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08 16:40:53
Name ΣOnegai
Subject 3대토스 ... 그리고 신3대토스?[오늘결과있음]


    일단 박성준선수 송병구선수 축하드립니다.

    이윤열선수를 스타리그에서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ㅠㅠ.. 예선이라니..

    
    제목에서도 아셨듯이 이제는 프로토스의 주축이 박정석,강민,박용욱이다!
  
   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신예 프로토스 박지호,오영종,송병구선수가 꾸준히 활약을 보이면서

    프로토스의 세대교체 시기가 아니냐.. 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 간혹 계시지만

    절대 아니죠^^;; 아직 강민,박용욱,박정석선수 잘하시고 계시니까요.

    그리고 저 신예선수는 개인전 우승은 커녕 4강도 아직 밟지 못한 선수들이니까요.

    그러나 충분히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을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지금 활약은 3대토

    스 선수들보다 더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3대토스 선수들과 신3대토스 선수들의 경기들을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한 재미
  
    이지 않을려나..^^;; 싶네요

    뭐 프로토스 선수들의 팬으로써 3대토스든 신3대토스든 멋진 활약 부탁드립니다!




p.s.1 신3대토스 쓰면 참 이상하네요 부르기에는 괜찮은것 같은데...

p.s.2 신3대토스라고 하기엔 아직 이르려나요?

p.s.3 ^^ 이모티콘은 어찌보면 비꼬는 의미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비꼬는 의미 절대아닙니다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onghowang
05/10/08 16:42
수정 아이콘
쌩뚱맞지만 설마 이윤열 선수가 PC방으로 갈줄은....꿈에서도 생각

못했습니다..-_-;; 1경기 보고 별로 재미없겠다 하고 컴퓨터 하러 왔는

데..재방 꼭 챙겨봐야겠군요...그나저나 강민선수 완전 불쌍이군요..

이윤열 선수랑 다시 처음부터 스타리그 올라오시길..-_-;
김영대
05/10/08 16:43
수정 아이콘
정말 이번에 박지호, 오영종 선수가 4강안에 들면....하.... 정말 플토팬들은 정말 영웅스러운 선수들이 있어서 좋겠어요.
뭔가 플토팬들은 단합이 잘되는듯.
된장국사랑
05/10/08 16:43
수정 아이콘
신 3대 토스 라고 충분히 할만 한 것 같은데.... 보통 플토와는
다른 포스들을 다들 보여주고 있죠....
박영구 어떨런지... 제가 넘 오바인가? ㅋ
Flyagain
05/10/08 16:4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부활하기를...
이번 msl먹읍시다!
홍대진
05/10/08 16:43
수정 아이콘
신3대토스 박영구 멋진데요^^
기다리다
05/10/08 16:44
수정 아이콘
저 세선수는 그냥잘하는게 아니라 독특한 자신만의 스타일들로 잘합니다....신3대토스라고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푸념밖에난몰
05/10/08 16:44
수정 아이콘
노력하는 3대토스
05/10/08 16: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최근에 임팩트있고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신예중에 프로토스가 많다는 건 상당히 좋은 조짐 입니다. 역시 어떤 종족이 중흥기를 달릴려면 새로운 피들이 돌아야 하니깐요.게다가 요즘 osl이나 msl양쪽 리그에서도 예전보다 프로토스들이 더 많이 진출하고 있고......
임요환,김정민의 기존 테란라인에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선수가 합세 하면서 테란이 중흥기를 맞했듯이 지금의 프로토스가 박지호,송병구,오영종,박정길 선수들로 인해 중흥기를 맞이 하길 기대해봅니다. ^ ^
Xeuv-ValkyriE
05/10/08 16:45
수정 아이콘
신3대토스,3대토스 모두 화이팅!! 박용욱 선수는 10g 더 화이팅!!!!
마인대박이다
05/10/08 16:46
수정 아이콘
이재훈,김성재,전태규,박정길 선수는 중간에 끼어버렸군요 ㅠ.ㅠ
Mr.Children
05/10/08 16:46
수정 아이콘
설마 피시방에서 이윤열, 강민선수가 한조에 같이 있지는 않겠죠?
그렇게 되면 완전 덜덜덜이네요.
광달록은 저 높은곳에서 보고 싶다구~
ΣOnegai
05/10/08 16:47
수정 아이콘
마인대박이다// 저도 정말 아쉽습니다.. 특히 전태규 선수 ㅠㅠ 4대토스 였던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WizardMo진종
05/10/08 17:02
수정 아이콘
박영구토스
05/10/08 17:05
수정 아이콘
Xeuv-ValkyriE//님 동감 200배 -_-b
클라우디오
05/10/08 17:07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가 아쉽네요.... 온겜에서도 어서 올라가서 신4대토스라는 말이 나오길.... 은근히 마스크에 몽환적 매력이 있는 박정길 선수 --;;
수행완전정복
05/10/08 17:51
수정 아이콘
김성제 , 이재훈 , 전태규 중 4대 토스에 다시 합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요??

