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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07 19:58:56
Name 콜라박지호
Subject 9월 7일 평가원 모의고사
이제 70여일 남은 가운데

오늘 9월 7일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루었습니다

1교시 언어시간때 문제 풀면서 한 30번정도 풀다가 슬슬 배가 아프더라구요

이놈의 컨디션 조절이 먼지..

배 아픈 상태로 살살 풀면서 결국 언어시간 종료

화장실로 냅다 달렸습니다.

반에 다시 와보니 애들이 언어 답보고 있었습니다.

가채점 = 심리적 압박 이라는 신조로 안보고 수학공식을 보면서 시간 보냈습니다.

그런데 수리시간이 와서  나름대로 다 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ㄱ/ㄴ/ㄷ 문제 OTL이더군요.

사소한 말꼬리 하나 잡고 늘어지는거때문에 ㄱ/ㄴ/ㄷ 나온거 다틀려버렸네요 ㅠㅠ

게다가 -25 = +5 +a 에서

a = -20 이라고 자랑스럽게 써놓고 문제 풀어버린 상황.

순간적으로 16점이 확 날아 가버리더군요 .

외국어 시간때도 좌절이 계속되었습니다.

항상 어법/문법/어휘 부분에서 1, 2개 틀리고 넘어가니깐 괜찮지만

오늘 듣기 완전 배렸습니다. 듣기에서 15점이 나가더군요.

독해 4개 틀리고 어휘부분 2개 해서 12점 나가고 해서 70점대 우울....

과탐시간 역시 저주의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과탐 내는 스타일이 조금 바뀐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렵더군요.

평소에는 고만고만하게 낸다 // 완전 어렵게 낸다. 이 둘중에 하나였는데,

이번부터는 평가원이 작정을 하였는지 // 대부분은 쉽게 , 단 2-3개는 어렵게

해놔서 만점자 대량 제조를 방지하려고 하였더군요.

우울한 나날입니다.

7월14일날 보던 시험 점수가 369점 이었는데

오늘도 369(240//129) -_-

+ - 0점 주위 친구녀석들은 다올랐더군요.

교육감으로 교대쪽으로 한번 써볼까 했는데, 오늘시험으로 완전 좌절입니다.

수시로 다른 대학을 노리는수밖에 없는건지.. 9월 말에 모의고사 하나 더 있는데, 그걸 노리고 한번 더 노력해보렵니다.

그때도 안되면 수시에 올인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저와 함께 수능보는분들 화이팅요.


