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31 22:07:59
Name Jekin
Subject 다시 보여지는 홍진호..그의 폭풍 스타일
홍선수가 오랫만에 다시 개인전 방송 경기에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안석렬선수와의 저그 전에서는 흔하 말하는  성큰 도배 ㅡㅡ;;
어느새 늘어만 가는 성큰들.........  안석렬 선수의 미칠듯한 성큰 러쉬와 함꼐한 저글링 러쉬를 계속 계속 막더니..
결국 뮤탈.........
이경기를 보면서는  갑자기 수비형으로 스타일을 바꾸었나 싶을 정도로.......
물런 타이밍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밀릴 것 같은 상황이긴 했지만요....

그러나 다시 이학주 선수와의 경기에 있어선...  
초반 부터의 저글링 압박과 어느새 구석에서 나타나는 러커 그리고 돌진하는 본진 주병력..  
계속 된 압박 그리고  또 휘몰아치는 뮤탈........그러면서도 더 추가되는 디파일러.....  
어느새  정신 없는 막기 이후  GG

다시 보니 정말 반 갑 더군요..

아직도 많은 산들이 남아 있지만.....  다시 폭풍 스타일을 보니 반갑네요
p.s . 홍선수의 콤보 중 가디언이 안 보인 것은 ㅡㅡ;; 가스의 압박 떄문이 아닐런지....
        아니면 워낙 라오발이...  죽 달리면 본진이라는 압박감 때문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ellow@.@
05/12/31 22:27
수정 아이콘
뮤탈이 마린 위를 떠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많이 당해서 못갔을수도..
새로운시작
05/12/31 23:5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폭풍이였습니다...
저도 넘 반가웠더랬죠 ^^

올한해 마무리를 승리로 끝나서 진호선수도 좋을거 같습니다..
내년엔 꼭 진호선수의 해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06/01/01 00:04
수정 아이콘
제가 비록 저그유저 중에는 변은종선수의 팬이기는 하지만, 만약 결승전이 변은종vs홍진호라면,,,홍진호선수를 응원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홍진호 선수,,스타리그 꼭 복귀하시고 우승 하세요~~
꿀돼지
06/01/01 00:17
수정 아이콘
4번시드를 향해 gogo,,
06/01/01 00:23
수정 아이콘
너무 잘했습니다..개인전에서 오랜만에 승수를 챙긴것 너무 잘한겁니다..하지만 이학주선수와의 테란전이 계속 마음에 걸리는군요..솔직히 후반전에 들어와서 다시 서지훈 선수와의 악몽이 재현될까 무척 두려웠습니다. 폭풍은 살아있었지만..뒷심 부족은 여전한 듯 했어요..ㅜ_ㅜ 하지만 듀얼 2라운드..스타리그까지 가면서 분명없이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영웅과폭풍
06/01/01 02:30
수정 아이콘
오늘 제대로 폭풍나왔죠^^ 2005년 마무리를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니
2006년 새해에는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홍진호 화이팅!!!!
№.①정민、
06/01/01 11:33
수정 아이콘
3라운드 KOR전 신정민선수와의 경기는 잊을 수가 없죠.
전부 팀이 이겼으면 김정민선수가 MVP 였죠. 파포 댓글에서도 김정민 MVP 확정이다 이런식이였는데 팀이 져서 ㅠㅠ 아쉬웠죠.

전 한때 김정민선수를 버리고 다른 선수의 팬이 되보려고도 했지만
정말 떨어질수가 없습니다.

정민선수 올 해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06/01/01 22:22
수정 아이콘
폭풍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홍진호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03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POS편이 끝났네요 [32] BIFROST6540 06/01/01 6540 0
19702 듀얼1차 승자전 홍진호 vs 이학주 경기생각. [44] 마술사5365 06/01/01 5365 0
19701 추억의 야외경기(1) -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8강in부산 [6] 자갈치3255 06/01/01 3255 0
19699 반갑다 2006년 !! [10] 오드아이3744 06/01/01 3744 0
19697 곧, 새해입니다. [14] 캐럿.3342 05/12/31 3342 0
19696 임요환 VS 박성준 선수 경기에서요,, [18] khw7115576 05/12/31 5576 0
19695 올 한 해 내가 당신에게 드리는 마지막 선물은......그리고 내년의 희망을... [2] 순수나라3684 05/12/31 3684 0
19694 다시 보여지는 홍진호..그의 폭풍 스타일 [8] Jekin3251 05/12/31 3251 0
19692 [sylent의 B급칼럼] 진호와 용호,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18] sylent4648 05/12/31 4648 0
19690 [잡담]안석열 선수의 정말 진기한 기록과 함께...송년&신년인사입니다^^ [12] Daviforever4810 05/12/31 4810 0
19686 처음 글을 적어봅니다. 2005년을 생각하며. [3] ForceCop3345 05/12/31 3345 0
19685 낭만의 시대. 어쩌면 그리우면서 다시 보고 싶은... [13] 임정현3331 05/12/31 3331 0
19684 KTF의 마지막 방패…김·정·민 [68] ☆FlyingMarine☆5091 05/12/31 5091 0
19683 1부보다 2부가 더 기대되는 판타지, '나니아연대기' [40] Ace of Base3881 05/12/31 3881 0
19682 추억의 경기(10)-질레트배 스타리그 4강 A조 1경기 박성준 VS 최연성 [16] SKY923734 05/12/31 3734 0
19681 전략가 임요환!!, 전략 파해치기 - 임요환 vs 박성준 [12] 임용한4540 05/12/31 4540 0
19679 전문가와 매니아사이 [26] 호수청년4188 05/12/31 4188 0
19678 추억의 경기(9)-LG IBM 팀리그 패자조 결승 슈마 GO VS 4U 3경기 서지훈 VS 최연성 [25] SKY923812 05/12/31 3812 0
19675 이런 저런 이야기들.. [7] iloveeggo3621 05/12/31 3621 0
19673 꿈을 가져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 청연...비상에 대해. (스포일러주의) [17] My name is J3443 05/12/31 3443 0
19672 카트라이더 리그 좋아하세요? [25] 가루비3660 05/12/31 3660 0
19671 친구의 한마디.(실화....그렇다고 별로 그리 큰건 아닙니다) [12] 히또끼리4056 05/12/31 4056 0
19670 dksrlgy von emzmtmfmffmrl공작님...또 악몽인가요. [17] jyl9kr4527 05/12/31 45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