저는 이재훈선수 다음 김성제선수정도.. (신 4대가 아닙니다)
ΣOnegai
05/10/08 18:03
수정 아이콘
수행완전정복∂//
이재훈선수가 제일 높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장난 아니더군요 wcg나 프로리그나..
무지개를 넘어
05/10/08 18:14
수정 아이콘
아 안기효 선수도 관심밖이군요.. 성적면으로만 보면 신 3대토스라 하는 누구보다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데.. 이름 한 번 거론되지 않다니. 안기효 선수도 화이팅.
ΣOnegai
05/10/08 18:20
수정 아이콘
무지개를 넘어//

안기효 선수가 신 3대토스보다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박지호,오영종선수는 8강에서 활약중 송병구선수는 케스파컵에서 자신을 충분히 알렸죠 안기효 선수는 약간 신 3대토스라고 하기엔 실력은 차이 없을지 모르나 알린게 부족하다고 할까요..
카르타고
05/10/08 19:02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는 임팩트가 없습니다. 박지호스피릿,오영종 질럿공장장,오늘의 송병구선수같은 플레이가 가끔 나오기는하지만 위세선수보다 약간 모자라 보이네요. 물론 안기효선수 잘합니다.
05/10/08 19:10
수정 아이콘
최근 경기 결과나 내용 모두 신 3대 토스가 구 3대 토스를 능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박영구 토스 어떻게 커나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Authority
05/10/08 19:31
수정 아이콘
이거 안기효선수도 완불모드되는 거 아닌가요? -_ㅡ;;
VoiceOfAid
05/10/08 19:44
수정 아이콘
불쌍한 택유~ 이제는 4대 토스에서 아예 빠져버리는군요. ㅠㅠ
05/10/08 19:4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지금까지 평균적인 성적을 놓고 보면 안기효 선수가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일단 오영종, 박지호 선수는 첫 진출이고 송병구 선수는 2번째이니까요. 그나저나 2년전 쯤에 플토 3대 기대주로 박정길, 안기효, 박지호 이 세 선수를 뽑았고 그중에서도 박정길 선수가 제일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어느새 바뀌어버렸네요(뭐 지금 MSL에서 잘해주고 있어서 좋습니다만^^;)
마요네즈
05/10/08 21:44
수정 아이콘
일단 현재로서는. 프로토스의 떠오른 샛별 중에서는 박지호, 오영종, 송병구.. 이렇게 3명이 단연 눈에 돋보인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안기효 선수가 저기에 들려면 정말 눈에 띄는 경기를 보여줘서 자신을 팬들에게 각인 시킬 필요가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204 저그핵에 당하다 -.- [18] cute.종미4912 05/10/09 4912 0
17203 프로토스가 강한 팀이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 [36] 4thrace5919 05/10/09 5919 0
17202 앞으로 2주후면... [24] 사탕발림꾼3830 05/10/09 3830 0
17196 이윤열선수의 탈락이 믿어지질 않네요. [43] redsaja6066 05/10/09 6066 0
17195 테란이라는 종족에 대한 말입니다;;;; [35] sgoodsq2894231 05/10/09 4231 0
17192 [잡담]스카이 프로리그(MBCgame부문)의 이것저것. [6] Daviforever4720 05/10/09 4720 0
17191 송병구선수의 승리..참 많은 의의가 있는 승리 같습니다. [14] 김호철4801 05/10/08 4801 0
17190 이윤열은 반드시 칼을 갈겁니다 반드시 복수할거라고 [23] 히또끼리6025 05/10/08 6025 0
17188 스타크래프트도.... [16] GeNiuS.PlayeR4212 05/10/08 4212 0
17187 오늘 新 3대 프로토스가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36] swflying5380 05/10/08 5380 0
17186 슥하이 후로리그 정규시즌 라스트 엔딩 프리뷰-플레이오프를 향한 최후의 대혼전! [28] legend4889 05/10/08 4889 0
17184 슥하이후로리그 4차리그 참가신청 받습니다. [20] 가을의전설4048 05/10/08 4048 0
17183 삼성 칸...전 요즘 정말 뛸듯이 기쁩니다. [23] 발가락은 원빈 4260 05/10/08 4260 0
17182 오늘 이윤열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정말 그 선수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45] 김성민5709 05/10/08 5709 0
17179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대진 98% 확정되었네요 [21] loextasy5093 05/10/08 5093 0
17178 분하다. 그래. 난 피시방으로 간다 [20] 얼힌수타ㄹ거4594 05/10/08 4594 0
17177 처음 write를 누르며 (오영종 선수에 대한 이야기) [18] 체념토스4158 05/10/08 4158 0
17175 아쉽습니다.. (결과 있어요~) [23] How am I suppo...4709 05/10/08 4709 0
17174 3대토스 ... 그리고 신3대토스?[오늘결과있음] [25] ΣOnegai4735 05/10/08 4735 0
17173 발상의 전환 속의 승리 . ( 경기결과 있습니다 . ) [60] GGoMaTerran4799 05/10/08 4799 0
17172 할루시네이션 리콜...전율이네요. [88] jyl9kr8212 05/10/08 8212 0
17171 憩恁神 - (9) [2] KuTaR조군4331 05/10/08 4331 0
17169 시카고 화이트삭스 이만수 코치의 웃음. [13] 마요네즈4122 05/10/08 41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