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04 19:53:32
Name 무한초보
Subject 자신의 아이디와 별명은 무슨뜻이 있나요?
전 아이디 hanoo5 닉네임 무한초보.

군대 가기 전에 모든 아이디는 디즈니 애니의 주인공 이름이었습니다.
jasmine, ariel, aladdin 등등....
그런데 같은 아이디 쓰는 사람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그래서 뒤에다 숫자를 붙이기도 하고.....귀찮게 되었습니다.
저는 같은 아이디를 쓰고 싶은데, 사이트마다 아이디가 바뀌면 기억하기도 어렵고
헷갈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하루 날 잡고 어떤 아이디가 날 가장 잘 표현하고 또 아무도 쓰지 않는 아이디가 될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해도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제 고등학교 시절 에피소드가 떠올랐습니다.
전 태어날때부터 머리카락이 갈색이고 얼굴이 하얘서 혼혈이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구 당시 방송인 이었던 독일계 한국인 이한우씨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지요.
그래서 [한우로 하자!].
한우를 소리나는 대로 써서 hanoo, 너무 짧은거 같으니 성이 吳씨니까 숫자 5를 붙이자,
hanoo5

제 아이디는 이렇게 해서 탄생되었습니다.
물론 단 한군데를 빼놓고는 이 아이디를 쓰는 곳은 없더군요.
핫메일에서 누군가 쓰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외국인이라서 다른거 겹칠일은 없었구요,
엠에센 메신져에서는 hanoo98을 쓰다가 메일 주소를 @msn.com으로 바꾸면서
다시 hanoo5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닉네임의 유래....
스타를 처음 배울 당시, 전 제 주위의 친구들처럼 무한맵에서 시작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한명과 같이 하다보니 항상 제목은 [2:2무한~~~]으로 시작되더군요.
그러다가 초보를 덧붙이게 되고, 동일한 방제가 많다보니 무언가 겹치지 않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정한 이름
[2:2무한초보고고곡]
아시아에서 저 방제를 보시면 들어오세요
1000승 700패동안 맵핵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매너게이머입니다 ^^*
맵은 거의 태극헌터일 겁니다. 무한 맵중 밸런스가 가장 잘 맞는거 같더군요.
물론 실력은 무한 전용이지요 ^^*(멀티를 거의 안한다는.....ㅡㅡ;)
닉네임은 저 방제에서 중간을 잘라
무한초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uTaR조군
06/01/04 19:57
수정 아이콘
ID는 cwwchan... 앞의 세글자는 제 이니셜이고 뒤에는 '찬'양하라 라는 뜻의 찬이죠... 그리고 닉네임은... 제가 가장 좋아했던(스타보다도 더!) 게임인 KUTAR에 제 성 + 접미사 군(君)을 붙였죠...
피플스_스터너
06/01/04 19:59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터너... 호건과 워리어가 떠난 후 공허하던 저의 마음속을 가득 채워준 두 명의 전설적인 레슬러... 때로는 대립하며 레슬매니아를 기다리게 만들어주고 때로는 합심하여 빈스맥마흔을 작살내던 이들... 이들의 궁극기의 합성어가 바로 피플스_스터너입니다.
JJongSaMa
06/01/04 20:00
수정 아이콘
ID는 kkobule 초등학생때 처음 아이디 만들때 꼬불꼬불이 갑자기 떠올라서 꼬불로 했는데 있다고해서 꼬불이로...
쫑사마는 제 별명입니다=_=;
성의준,
06/01/04 20:00
수정 아이콘
-.-이름.......
스타에서는 nTopia-s쓰는데....-.-이사와서 광랜을 처음접하고 만들었죠-.- 그래서 쓰다가 보니.....1000전이 넘어가고.....-.-
