3차전은 난공불락 같은 기요틴에서 더블넥을 하는 토스를
그것도 박정석 선수를 이기고. 이번 4차전도 임요환 선수의 언덕 공략을
위해 초반 저글링으로 플토를 잘 흔들어 준게 효과가 좋았쩌
결국은 이창훈 선수 너무 잘하구여^^동양이 우승한다면 MVP할 듯.
동양이 예상한 한빛 라인업이 나왔다는게 전략이 더 잘 먹혔겠저.
동동주♡사랑
03/08/30 21:28
수정 아이콘
아~ 동양 너무나도 주도면밀합니다.. 정말 맞춤형 전략들이 하나하나 빛나네요
Return Of The N.ex.T
03/08/30 21:28
수정 아이콘
와.. 임요환 선수.. 대단하군요..아니.. 주훈 감독님이 대단한가..
hardcore_z
03/08/30 21:28
수정 아이콘
아~오늘 임요환선수 이창훈 선수 대단해요~그리고...주훈감독님도 대단하군요~모든경기에 대한 전략뿐만 아니라 결승전 전체에 대한 전략이 잡혀있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박서의꿈
03/08/30 21:30
수정 아이콘
KTF ever광고 나올때마다 궁금한건데.
거기 여자배우분 심은진 아닌가요? 베이비복스의;;;;
은빛사막
03/08/30 21:30
수정 아이콘
오늘 이창훈선수 일 내는 날이군요!!!

일훈님 말대로 미치는 선수는 이창훈 선수가 되나요....!!! =ㅅ=!!

한빛은 아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강도경선수 머리도 멋있게=ㅅ= 하고 나왔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한빛 화이팅!!
지붕위1004
03/08/30 21:30
수정 아이콘
4경기 박용욱 선수가 잡아내면 게임셋이군요.
정말 동양...
할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전략전술 그리고 운까지...
모든 것이 동양 편인 것 같네요.
03/08/30 21:30
수정 아이콘
최강 전략 동양 , 역시 빡써~
박지완
03/08/30 21:30
수정 아이콘
이제 한빛에서는 나도현선수가 희망이겠네여.. 화이팅~~
몽키.D.루피
03/08/30 21:31
수정 아이콘
주훈 감독이 프로게임단의 감독이라는 직책에 대한 새 지평을 열어주는 것 같군요...^^ 멋집니다..!!
김희성
03/08/30 21:32
수정 아이콘
이창훈,임요환 : 강도경,박정석 2번째 팀플경기는 이창훈 정글링의 노고입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실새없이 뛰어다는 결과네요.
수선화
03/08/30 21:32
수정 아이콘
네오정글스토리가 쓰이던 초기시절에 본진뒤에 있는 언덕은 항상 뜨거운 감자가 되곤 했었죠..그래서 이 맵이 쓰이던 초기에는 본진뒤에 언덕을 초반에 점령 당하면 무조건 진다라는 두려움때문에 이것에 대한 전략이 많이 발전 되어서 나중에 가서는 이 언덕을 활용하는 전략들이 많이 없어졌었는데 임요환 선수가 예전에 클래식한 전략으로 승리를 가져 가는 군요..다만 아쉬웠던것은 아무리 네오정글스토리라 하더라도 테란이 그것도 임요환이 기용 된 데에는 분명 무엇인가를 노리고 배치된 것일텐데 강도경 선수가 오버로드 하나의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테란의 의중을 알아내는 가는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아무튼 오늘 임요환은 자신의 장기인 상대편의 예상을 뛰어넘는 전략으로 동양을 우승이라는 그림에 덧칠 만이 남도록 하는군요...역시 미라클 박서입니다 -_-;;
03/08/30 21:33
수정 아이콘
꽃미남 제발 이겨주세요 ㅜ.ㅜ 나도현 꼭 이겨야 됩니다 무조건 이겨야 돼요 제발 이겨요 ~(ㅜ.ㅜ)~
동동주♡사랑
03/08/30 21:33
수정 아이콘
개마고원에서 크게 한번 붙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정말 힘싸움 한번 하지 않을까 싶어요
박서의꿈
03/08/30 21:33
수정 아이콘
주훈 감독이 한빛의 예상 엔트리를 정확하게 꿰뚫었을때부터
이런 결과가 예견 되었던 것은 아닐까요?
타 팀들도 감독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될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03/08/30 21:35
수정 아이콘
아 제발 가로가로가로가로가로가로가로가로가로 나와야 합니다!!!!!