--------------------------------------------------------
PS. 외국어 듣기 잘하는법좀 아려주세요.
PS. 수리->문제집 사서 풀면 잘나오는데(시간90분잡고)
      모의고사보면 막상 떨려서 10-20점정도 낮게나오는데 어떻게 방법없을까요?
PS. 과탐->II과목 세부사항까지 자세히 나오는 문제집//개념정리서 머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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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무그늘
05/09/07 20:01
수정 아이콘
369면 잘한거 아닌가요? 저 수능때 365 맞아서 나름대로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면 수능제도가 바뀌었나..전 00학번이거든요
근성가이다?
05/09/07 20:04
수정 아이콘
요즘 수능은 500점 만점이죠..; 05부터 500점 만점입니다.
05/09/07 20:04
수정 아이콘
그당시는 만점이 400점이고 지금은 만점이 500점입니다.
악하리
05/09/07 20:05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2과목을 하신다면 매우 늦을 꺼 같습니다만..
세부사항까지 세세히 나온다는 문제집을 말하신다면
디딤돌 파이널이나, 대성 마하, 대성 초이스를 권해드립니다.
올플도 괜찮을듯.. 근데 올플은 너무 지나쳐서..
초록추억
05/09/07 20:05
수정 아이콘
-25 = +5 + a..에서 '당연히 a = -20인데 무슨 소리지..-ㅁ-??'라고 한참 생각했슴둥..OTL
제법야무지게
05/09/07 20:06
수정 아이콘
탐구영역, 확실히 고난이도로 문제를 내더군요. 기존의 전국연합이나 사설모의고사와는 난이교가 비교조차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진짜, 올해 탐구영역 작정한 것 같습니다. 전 사회탐구 7월연합에서 197점 나왔는데 오늘 159점 나왔습니다. 작년에 비해 난이도를 올리는 것에는 찬성이나 오늘 난이도는 너무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외국어에서는 듣기가 점수를 거의 다 깍아먹더군요.
허공에삽질
05/09/07 20:07
수정 아이콘
이젠 500점 만점입니다.
1.외국어듣기;; 지금은 좀 빠른스크립을 들어주시다가 수능보시기 1주일전부터 기출외국어듣기를 딸딸외워주세요. 수능듣기 이번에도 느리게나와서 몇몇사람들 속좀 탈껄요?!단어외우는건 필수고요.
2.수리 왜떠십니까?;; 차분히 푸세요 해드릴말씀이 이것밖엔;;
3.과탐특성상 인기강사의 강의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더 효율적일지도 모른다는 초주관적인 제 생각이거든요. 전 작년에 수능을 봤는데 그땐 '만점완성반'이라는 타이틀을 걸어놓고 12종교과서의 모든실험까지 속속들히 다루는 과탐강의가 있었습니다. 저런강의 마스터하면 과탐에서 틀릴일 거의없죠?
칼스티어
05/09/07 20:16
수정 아이콘
외국어듣기실력을 단기간으로 상승시키는데에는 받아쓰기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하루도 빠지지않고 꾸준히 듣는것!!!
꾸준히 듣는것이 어느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물론 빠르고 정확하게 푸시는것이 가장좋죠. 일단 글쓰신분같은경우에는 계산실수를 좀 하셔서 그런것 같은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문제를
또박또박읽고 정확하게 푸시는연습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과학과목은... 지금 인터넷강의전문사이트M사라든지 K사S사 등등
추석특강으로 기존에 개념정리강의라든지 문제풀이 강의의 강의료를 싸게하는대신에 수강기간을10일정도로 해서 해주는 강의가 있습니다.
그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하늘높이^^
05/09/07 20:16
수정 아이콘
외국어 듣기도 그렇고 다른 과목들도 70여일 남은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은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일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희희낙낙하다가 D-43이란 글자를 보고 한달여 가량을 정말 미친듯이 문제집을 풀었죠. 그 당시 사탐이 약해서 한달동안 사탐 관련 문제집 11권을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과가 그렇게까지 좋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자신감은 정말 붙더군요. 물론 다른 과목들도 많이 풀었구요.
그리고 긴장하셔서 성적이 안나온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수능시험 단 한번으로 결과가 바뀐답니다. 자신감을 갖고 덤비세요. 풀시기 힘들면 손가락 발가락 동원해서라도 풀겠다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전 00년과 01년 수능을 쳤는데 모르는 문제 끼워맞추기로 풀어서 다 맞췄습니다.
자신감을 갖는 것도 콜라박지호님의 숙제인듯 합니다. 남은 기간 화이팅 하세요...^^
TaDoJamMamBo
05/09/07 20:16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 몸이 안좋았는데 과탐볼때부터 아프고.. 아 6월달에 50점 떨어져서 겨우 300넘기고 7월달에 100점 올라서 400넘기고 다시 100점 떨어지는 기분... 아 정말 힘들어요.. 왜이리 덜렁대는지... 수리나 과탐에서 이게 답이다라고 해놓고 틀리게 적은게 많네요..
나야NaYa
05/09/07 20:28
수정 아이콘
전 오늘 언수외 총점은 여태까지 중에 제일 잘 봤는데 사탐 아주 테러당했습니다. ㅡ.ㅡ;
근현대사 40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었는데 30점...ㅡ.ㅡ; 사탐 정말 극악 난이도더군요.
정치도 33점이고...


외국어 듣기는 저도 정말 못했습니다. 3,4,6월에 듣기만 6개 틀리고, 7월에 듣기 8개 틀렸었는데
오늘은 2개밖에 안 틀렸습니다. 저도 듣기가 약했기 때문에 방학 한 달 동안 듣기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스카이에듀의 김세현 선생님의 듣기 강의를 신청해서 듣고, 그 교재의 내용을 정말 열심히 복습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에 듣기가 정말 잘 들리더군요 ^^
듣기 강의 들을 의향이 있으시면 스카이에듀의 김세현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임종민
05/09/07 20:34
수정 아이콘
78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저도 오늘 시험을 봤는데(재수생입니다) 사탐 정말.. 역대 최악의 난이도였습니다ㅠㅠ 평소엔 180~190이정도 맞는데 오늘 161 -_-;; 우울합니다..
언어는 30번부터 좀 짜증이나기 시작하더군요..;;집중도 잘안되고... 결국 22점 날아가고 --
수리 '나'는 윗분 말처럼 ㄱ/ㄴ/ㄷ 문제 -_-;; 말도 하기 싫습니다.. 수리 68점 나왔구요..
외국어는 그나마 괜잖더군요 듣기 1개 틀리고 어법 1문제 틀려서 96점 나왔씁니다.
TOTAL 403 교대가 꿈인데.. 정말 암울합니다..