큐빅제우스
06/01/04 20:03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무슨게임에서 길드땜시 쓰다가 7년째쓰는중 ;;
창해일성소
06/01/04 20:09
수정 아이콘
너무도 유명한 김용의 소오강호를 영화화한 [소오강호], [동방불패]에 삽입된 노래 제목이 창해일성소라죠... 노래도 너무 마음에 들고 영호충도 마음에 들고;;
06/01/04 20:09
수정 아이콘
ID는 layout74 layout은 제 하는 일과 연관이 있을 뿐더러 무언가 판을 시작하는 느낌이 좋아서..74는 학번[...]~ 이 아니라 74년산이군요. ㅡㅡㅎ 석양은, 이영도옹의 "드래곤라자"에서 나온 인사말에 정신이 잃어서 그 이후부터 모든 닉넴은 "석양"입니다. 여러분~ 올한해도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정을~"
창해일성소
06/01/04 20:10
수정 아이콘
아이디 lateralus는 미국의 유명한 아방가르드 메탈 밴드 Tool의 세번째 앨범 제목 Lateralus에서 따왔다죠;;;
jjangbono
06/01/04 20:14
수정 아이콘
전 중학생 때 별명이 보노라서 앞에 jjang을 붙임 ;;
지니쏠
06/01/04 20:15
수정 아이콘
아이디는 hoyungkhy hoyung는 이름인데 hoyoung가 맞다고들 지적해주시지만,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쓰던 방식으로 써서 그냥 저렇게 쓰구 뒤에 khy는 이니셜.. 10년이 넘어가는 전통의 아이디네요..; 그리고 지니쏠은 jinisoul인데 soul이 어감이 좋은거같아서 firesoul darksoul 등등 쓰다가 중복되는것도 많고 그래서 우리집 강아지이름 지니를 붙여서 jinisoul이 됐습니다
06/01/04 20:18
수정 아이콘
저는 OkgeolE...
김옥빈양을 좋아해 옷걸이에서 글자를 따와 옥걸이로 만든 아이디~
치토스
06/01/04 20:18
수정 아이콘
제 아이디는 playboy1000..
한창 고등학교 1학년 철없을때 여자 1000명을 꼬셔보자는 의미로;;
한메일 아이디로 만들었다가 지금까지 웬만한 사이트 아이디들은
다 이게 되어버렷어요.. 치토스는 제 별명입니다-_-
친구들이 치토스와 얼굴이 닮았다고 해서 -_-
EpikHigh-Kebee
06/01/04 20:19
수정 아이콘
아...... 다 썻는데 초(딩)이 안맞는말이라서 지워졌네...
솔로몬의악몽
06/01/04 20:20
수정 아이콘
id는 worthy42입니다. 한 때 NBA의 LAKERS에서 잘 나가던 스몰 포워드 James Worthy의 성과 그긔 백넘버였던 42번을 결합한 아이디입니다.
어딜 가나 이명은 솔로몬의 악몽을 쓰는데 잘 아시는 애니메이션 건담 0083에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흔할 것 같은데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더군요. 몇 번을 빼놓고는 중복이 되서 쓰지 못한 기억은 없습니다.
加護亞依♡
06/01/04 20:28
수정 아이콘
아시아 서버 아이디 MyHeart[KagoAi]
03년 7월 22일 (날짜도 정확히 기억합니다)에 만든 아이디인데 , 그 당시 모닝구무스메 멤버였던 카고 아이에게 상당히 빠져 있었던 ..^^;
아이디에 애증이 있는지라 세컨도 없이 사용중입니다 ..
옥의 티라면 한때 인터넷 사정으로 인한 무한팅-_-으로 인한55디스;
현재 884 - 215 - 55 군요
06/01/04 20:34
수정 아이콘
ID는 nting입니다.. NotThING이라는 뜻과.. 예전에 유행했던 ting 광고에서 앞에 n을 붙인 이중적 의미입니다.. ^^;;
초록추억
06/01/04 20:41
수정 아이콘
제가 중학교2학년 무렵에 판타지소설 붐과 초고속인터넷보급이 시작되었죠. 다음에 가입해야 하는데 아이디를 꼭 드래곤 라자의 '샌슨'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sanson, sansn..왠만한건 다 있더군요. 'n다음이고 맨뒤에 있는 e는 묵음이겠지!!'라며 지금의 아이디 sansne이 만들어 졌습니다...만은...'야 아디불러봐!' 'sasne다~' '산스네가 뭔데 ㅇㅅㅇ??' 이런 반응들 뿐 OTL...