구렁이담넘듯
03/08/30 21:35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이창훈선수의 날이 될듯 합니다. 3차전에 승리에 이어서 4차전에서 열심히 저글링이 뛰어다닌덕에 임요환선수는 전혀 노마크였죠. 대단합니다 이창훈
박서의꿈
03/08/30 21:35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기도를 하는듯 하네요...
양 선수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ㅁ<
03/08/30 21:36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에게 올인!
수선화
03/08/30 21:37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가 높은 프로게이머가 많이 탈락한 wcg 예선도 통과하고 MSL스타리그 예선도 통과하고 요즘 정말 잘나가는 나도현선수와 역시 OSL과 MSL 두 메이저 대회에서 요즘 한창 물오른 플레이를 보여주는 박용욱 선수와의 경기 과연 누가 이길지 정말 기대 됩니다...제가 볼때는 이번 게임 만약 나도현 선수가 잡아낸다면 동양 한게임 앞서고 있어도 오히려 더 불안할 것같습니다...두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03/08/30 21:37
수정 아이콘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되었네요... 박용욱과 나도현..
동동주♡사랑
03/08/30 21:38
수정 아이콘
머리에 붉은 두건이 이쁘군요
03/08/30 21:39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긴장 많이 했네요 눈을 깜빡깜빡 연발해요
박서의꿈
03/08/30 21:40
수정 아이콘
아~~~ 가로네요!!!
지붕위1004
03/08/30 21: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개마에서 나도현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물량전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걸 기대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박용욱 선수도 물량 토스 중 한명인 만큼 상당한 물량전이 나올 걸로 기대 합니다.

화이팅!!!
이카루스테란
03/08/30 21:40
수정 아이콘
가로네요-_-;;;그래도 맵은 나도현 선수에게 웃어주네요.
동동주♡사랑
03/08/30 21:40
수정 아이콘
가로!
박서의꿈
03/08/30 21:41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가 2시 박용욱 선수가 11시입니다.
03/08/30 21:41
수정 아이콘
아싸 가로로로로로로로로! 이제 믿을건 나도현 그의 반박자 빠른 타이밍!
동동주♡사랑
03/08/30 21:41
수정 아이콘
정석적인 힘싸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가로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박서의꿈
03/08/30 21:41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입구를 막고 있고 있었지만 박용욱 선수의 프로브 본진에 들어가서 파일론을 짓습니다!!!!
박서의꿈
03/08/30 21:41
수정 아이콘
아. 프로브 잡히고 파일론도 파괴됩니다.
동동주♡사랑
03/08/30 21:42
수정 아이콘
악마프로브 시작인가요..@_@
Return Of The N.ex.T
03/08/30 21:42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힘들겠는데요.. 웬지 원팩 더블 혹은 투팩 강한 조이기.. 둘중 하나일듯..
수선화
03/08/30 21:42
수정 아이콘
일단 테란에게 매우 유리한 가로 방향 나왔습니다...나도현 선수 투팩 초반 압박 플레이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동동주♡사랑
03/08/30 21:43
수정 아이콘
파일런은 파괴된게 아니라 취소한 거였습니다..
박서의꿈
03/08/30 21:43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드랍쉽 준비하는 듯.
박서의꿈
03/08/30 21:44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의 드라곤 2기로 탱크 1기 잡습니다!!!!!!!!!
수선화
03/08/30 21:44
수정 아이콘
아 원팩 원스타인데 탱크 한기가 처음에 터집니다.....위험합니다 나도현~~~~~~~~~~
동동주♡사랑
03/08/30 21:44
수정 아이콘
아~ 잡히네요 탱크!!
박서의꿈
03/08/30 21:45
수정 아이콘
드라군 계속 추가!!!
scv가 들어와서 다 고치고 있습니다.
나도현 선수 지상 병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 시즈탱크 나와서 막아 냅니다.
하지만 scv가 너무 많이 잡고 투탱크 드랍 타이밍이 늦춰지네요.
박서의꿈
03/08/30 21:45
수정 아이콘
아! 드라군이 서플라이 하나 파괴합니다!! scv가 몸으로 입구를 막고 있네요.
지붕위1004
03/08/30 21:45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부담이 크네요.
이런 실수를 하다니...
박서의꿈
03/08/30 21:4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옵저버가 나왔습니다!
드랍 확인할듯 하네요.
이카루스테란
03/08/30 21:4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정말 초반 푸쉬 악랄하네요. 진정 악마토스!!(칭찬입니다^^)
박서의꿈
03/08/30 21:4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멀티 합니다.