영어듣기는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진 않지만 그냥 팝송듣는걸 추천합니다.
오감도
05/09/07 20:49
수정 아이콘
의외로 수험생이 많네요. 언수외는 지금시점에서의 실력향상은 힘드니 사과탐 완전 정복에 거는게 총점올리는데 도움이 될것같네요. 영어듣기는 감 이 정말 중요하죠. 매일 30분씩 들으세요. 등하교 시간에도 노래듣지말고 영어듣기나 영어 방송을 듣는것도 매우 도움이 되죠.
못된녀석...
05/09/07 20:50
수정 아이콘
이분들.....-_- 공부 정말 잘하네요!!
05/09/07 20:52
수정 아이콘
저는 이과인데요.. 화2 테러 (35/50)으로 인해 ... ㅡ_ㅡ;; 452점 받았어요.. 7월보다 16점 하락 ;;
카나라즈
05/09/07 20:55
수정 아이콘
전 수시 붙어서 오늘 시험시간에 계속 잤는데 -_-;
고생하시는 수험생분들께 죄송하네요;
하여튼 수능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깐 열심히들하세요
화이링_~!!
05/09/07 21:09
수정 아이콘
휴..오늘 평가원 모의고사보고온 죄수생입니다...수학 평소에 90점이상은 나왔는데 오늘 81...OTL... 언어 ,외국어는 좀 쉬운거 같았고,과탐은 어렵다기보단 약간 까다로웠죠...아는 내용인데 왠지 고르기힘든 스타일...과탐 잘봐서 점수대는 건졌는데..에궁....올해 수험생분들 남은기간 하루에 1점씩만올려도!!!! 가고자 하는대학 갑니다..아랏차차 화이륑~!!!~~~~~~~~~ 정석선수도..화이륑;;
BoxeRious
05/09/07 21:11
수정 아이콘
......-_- 사탐. 사탐총점만 40점가량을 까먹었습니다.
올 30점대입니다. 진짜 앞이 막막했습니다.T_T
언어는 올랐고. 영어는 듣기에서만 6개를 틀렸고-_-;
수리도 10점정도 내려갔습니다.
교육청 모의고사때는 430점 넘었다고 좋아했는데 사탐때문에 다시 원래점수로 돌아와버렸습니다T_T
힘내자구요! 수험생여러분.T_T
犬夜叉の 鐵碎
05/09/07 21:22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얼핏 들은 걸로는 별로 빠르진 않았던 것 같았는 데..;;
듣기평가는..
05/09/07 21:25
수정 아이콘
음음..오늘 외국어 조금 이상하더군요.
강백호 슛부터시작해서
EBS 풀어봤으면 5초안에 풀수있는 문제가 즐비(적어도 5문제는)
지금 딱히 생각나는것은 18번문제 그리고 kowtow, 마지막 장문독해;
두문제푸는데 시간이..아마 10초걸렸나요?
산에는 꽃이피네 꽃이피네.(순시간에 잊는군요;)
수험생여러분 화이팅!
Cheeeers
05/09/07 21:49
수정 아이콘
오늘 외국어 즐........완전 EBS 빼다 박았죠. 지문까지 싹 다.
산에는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여름 겨울도 없이 던가?;; (저도 순식간에-_-;)


영어 듣기 1번..그거 맞는건가요 진짜ㅠㅠ.....분명히 대머리라고 들었는데..

사탐...끝나더군요. 세계사의 난이도 최강..올 난이로 플러스 알파 업.
사탐때문에 올 30입니다..수능때도 이러면 어떡하죠ㅠㅠ?
그나마 언외수 90넘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사탐 이러면...난감하죠-_-;;
낭만토스
05/09/07 21:51
수정 아이콘
산에는 꽃이피네 갈 봄 상관없이????? 하여간 항상 느끼지만.. pgr 에는 괴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언/수-나/외/사 77/68/72/157 = 374??
부러울 따름입니다. 스타볼꺼 다 보시고 pgr은 pgr 대로 하시면서 왜이렇게 공부를 잘하는 분이 많을지... 미스테리입니다. pgr분들로 점수분포표 그려보면 앞쪽에 몰려있을것 같네요.
세브첸코.A
05/09/07 21:5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방송 강의 들으실꺼면, 외국어는 듣기 / 남중희 선생님 어법, 어휘, 독해는 김기훈 선생님 강의를 들으시면 상당한 도움이 될듯합니다.
일부 학생들은 김기훈 너무 잘난척한다, 자기가 영어 대장인줄 안다고 하시던데, 저도 고3이고 김기훈 선생님 강의를 지금까지 듣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능과 그 후의 영어까지 책임질 수 있습니다
하하종국
05/09/07 21:57
수정 아이콘
저도 고3이긴 한데요

윗분들 점수 알방법이없죠?
세브첸코.A
05/09/07 21: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수리영역은 강남구청의 한석원 선생님이나 메가의 박승동 선생님이 강추죠 ^^ 아 .. 전 오늘 외국어, 언어는 90이상 나왔는데, 수리영역이 78 점. . 나왔더라구요 ㅠㅠㅠ 탐구영역은 절망이죠, ㅠㅠ
Cheeeers
05/09/07 22:02
수정 아이콘
pgr 분들도 킬러 많지만 최강은 오르비죠ㅡ_ㅡ;;
오르비 이번 난이도도 역시 무난했다는 평이 대부분..(사탐과탐제외)
역시 잘하는 분들은 언외수는 무난히 290도 넘어주시고~~ 대부분 모두가 무난했다는 평이네요.

