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1 14:59:56
Name 정테란
Subject 영화 제니 주노 최악인가?
  저는 보통 보고자하는 영화를 고를 때 네이버나 영갤에서 어느 정도 영화평을 보고 선택

을 합니다.

영화 평이 상당히 안좋은 영화들도 일부러 찾아 보는 경향이 있지요.

그 중에 제니 주노라는 중학생 소재의 영화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머리속에 뚜껑이 들쓱들쑥 하는 것을 뚜껑 안날아가게 간신히 붙들면서 참

고 참고 끝까지 보았습니다.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은 가지각색입니다.

남극일기를 악평하는 사람도 있고 호평을 하는 사람이 있듯이 말입니다.

근데  제니 주노는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가 10대 쯤에  봤으면 어떻게 반응했을지 모르겠지만 한 아이의 아빠로서 중학생의 임신

을 전혀 심각하게 묘사하지 않음에 놀랐습니다.

감독은 한국 청소년의 낙태에 대해 생각해 보자고 만든 영화라는데 별로 그런 것은

느껴지지 않았고 10대들의 호기심을 노린 상술만 가득 차 있을뿐 이었습니다.

주인공 두 학생이 임신을 해놓고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책임감도 느끼지 않고 부모에 의존

하는 모습 거기다가 그 부모라는 사람들의 반응 조차도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에 다소 거

부감이 생기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마치 어린 여학생들이 쓴다는 인터넷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졸작이라는 졸작은 다 보았지만 이 영화처럼 열받게 하는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이 감독의 이전 작도 인터넷 소설과 일맥상통하는 "어린신부"더군요

그래서 어린신부도 보았는데 이건 여고생 시집보내기더군요. 거참~~~

도대체 감독이 이 영화를 어떤 의미로 만들어었을까요?

피지알 분들은 제니 주노 어떻게 보셨는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11 15:02
수정 아이콘
제니주노만 생각하면 ............내 돈...(물론 비디오지만 2000원이 절대아까움)
전현우
06/01/11 15:04
수정 아이콘
2라는 숫자에 눈물을 흘릴영화
2시간,2천원
06/01/11 15:04
수정 아이콘
아 지웠습니다. 질문 댓글이 될거 같아서요..

그 영화를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리고 싶네요.

시간낭비+돈낭비+정신적손해 완전 눈배리죠.
swflying
06/01/11 15:06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가 나온거 아닌가요?
06/01/11 15:07
수정 아이콘
제니주노는 비디오용 영화의 가치도 없음
시간많을때 ocn같은데서 볼영화
전현우
06/01/11 15:08
수정 아이콘
문제를 이런말을 듣고도 호기심에 보시고.. 당하시는분들..
오윤구
06/01/11 15:10
수정 아이콘
에에, 화면은 이쁘게 잘꾸며놨더군요. 여고생 취향이랄까...; 알록달록한 배색에 전체적으로 밝은화면이구요. 박혜경씨가 부른 주제곡도 있고,, 다만.....'생각'이 없다는게 문제더군요. 뭐랄까 이슈가 될만한 소재를 이쁘게 꾸미면 잘팔리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만들어버렸달까요.
허탈해서 욕은 안나오더군요;; 뭐랄까 돈맛을 안 중학생 장난에 속은 기분이 자꾸 들어서 말이죠;;
06/01/11 15:11
수정 아이콘
어린신부는 표절이라는 말도 있던데-_-;
EpikHigh-Kebee
06/01/11 15:12
수정 아이콘
박민지씨 빼면 볼게 없는 영화입니다
Naraboyz
06/01/11 15:13
수정 아이콘
티비에서 해주는거로 봤지만......

