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22 00:38:08
Name 월견초
Subject 자~ 좀 진정들 하시고 이젠 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먼저 정말 손에 땀을 쥐는 멋진 승부를 해 주신
임요환선수와 박지호 선수께 아낌없는 갈채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역시 황제!!!  2:0인 상황에서도 멋지게 역전하는 모습이
많은 임요환선수의 팬들의 심금을 울리고
팬들은 그 감동에 글을 쓸 수 밖에 없겠죠...
그런데.... 공지사항이라는 글이 좀 무안하게 된 것 같아서요.
제가 운영자도 아니지만 감히 용기 내서 글을 쓰게 되네요.^^;
(주제 넘게 뭣하는 짓이야? ㅡㅡ;)

좀 비슷한 유형의 글들이 계속 올라오니까...
먼저 썼던 글들이 자꾸 묻히게 되는 경향도 있고
질문 게시판에 타나토노트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글 하나에 댓글이 20~30개 정도밖에 안되는데
비슷한 내용의 글이 두페이에 걸쳐 올라온다는겁니다.
그렇다고 본문 내용의 글이 댓글로 쓸 수 없을정도의 장문도 아니고요.

감격스러운 기쁨을 잠시 위에 있는 공지사항 한 번만 휙~ 쳐다 보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P.S:최연성선수 오영종선수 경기도 정말 기대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razyFanta
05/10/22 00:39
수정 아이콘
방금전에 다운받아서 다봤어요... 진짜... 도진광선수와의 815대첩이후로 몸에 전율이 흐르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이건... 진짜 감동이다..ㅜㅜ
05/10/22 04:11
수정 아이콘
뭐 쓰고 싶으신 분들 쓰고
리플 다실 분 달고
편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미파이브
05/10/22 13:10
수정 아이콘
글쓰는건 자유 비방글도 아니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606 DMB폰으로 박서의 결승진출을 봤습니다.. [14] LoveActually3755 05/10/22 3755 0
17605 온게임넷 스타리그 가을 시즌 4강징크스 [7] 그린웨이브3722 05/10/22 3722 0
17604 방금까지 있던 2개의 낚시글에 대해서 [15] Heartilly3733 05/10/22 3733 0
17603 자~ 좀 진정들 하시고 이젠 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3] 월견초3597 05/10/22 3597 0
17601 아! 박지호 [4] 농사꾼질럿3873 05/10/22 3873 0
17599 그들의 눈물은 우리의 감동입니다. [3] 니오3637 05/10/22 3637 0
17598 실력 이상의 한 가지 [6] 웹이즘4165 05/10/22 4165 0
17596 막판에 몰린 상황에서도 BBS를 시도하는 게이머 -_-;; [17] 클라우디오6646 05/10/22 6646 0
17595 오늘 임요환선수의 SCV 컨트롤과 수비.. [12] J. M4880 05/10/21 4880 0
17594 3경기 변칙전략이 결과적으로는 승인이었다. [9] 요짐보3878 05/10/21 3878 0
17593 박지호 선수를 기리며 - 질럿 헤는 밤 [12] hardyz4064 05/10/21 4064 0
17590 플토 대 테란의 종족싸움에서 이번 리그만큼 맵이 공평한적도 없을 겁니다. [30] bobori12345167 05/10/21 5167 0
17589 SO1 2005 스타리그 4강 A조: 임요환 VS 박지호 관전 후기 [15] SKY925202 05/10/21 5202 0
17588 3경기를 보면서 '운명을 느꼈다고 한다면.........' [15] 4thrace5265 05/10/21 5265 0
17586 준결승 .. 그리고 815 .. [1] Mr.L군3902 05/10/21 3902 0
17584 온게임넷은 임요환선수에게 감사해야 할 듯 합니다. [30] bobori12346693 05/10/21 6693 0
17583 오늘이 이정도면 다음주는?????? [7] 초보랜덤4137 05/10/21 4137 0
17581 슬럼프의 박서에게 보냈던글. [9] [임]동동구리3636 05/10/21 3636 0
17580 내일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3] 마리아4298 05/10/21 4298 0
17579 아쉬운 박지호..프로토스의 마지막 희망 오영종.. [25] 김호철3884 05/10/21 3884 0
17577 눈ㅁ물이 났습니다 [10] 날개달린질럿3699 05/10/21 3699 0
17576 드디어 극복했습니다. 박서... [7] 아크4201 05/10/21 4201 0
17575 '요환이가 해냈어!! 인천 간다고!!!' [22] 충고한마디할4551 05/10/21 45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