차마 샌슨이라고는 말 못하고 뭔가 있는 것 처럼 의뭉스런 웃음만 슬쩍 짓습니다 끌끌..;;
06/01/04 20:43
수정 아이콘
아이디 mizuki는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주인공 아시야 미즈키에서 따온거고 한때는 닉네임이기도 했었죠.:D 연이는 '바람의 나라'의 무휼의 차비 연에게서 따온거고요.
06/01/04 20:43
수정 아이콘
ID는 두가지. Zerad는 제 필명입니다. 외국명이기도 하죠.
Nakoruru는 사무라이 스피릿츠의 그 아이누족 무녀.
현재의 제 수호신이랄까요. ^^ 팬의 입장은 넘어간지 오래.

닉네임 Yang은 원래는 은하영웅전설의 양웬리였는데..
다 잘라내고 제 성에 맞게 저것만 남겼습니다. 이렇게 11년을 살았군요..
의외로 닉네임 겹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데 놀라고 있습니다. 하하하~
06/01/04 20:44
수정 아이콘
제 아이디는 Emden입니다.
독일의 항구도시 이름이기도 하고, 1차대전 때 볼품 없는 크기와 무장으로 인도양을 휘저었던 경순양함 이름이기도 하고, 1차대전 후에 독일이 새로 건조한 첫 전투함 이름이기도 하며, 지금은 독일의 주력 프리깃함 이름입니다.
권오선
06/01/04 20:44
수정 아이콘
저는...... kos0119.. 이니셜 + 생일.......... 처음 만든게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때문에 가입한 천리안 이후론 계속 이 아이디를 쓰네요^^
영웅의물량
06/01/04 20:48
수정 아이콘
그냥, 촏잉;때 친구가 쓰던 이멜 아이디를 뒤의 숫자만 바꿔서 하나 만들었다가.. 지금까지 쓰고 있다죠-_-;;
7년째네요 허허허;
이유있음
06/01/04 20:50
수정 아이콘
전 아이디는 wasabi74 스타 처음에 이기석선수의 ssamjang이란 아이디를 보고 전 wasabi로 74는 섯다에서 74꿀꿀에서..
닉넴은 이유있음 리니지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케릭터아이디가 이유있음이었는데 괜찬타 생각해서..
ミルク
06/01/04 20:52
수정 아이콘
아이디는 ksj5930(또는 ksj5140)
그냥 이니셜 + 지금까지 썼던 전화번호 뒷자리 중에 가장 눈에 익은 번호를 조합했습니다.

닉네임은 '아리까리' or 'ミルク'
아리까리의 경우는 과거에 좋아하던 여자아이(^^;)의 이름이 '아리'였던 것으로부터 비롯되었고, ミルク의 경우는 일본의 유명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별명에서 따왔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실지도.
06/01/04 21:13
수정 아이콘
ID는 joo71land(스타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71이란 숫자가 빠집니다.)
joo는 主, 71은 제가 태어난 해, land는 아시겠지만 '땅'입니다.
좀 복잡하죠?^-^; 어찌어찌 조합하다보니 이렇게 복잡해졌죠.
닉네임은 'elly'
풀하우스의 Alley에서 따 온 겁니다. 같은 철자 쓰기 싫어서 살짝~ 바꿨죠.
베넷은 거의 안합니다.
같이 할 사람도 없지만 잘 하지도 못할 뿐더러 보는 게 더 좋아요~^-^
Kemicion
06/01/04 21:27
수정 아이콘
주위에서 제 전 아이디를 가지고 하두 놀려대길래(Teletobes)

아이디를 무엇으로 바꿀까 하다가 지금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전에 사랑했던 아이가 제 아이디를 혹시라도 본다면 자신을 지칭하는 것임을 알수 있게 하는 아이디죠,

지금도 가끔은 제 아이디가 못나보이기도 하지만

그 목적하나로 좋습니다
Hell's Kitchen
06/01/04 21:38
수정 아이콘
드림 시어터의 연주곡으로 Scarred와 더불어 제가 가장 아끼는 곡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애연가
06/01/04 21:39
수정 아이콘
많은말이 필요 없습니다.
저스트겔겔
06/01/04 21:58
수정 아이콘
닉네임 저스트겔겔
그냥 할딱할딱으로 하려다가 이건 너무 흐뭇하군 해서
그냥 겔겔 거리는게 딱 적절해 보이는 군 하다가
그래 단지 겔겔 거리는게 더 적절해보이는 군