언외수 287이고 사탐도 대부분 만점이신 분들이 ' 이 점수로 어딜가~~' 라고 울부짖는 모습을 보면 바로....................가드올려-_-


탐구 이런 식으로 나오면 1등급은 몇개 정도 나가야 될까요ㅠㅠ..여전히 만점일까..
카와이하다
05/09/07 22:06
수정 아이콘
저도 과탐만 아니면-_-;;

오르비도 괴수들 많지만 영 과장 된 것도 있는거 같아서리 영 못미덥던데 만약 오르비 같은 사람이 많다면 난 어떻해 ㅠㅠ
05/09/07 22:08
수정 아이콘
후; 저도 사탐 테러당해서.. 그리고 수학 시간에 떨리신 건 문제를 무지하게 많이 풀어보시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저도 초에는 너무 떨어서 나올 점수도 10점씩 못 나왔는데, 지금은 떨어서 틀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전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수학 문제집 한달에 두권정도씩 풀었거든요.(근데도 아직 점수가 이모양이니 정말 수학엔 재능이 없는 모양TT;) 영어 듣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들으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수험생 분들 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카와이하다
05/09/07 22:10
수정 아이콘
언외수 286인데 과탐에서 3배를 깠으니 OTL
OldPopBoy
05/09/07 22:18
수정 아이콘
언어, 외국어는 나름대로 뿌듯해하고 있는데 수리도 깍이고 -_-
결정타는 사탐~ 그나마 윤리 하나만 40점대 -_-;;
EX_SilnetKilleR
05/09/07 22:40
수정 아이콘
언어 90 수리 56 외국어 80 ....외국어 언어 대박 망친것 같습니다.난이도 무지 쉬웠는데...-_-언어 마지막지문에서 5점가까이 까먹은게 너무 큰 듯.문제의 사탐에선 무려 50점 하락~-_- 난생 처음 120점대 점수 받았습니다.
아아..중대 신방과의 길은멀고도 험하군요-_-
라스트왈츠
05/09/07 23:15
수정 아이콘
전 그대로 450점대 유지입니다.
6월도 450점대 수능도 450점대까지 가면 작년하고 별반 다른것 없네요 ㅠㅠ
재수를 왜했지?
솔로처
05/09/07 23:28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 왜 거짓말을 하세요. 공대 거쳐서 곧 군대가신다면서요.
라스트왈츠
05/09/07 23:31
수정 아이콘
반수도 재수 아닌가요??? -.-
저의 상세한 정보는 토론게시판의 맨 처음의 글 리플에 있습니다.
찬양자
05/09/07 23:36
수정 아이콘
재밌는 상황 발생할듯;;
한방울의비
05/09/08 00:02
수정 아이콘
아휴,,,,,오늘 재수생으로 모의고사본,
사탐 암울하네요.

믿었던 세계사 24점-_-...정치도 3개나 틀려주는, 경제도 만점실패ㅜ
국사는, 6월보다 올라서 35점-_-3점만 골라서 5개...틀려주네요.

정말 이번수능 사탐 난감할듯한,,
열심히 해야겠네요.

혹시 세계사 보신분,?
그리고 '동유운동' 이거 아시는분 있나요ㅜ?
05/09/08 00:14
수정 아이콘
EX_SilnetKilleR 님/ 저랑 같은 과 지원하시네요^^; 꼭 캠퍼스에서 뵈요TT;
Boxer Mania
05/09/08 00:21
수정 아이콘
전 언어 90 수리(나) 81 외국어 93이라서 어느정도 만족^^ (근데 고2에요-_-;;)
폭주창공
05/09/08 03:09
수정 아이콘
사탐 솔직히 지금까진 너무 쉬웠죠 ^^;; 올해 수능안보는 대학 1학년 학생의 여유있는 척이었습니다;; 아하하;;
그리고.. 라스트왈츠님 반수하시나 보네요? 저도 반수했는데 음화하;; 저는 나름대로 성공했어요 ^^;; 님도 화이팅 ! ! 힘내세요 ! ! 재수보다 반수가 더 힘드니까요.. 잘 알죠 -.ㅜ..
라스트왈츠
05/09/08 07:33
수정 아이콘
네 폭주창공님도 꼭 반수 성공하시길...^^
모두 수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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