박용욱 선수 많이 유리하네요.
사상최악
03/08/30 21:47
수정 아이콘
여기서 끝나나요....
모두의 예상을 깨고 10시전에 끝나면 허무....
수선화
03/08/30 21:47
수정 아이콘
이거 초반에 나도현 선수 생각한것이 모두 틀어졌습니다...원팩 원스타인데 아무 피해를 못주고 되리어 자신이 scv의 피해를 입은 상황 토스가 테란 잡아가는 시나리오 대로 우선 흘러갑니다...
동동주♡사랑
03/08/30 21:47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분위기 너무 안좋네요
박서의꿈
03/08/30 21:48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드랍쉽을 돌려서 가려고 했지만 옵저버가 드랍쉽을 확인합니다.
나도현 선수 벌쳐 몇기가 앞마당 견제하러 가봅니다.
박서의꿈
03/08/30 21:48
수정 아이콘
아!! 박용욱 선수 다템 2기 드랍!!!
짓고 있던 커맨드센터를 파괴한듯 보입니다.
박서의꿈
03/08/30 21:49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팩토리를 막 늘립니다.
아... 분위기 너무 안좋습니다.
박서의꿈
03/08/30 21:50
수정 아이콘
커맨드센터가 파괴된건지 취소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박용욱 선수 또 다템 드랍 갑니다.
동동주♡사랑
03/08/30 21:50
수정 아이콘
닥템에게 견제당하고 4팩.. 도박이군요..@_@
언제나
03/08/30 21:50
수정 아이콘
동양 우승했다고 봐야 겠네요. 너무 기울었습니다. 박용욱 선수, 이재균 감독에게 그동안의 보은에 드디어 보답을 해 주네요. 동양 축하합니다.
동동주♡사랑
03/08/30 21:51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탱크가 팩토리를 때리네요
박서의꿈
03/08/30 21:51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가 드랍쉽 가는 곳마다 옵저버가 다 있습니다.
박용욱 선수 맵핵인듯 합니다....-_-;;;;;
나도현 선수 커맨드센터 이제 띄워서 멀티 시도하려 합니다.
지붕위1004
03/08/30 21:51
수정 아이콘
정말 섬맵이라면 홋시 기적을 기대할 수 잇을지 모르나
너무 힘드네요 나도현 선수...
수선화
03/08/30 21:51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앞마당 나가는 시기에 타이밍 셔틀 질럿 드라곤 푸쉬가 어떤 성과를 올리는 가가 매우 중요 하겠습니다...
forgotteness
03/08/30 21:51
수정 아이콘
4:1 승리 동양 우승 확정적...가능성 90% 이상...
언제나
03/08/30 21:51
수정 아이콘
바둑에서는 스승과의 승부에서 이기는 것이 보은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하지요. 그런 의미 입니다.
박서의꿈
03/08/30 21:52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멀티 하기 위해 탱크 벌쳐 내려오지만
박용욱 선수의 물량이 많고
스파이더마인에 나도현 선수의 탱크가 너무 많이 잡혔습니다.
아.!!! 커맨드센터 파괴!!!!!
동동주♡사랑
03/08/30 21:52
수정 아이콘
아~ 박용욱 선수 너무 완벽합니다
03/08/30 21:53
수정 아이콘
으음...역시 이런 중요한때에 경험이 적은 나도현 선수는 무리였던가요..
박서의꿈
03/08/30 21:5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멀티 하나 더 늘립니다.
아~~ 정말 악마 프로토스입니다....ㅠㅠ
수선화
03/08/30 21:53
수정 아이콘
앞마당 시도 했던 커맨드 날아갑니다....동양이 90% 이상은 우승에 다가 섰습니다...3경기 팀플 진것이 한빛에게는 통한의 아쉬움 이겠네요...
03/08/30 21:53
수정 아이콘
악마.....박용욱 선수 당신은 진정 악마...
지붕위1004
03/08/30 21:54
수정 아이콘
이겼네요...
박용욱 선수
동동주♡사랑
03/08/30 21:54
수정 아이콘
물량 끝내주네요.. 미네랄 멀티 한개 먹은 물량이..
03/08/30 21:54
수정 아이콘
지지
언제나
03/08/30 21:55
수정 아이콘
김동수 위원의 말처럼 악마 방심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멀티에도 포톤을 깝니다.
사상최악
03/08/30 21:55
수정 아이콘
오늘 동양의 우승은 용병술과 전략의 승리네요.