좋아 적절하게 겔겔거린다 단지 겔겔거릴뿐

그래서 저스트겔겔 ㅡㅡ;;;
My name is J
06/01/04 22:06
수정 아이콘
gray-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단어죠.
현재는 그러한 이유보다는 vt시절...최초로 제 이름을 달고 만들었던 아이디라는 의미가 더 커서...
대부분의 웹생활에서도 베이스를 이루고 있는 녀석입니다.
뒤에 숫자는 유의미하기도 무의미하기도 하죠. 으하하하- 바꿔서 쓰이는 적도 있고요.^_^

닉네임의 경우...
한때 이곳에서 사용하던 녀석이 본래의 취지와 맞지 않게 전혀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고
고민한 끝에(몇번의 실험도 있었습니다. 으하하하) 가장 덜 튀는 녀석으로 골랐던 녀석이죠.
음...나름 의미를 찾자면 학창시절 크게 충격으로 다가왔던 모 소설의 영향이기는 합니다.
친구1보다는 친구 j군이 낫다-라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어떤식으로든 나-의 정체감을 유지하겠다...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이중적이지만요.
06/01/04 22:28
수정 아이콘
최연소 힙합듀오 All Black 의 필리핀혼혈 랩퍼 MC Dok2 입니다 -_-;
다듀2집 써커스에 피쳐링 했던~
하얀 로냐프 강
06/01/04 22:51
수정 아이콘
제 아이디는 Jick입니다. 중학교 때 가즈나이트 소설에 미쳤을 때 가장 맘에 들어했던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가장 닮고 싶어했던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이지만, 내면에 숨겨진 그 슬픔이 참 애착이 가더군요. 그리고 제 닉네임 하얀 로냐프 강은 소설 제목입니다. 초대 판타지 소설로 정말 명작입니다. 눈물 질질 짜며 본 소설입니다-_- 수많은 슬픈 소설 봤지만 눈물 흘리며 본 건 하로강 밖에 없네요~
못된녀석...
06/01/04 23:05
수정 아이콘
csgkim22...
중2정도때 이름이니셜이 jsg인데 모자란 영어실력으로 csg인줄 알고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인 김=kim에다가 2를 좋아해서 2를 2번=22
csg+kim+22 아직까지 쓰고 있죠.
가끔은 c대신 j를 쓰기도 한답니다.더불어 웨스트에서 Soo_LiMJa 마니 차자주세요!!
임정현
06/01/04 23:28
수정 아이콘
wenly2. 은영전의 양 웬리. 거기에 숫자 2를 붙인...
killyoumine
06/01/04 23:32
수정 아이콘
저의 아뒤와 닉네임은 killyoumine이죠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을 마음속에서 잊기(kill)위해 만들었죠 하핫 ^^ 아시아 아뒤는 lookatme인데 그때는 날 한번 봐달라는 거였는데~~~ 참 두개의 아뒤가 상반되네요~ 몇년전부터 써서 다른아이디가 어색해버려서 계속쓰고 있다는 ㅠㅠ
난폭토끼
06/01/04 23:42
수정 아이콘
흠,

그냥 나도 모르게 동참...

제 아이디는 pianist14... 뭐,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피아노를 14년간 쳤죠 뭐...

닉네임은,

언젠간 전생 뭐 어떤 테스트 하는데 '토끼' 로 나오더군요.

그냥 '토끼' 하긴 좀 그렇고 몇년전에 sbs인지 지역 psb방송인지 모르겠는데, 사냥개도 무서워 하는 난폭한 토끼에 대한 방송을 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뭐, 토끼가 성격도 장난 아니고 개를 막 물더군요... 개가 꼬리내리고 도망을 치던...