내 두시간. 내전기비.
EpikHigh-Kebee
06/01/11 15:13
수정 아이콘
아 참 그리고 '여고생 시집가기'아시죠? 이 영화는 정말-_-.......
솔로처
06/01/11 15:13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 히드라의 압박이란; 개인적으로 긴급조치 19호와 동급으로 봅니다.
SayGoodBye
06/01/11 15:17
수정 아이콘
영화관에서 보신분은 없으신가요 ㅠㅠ;;
나도현선수 나온다길래 봤는데 진짜 돈 아까웠죠
06/01/11 15:19
수정 아이콘
전 같이간 사람이 하도 보자고 해서 봤는데,,,,,ㅠㅠ 정말 돈 아까웠어요,,
완전 반올림극장판 수준,,,,
정테란
06/01/11 15:20
수정 아이콘
여고생시집가기도 보았는데 가끔 어처구니 없지만 그래도 애덜 하는 짓이 귀여운 느낌은 있더군요.
06/01/11 15:20
수정 아이콘
재미 하나도 없어요
영웅의등짝
06/01/11 15:26
수정 아이콘
여주인공만 좋은영화..
푸른날개
06/01/11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제니&주노 봤습니다만.......ㅡㅡ;;
나도현 선수가 아까웠습니다
별이될래
06/01/11 15:28
수정 아이콘
졸작이라는 졸작은 다 보셨다니..
안타깝습니다..ㅡㅡ;;
한상빈
06/01/11 15:28
수정 아이콘
성냥팔이소녀의재림? 이영화에 비하면
제니 주노도 여고생시집가기도 참 재미있습니다 -_-
전 재미 없는 영화도 재림을 떠올리면서 보면 괜찮아지던데요;;
헬리콥터박터
06/01/11 15:29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 조카랑 같이 보았는데.....조카는 잼있다고 하더군요..ㅡ.ㅡ;;
06/01/11 15:32
수정 아이콘
내용상 최악 아닌가요 -_-;
Twinkle★
06/01/11 15:34
수정 아이콘
친구들은 다 재미있었다 그러던데,
전 좀 끈다는 생각 들었던지라;;
제니주노는 돈 주고 보기엔 좀 아까웠다고 해야 하나요.
06/01/11 15:41
수정 아이콘
어린신부는...진부의 극치였지만 문근영때문에 재밋게 봤습니다. 하하

전...두사부일체와 조폭마누라2 이후로 대중성을 노린 작품중 졸작이라고 평받는 영화는 절대 안봅니다.
성의준,
06/01/11 15:50
수정 아이콘
내돈,내시간.......
제니주노,여고생시집가기......OTL
영웅의등짝
06/01/11 15:53
수정 아이콘
여고생시집가기는 제목하고 주연배우만 보고 볼생각없어서 안봤는데 보신분이 꽤 많네요.. 보지는 못했지만 2424인가 이것도 거의 그수준이라던데 -_-;;;
06/01/11 15:55
수정 아이콘
제가 여태까지 본 영화중에 가장 최악의 영화는 '내사랑4가지' ..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구랑 아무생각없이 골랐다가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예상 관객을 여중,고생에게 맞춘 영화라서 그런지도 모르겟지만..
정테란
06/01/11 15:58
수정 아이콘
2424 어처구니가 없긴 해도 의외로 웃기는 부분도 상당히 있던데요.
생각보다는 웃긴 영화였습니다.
WizarD_SlyaeR
06/01/11 16:01
수정 아이콘
저는 어깨동무가 망한영화라고 무시받고있지만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던기억이..
구경플토
06/01/11 16:07
수정 아이콘
티비에서 하는거 보는 시간조차 아깝다에 한표.