언제나
03/08/30 21:56
수정 아이콘
마지막 캐리어 갑니다. 나도현 선수 스캔을 스스로 부시는 군요. 핵 준비 합니다. 자폭핵
03/08/30 21:56
수정 아이콘
끝이군요... 오오.. 동양팀 축하축하지만, 역시 한빛팀 아쉽겠군요..
수선화
03/08/30 21:56
수정 아이콘
토스의 대 테란전 마무리 유닛인 캐리어 테크까지 아무 무리없이 타는 군요...나도현 선수 뉴클리어 준비 합니다 --;;
지붕위1004
03/08/30 21:56
수정 아이콘
캐리어 가네요...
박용욱 선수 완전 못을 박네요
03/08/30 21:57
수정 아이콘
흠...
경락님 못보는건가요.. 오.. 빗속의 혈투라..
03/08/30 21:58
수정 아이콘
지지요-_-a휴.........
수선화
03/08/30 21:58
수정 아이콘
GG~~동양팀 우승 축하드립니다!!
03/08/30 21:59
수정 아이콘
동양 만세!!!
03/08/30 21:59
수정 아이콘
동양 우승. 완벽한 압승이네요.
03/08/30 21:59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아래로 잡은 앵글이 비장하군요..
전캐스터.. 목 쉬시고.. 그래도 좀 허전하네요..
호.. 박용욱선수 좀 기다려 주지.. 아깝네요 핵//
동동주♡사랑
03/08/30 21:59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 GG~~~
미소천사
03/08/30 22:00
수정 아이콘
GG네요.;;동양의 완벽한 승리라고 말할수 밖에;;
동양이 추측한 엔트리 예상과 그에 따른 전략이 완벽했네요..;;
이카루스테란
03/08/30 22:00
수정 아이콘
동양우승~!! 정말 용병술의 승리네요....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동양선수들의 승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한빛팀 감독,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동동주♡사랑
03/08/30 22:01
수정 아이콘
아.. 대단합니다.. 대단해요..
지붕위1004
03/08/30 22:01
수정 아이콘
한빛 팀으로썬 아까 박정석 선수의 정찰 질럿의 앞길을 막앗던 그 중립동물이 천추의 한으로 남겟네요.
정말 그때 정찰만 제대로 됐다면 기요틴은 박정석 선수가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동양팀 정말 오늘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습니다.
다시한번 축하축하!!
동동주♡사랑
03/08/30 22:02
수정 아이콘
분석과 전략이군요.. 멋집니다..
03/08/30 22:02
수정 아이콘
아....주훈 감독 눈물 흘립니다. 프로 게임계의 최고의 명장 주훈 감독.
우승 축하드립니다.
03/08/30 22:03
수정 아이콘
역시 이창훈 선수가 MVP를 차지 하네요.
동동주♡사랑
03/08/30 22:04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MVP네요~ 오늘 정말 너무나도 잘했습니다 이창훈선수
03/08/30 22:04
수정 아이콘
오늘 이창훈 선수의 활약은 정말 눈부실 정도..^^;;; 축하드립니다..>_<
지붕위1004
03/08/30 22:05
수정 아이콘
처음에 이창훈 선수가 4경기나 나오길래 좀 걱정햇는데 확실히 믿는 구석이 있었네요.
MVP까지 받고 정말 축하드려요~~~
03/08/30 22:07
수정 아이콘
방금 주훈 감독님께서 시상 받으실 떄 뒤에 비친 김도형 해설자님..^^;; 눈물이 글썽 하고 계신듯 ...^^
이묘한
03/08/30 22:08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는 오늘뿐만이 아니라 이번 대회 동양팀에 MVP죠 ^^
너무 잘해주셧습니다..
주훈 감독 눈물을 계속 흘리시는군요 TT
그동안에 고생이 계속 생각나시는듯.....
몽키.D.루피
03/08/30 22:1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버벅이는거 오랜만이네요..
03/08/30 22:1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대단하네요.. 카리스마 주훈 감독님께 훈이형이라니..^^
주훈감독님이 눈물흘리실줄은 몰랐습니다..
수선화
03/08/30 22:16
수정 아이콘
한가지 아쉬운 점은 7경기 테란 스페셜리스트 박경락 선수와 요즘 한창 물오른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를 못본게 다만(;) 아쉽습니다..최고의 겐세이(;;)저그와 나다테란의 물량을 뛰어넘는 물량 테란이 맞붙으면 누가 이길것인지 내심 기대 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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