하여튼 그 시절 제 성격도 그랬고(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이젠 여유가 좀 생긴 뭐...) 그래서 '난폭토끼' 라 지었드라지요...
06/01/04 23:48
수정 아이콘
제 중2때 학번인 20742입니다 -_-;;;(그 당시에 딱히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06/01/05 00:01
수정 아이콘
아시아 foridea
거의 대부분의 인터넷 아이디로도 사용하고 있군요.
남의 ID 가지고 끝까지 아이디어 라고 우기는 분도 간혹 있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 뜻은 for 이데아 입니다. 붙여 읽으면 포리데아 ^^
매일 잠들때마다 이데아에 다다를수 있기를 바라면서.
무지개고고
06/01/05 00:25
수정 아이콘
음 제 아이디는 ifyou21 . 보는그대로 만약너라면이라고 짜맞춘거에 21일은 제 생일이 21일이라서 붙인거구요 .
닉네임 무지개고고는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가 김성제이고 그의 아이디 intotherainbow에서 무지개를 따온다음 계속 전진해주길 바라는마음에서 고고를 붙여서 무지개고고가 됐습니다 ㅎ .
닭큐멘타리
06/01/05 00:38
수정 아이콘
제 아이디는 winnerkimhj 인데 이름 이니셜에 winner 붙인거구요
닭큐멘타리는 저희 학교 근처의 호프 이름입니다.
조선대 다니시는 분들은 대충 아실듯....
사장이 마술보여주는 맥주집
06/01/05 01:14
수정 아이콘
아이디는 hwanta08 인데, 닉네임이랑 같은 의미.
닉네임 환타는 고1때부터 쓰던 펜네임입니다. 선녀강림이라는 만화의 여주인공이름이죠. 사실 몇개월전에 환타라는 펜네임을 버리고 다른 펜네임(뭐..이제 그림을 그리지 않으니 펜네임은 좀 그런가)..Nun이라는 걸 쓰고 있습니다만 워낙 많은 곳에 환타로 뿌리박아놔서 여기서도 그냥 환타로 쓰는 중입니다..
(처음 쓸 때는 환타라는 닉네임이 고유했는데, 요즘은 너무 많이들 쓰는 흔한 닉네임이 된터라..Nun은 이집트의 혼돈의 신 입니다..태양신 Ra를 낳았죠)
EndLEss_MAy
06/01/05 02:01
수정 아이콘
저는 뭐 간단하죠. endless를 좀 멋있게 쓰려고 EndLEss. 또 멋있게 하려고 _ 붙이고 제가 (지금은 헤어진) 사랑한 여자친구와 사귀게 된 2004년 5월을 기념해 MAy. 이렇게 해서 EndLEss_MAy 가 되었죠^^
특이한녀석.
06/01/05 02:02
수정 아이콘
아이디는 Luxurious_MeNsA 고요
Luxurious는 화려한 이라 사전적 뜻에서
MeNsA는 전인구대비 IQ가 상위 2%인 사람들의 모임. 즉, 천재 들의 모임 이잖아요... 그래서 아이디는 화려한 플레이를 하는 천재적인 유저가 되자는 의미에요ㅋ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던 철없던 시절에 만든아이디가 지금까지...
인생이NG
06/01/05 03:57
수정 아이콘
아이디 maxcombo777
예전에 다니던 영어학원 선생님이 스타를 하셨는데..
당시 래더 순위에 오를정도로 꽤나 실력이 좋은 분이셨습니다.
그분아디가 killercombo777 이었는데. 그걸 보고
학원에서 제 영어 이름 max를 융합(?)해 maxcombo777이라고..ㅁㄴㅇ