딴 얘기지만, 이경규씨의 '복수혈전'은 주인공이 좀 진지한 이미지의 다른 사람이었다면 나름대로 괜찮았을듯. 이경규씨 콧구멍 벌렁거리는거 보면 진지한 장면에서 웃음이 터져나와서 oTL (친구와 극장에서 봄)
제로스[yG]
06/01/11 16:07
수정 아이콘
제니주노에 나도현 선수 나오죠.. 글구 남자 주인공은 GO팀 에어워크 자켓 유니폼
레지엔
06/01/11 16:09
수정 아이콘
화제성 짙은 소재에 썰풀기도 좋은 걸 가지고... 거기에 여배우(박민지)도 귀여운데... 저거밖에 못만들다니!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막시민리프크
06/01/11 16:14
수정 아이콘
99승1무
D.TASADAR
06/01/11 16:15
수정 아이콘
어린신부는 문근영 덕분에 행복(!?)하게 봤습니다. 흐흐
06/01/11 16:17
수정 아이콘
제니주노 요즘에 영화채널에서 자주하던데
MeineLiebe
06/01/11 16:24
수정 아이콘
영화 감독이 상상력이 빈곤하다는 걸 느꼈구요.
이런 소재라면 더 갈등을 증폭시키고 해결하고 할수있는 요소가
더 많다고 느꼈는데 그렇게 하지는 못한거 같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이 스타리거로 나오는데 이거는 거의 영화에서 필요 없는 요소 같았습니다. 아마 영화 흥해을 위해서 E스포츠팬 끌어 들이기 같다고나 할까요. 저도 나도현 선수 나오는 것 아니면 안봤을 거였죠.
그리고 무슨 연애질(?)이나 하는 사람이 어떻게 스타리그에 파란을 일으키며 등장합니까? 하루 16시간 연습도 모자라서 그림자에서 뭍혀버리는 게이머들이 부지기수 이거늘~~
*웃기는 거 하나 ~ 스타리그 해설에 정소림, 김창선 조합이 나오는데,
(이건 듀얼 아닌가? 어쨌든) 김창선 해설 중 '아 나도현 선수 지금 바이오닉 병력은 많은데 벌쳐, 탱크등 메카닉 병력이 부족해요.'
고수 분들 저그전에서 벌쳐, 탱크를 얼마나 많이 뽑으십니까?
팩토리 유닛을 생략하는 SK테란 체제도 있거늘~~
*웃기는 거 둘~ 주인공이 여주인공이 있는 학교로 전학오고 나서 처음 맞는 쉬는 시간에 반 친구들이 몰려옵니다. 이렇게 물어봅니다.
'저그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어? 나는 6드론 잘 하는데~~~'
4드론, 5드론, 9드론은 들어 봤어도 6드론은?
저그 고수분들 6드론이 빌드로써 괜찮은 빌드 입니까?
가이바라
06/01/11 16:26
수정 아이콘
99승 1무의 크레이지 히드라... -_-;;;;
한상빈
06/01/11 16:28
수정 아이콘
그에 비해 영화속의 임요환선수의 게임 전적은... 반대로..ㄷㄷㄷ
말없는축제
06/01/11 16:41
수정 아이콘
정말; 티비에서 하길레 봤는데 도현선수만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Juventus FC
06/01/11 16:47
수정 아이콘
도마 안중근 - 긴급조치 19호- 제니주노 - 여고생시집가기 모두 같은라인..
나이트클럽
06/01/11 16:54
수정 아이콘
여고생 진짜 이거 한국영화만 보는지라 제작년 크리스마스 때 이거 밖에 없어서 이건본거 진짜 어이 없음
06/01/11 17:09
수정 아이콘
제가 이거 시나리오 초본을 본적이 있습니다. 초본의 제목은 15살 엄마 였죠.(인터넷에서 떠도는게 아니라 저희 아버지 직업이 연극영화과 교수신지라...-_-;;) 근데...초본의 시나리오보다 실제 제니 주노는...엄청 망가졌더군요. 시나리오 초본에서는 제니 주노 영화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묘사를 했는데 말이지요. 친구들이 저렇게 도와주는 장면 따위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더 므훗한 장면이 많기는...흠흠!) 하여튼...그 좋은 시나리오 초본을 어쩌다 저렇게 망쳐논 건지...감독 정신상태가 궁금해질 정도더군요.
Rocky_maivia
06/01/11 17:26
수정 아이콘
낭만자객도 추가요......
정말 더럽게 재미없더군요;
06/01/11 17: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제니,주노는 김기덕 감독이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로켄백작