닉네임은 뭐 어디선가 본 문구였는데 꽤나 맘에 들어서 닉넴으로 쓰고있습니다.
바라보다
06/01/05 09:29
수정 아이콘
아이디 redbead 이름을 영어로 쓴거구요..^^;; 아이디는 다음이 처음 생겼을때 만든거니깐.. 거의 10년정도 된거 같네요.. 우와~
닉네임 바라보다는 6년간 한남자만 바라보고 있어서 그렇게 지었어요.. 물론 그 사람은 절 모르지만요.. ㅡㅜ
스타급센스♬
06/01/05 10:33
수정 아이콘
저는 bong719 .. bong 은 제 이름 끝글자를 딴거구요..
719 는 제 생일이죠 ^^
제가 어렸을때 아이디를 뭘로할까 고민하던 찰나 작은아버지가 지어주신 ;;
06/01/05 11:20
수정 아이콘
bluehige 한창 마사루에 빠져있을때 푸른수염의 신봉자여서
블루히게.. 입니다. 하하... 닉은 그냥 별명이구요..
배틀넷에서는 Die 라는 단어를 못쓰기에... 친구들끼리 UDP로 스타 붙을때는 항상 EverDie 이아이디 씁니다.
한동욱최고V
06/01/05 13:31
수정 아이콘
Winly 강철의 연금술사 나오는 ^^...
한동욱최고는... 메신저 별명을 이렇게 하다보니...
06/01/05 14:23
수정 아이콘
람세스에 나오는 이제트. 천하에 다시없을 멍청한 여자죠. 호호.
sway with me
06/01/05 15:21
수정 아이콘
Dr_Toss 말 그대로 프로토스를 하는 의사라는 뜻이죠^^;;;
닉네임은 현대카드 광고에도 쓰였던 'sway'라는 곡의 가사 일부분입니다. '나와 함께 흔들자' '나와 함께 춤추자' 정도가 되겠네요. 실제로는 춤은... 몸치라는....^^;;
06/01/05 17:05
수정 아이콘
ID llsly는..
제가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저한테 힘이 되어준 친구 다섯명의 성 이니셜을 모아놓은 거에요.
고3 때 처음 하이텔에서 ID를 만들때부터 계속 써온거고..
모두 여자입니다. -_-;
닉네임 viva는.. 처음 하던 텍스트 머드게임에서 쓰던 닉네임..
요즘에 새로 아이디를 만들땐.. 그냥 viva를 쓰려고 하는경우 아이디 중복인 경우가 많아서.. 제가 좋아하는 숫자 4와 0.. 제가 태어난해 78을 붙여
viva4078이라고 만들죠.
06/01/05 19:07
수정 아이콘
jak_sal 뭘해도 "와 작살이다~ 죽인다~" 이런 소리를 듣고 싶어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76 GO팀 특히 마재윤선수 너무 안타깝네요+삼성칸 대형사고 치나요 [19] 초보랜덤4176 06/01/04 4176 0
19773 송병구....... 그가...... 다시한번 GO를 침몰시키다. [80] SKY925407 06/01/04 5407 0
19771 마재윤의 센스.(스포일러) [24] anti-terran4972 06/01/04 4972 0
19770 [Zealot] 스타를 6년 동안 하고 보면서 제일 긴장감 있었던 저 VS 저 경기 [18] Zealot3502 06/01/04 3502 0
19768 자신의 아이디와 별명은 무슨뜻이 있나요? [52] 무한초보5119 06/01/04 5119 0
19767 프로게이머 병역특례가 좀더 가시적으로 다가왔네요. [25] hannibal3946 06/01/04 3946 0
19766 [긴급분석]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11] 초보랜덤3962 06/01/04 3962 0
19765 프로게임계가 얼마나 갈까에 대한 단상 [8] SAI-MAX3457 06/01/04 3457 0
19764 그냥 심심해서 짜본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19] 들쿠달스 이3358 06/01/04 3358 0
19763 황제가 대통령이 되고, 대통령이 황제가 되는 그날의 망상 [20] 중년의 럴커4441 06/01/04 4441 0
19762 국산TV 정말 열받게 합니다. [60] 정테란4033 06/01/04 4033 0
19761 [수정공지] PgR21 커뮤니티 교류전 경품 추가 [50] homy6481 05/12/31 6481 0
19759 음.글쎄요..여론이 일부의 곳에서만 그런걸까요.. [30] 똥막싸3549 06/01/04 3549 0
19758 국립 중앙 박물관 [25] K_Mton3593 06/01/04 3593 0
19756 KTF팀의 다음주 플레이오프 변수 [24] 초보랜덤3615 06/01/04 3615 0
19755 완전히 판을 새로짜면 어떨까요....? [24] 아큐브3607 06/01/04 3607 0
19753 프로게이머의 은퇴경기는 어떨까요... [20] 하루하루3981 06/01/04 3981 0
19752 동막골을 보다가 단편적인 생각들.. [6] ★가츠처럼★3296 06/01/04 3296 0
19751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45편(BGM) (실수로 삭제해서 다시올림;) [42] unipolar6023 06/01/04 6023 0
19750 로또 사십니까?? [34] 치토스3763 06/01/04 3763 0
19749 박지호하면 생각나는 게임들. [23] ManUmania3631 06/01/04 3631 0
19748 PGR Awards 방송부문 집계결과발표 [28] FreeComet3931 06/01/04 3931 0
19747 승률로 본 각종족전 베스트 선수. [42] 백야6054 06/01/04 60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