06/01/11 17:39
수정 아이콘
이 영화 초본인 15살 엄마... 좀 많이 므훗하죠...
줄리앙
06/01/11 17:50
수정 아이콘
제니 주노는 못봤지만 제가 본것중에 제일 재미없었던것 귀신이 산다 입니다. 근데 꽤 인기가 많았었더군요 -_-; 추석시즌이라 그런가.. 아니면 저랑 같이간 친구들만 재미없다고 한건지 재밌게 보셨었나요?
창해일성소
06/01/11 17:50
수정 아이콘
acdang// 김기덕 감독이 만들면 -0- 영상 장난 아니겠는데요 -0-;;;; 제니로 나오실분은 각오하고 나와야 -0-
정테란
06/01/11 17:56
수정 아이콘
김기덕 감독이 제니 주노를 만든다. 엇비슷한 소재인 사마리아가 연상됩니다.
정테란
06/01/11 17:57
수정 아이콘
귀신이 산다는 걍 적당히 재미없는 정도일뿐 최악 레벨에 끼일 정도는 절대 아니지요.
정테란
06/01/11 17:59
수정 아이콘
근데 리플 다시는 분들 너무 재미로 몰고 가시네요?
전 재미있냐 없냐를 묻자고 쓴 글이 아닙니다만...
재미로 따진다면 제니 주노 보다 훨씬 더 심각한 영화가 부지기수지요.
하늘 사랑
06/01/11 18:33
수정 아이콘
진짜 김기덕 감독님이 이 영화를 만들었다면
어떤 영화가 나올지가 심각하게 궁금해 지네요
아가리똥내
06/01/11 18:37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말해서
쓰레기 졸작 입니다
The xian
06/01/11 18:41
수정 아이콘
물론 많은 부분이 어설프게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과연(재미 뿐만 아니라) 최악의 레벨로까지 몰고 갈 영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정신세계가 좀 이상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그 영화에서 주장하는 것이 무언지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맨 앞에 말한 것처럼, 결정적으로 '어설펐습니다'. 일찍 애를 가진 중고생의 심리상태나 태도도 제가 들은 주변 이야기보단
너무 낭만적으로 그려 놓았고, 애들 부모에 대한 반응은 '황당함'이나 '초기의 분노'이외에는 너무 작위적으로 그려 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영화를 보면, 제 눈에는 영화에서 거론하는 사안 자체가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 그것에 '잔재미'를 덧씌워 '최대한 심각하게
가지 않으려는'길을 택한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의 단점이 있다면, 영화에 있어서 '리얼리티'를 - 그게 진실을
기반으로 했든 허구를 기반으로 했든 간에 - 크게 깎는 역할을 하게 되고... '제니, 주노'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설령 그런 부분을 거부감 없이 재미 속에 집어넣어 많은 이들이 좀 가벼이 이야기하고 공감하게 하려 했던 것이 감독의
의도였다고 해도 '제니, 주노'처럼 실제 그런 마이너한 위치를 직접 겪어 보거나, 아니면 주위에서 그런 이야기를 듣고 본
사람들이 경험하기에 '맞아, 저랬어'라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까지 없애 버린다면...... 잔재미고 뭐고 결국은 아무 것도
남지 않고 흐지부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 자신도 주위에서 들은, 그리고 본 불행한 이야기와 비교했을 때, '처지가 다르다'라고 생각했음에도 그다지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재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소재를 가볍게 접근시키기 위해 본질까지 잃고, 너무 많은 것을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정테란
06/01/11 18:52
수정 아이콘
참고로 감독 욕하고 싶은 영화는 무수히 많았습니다만 이 영화는 감독을 주어 패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했던 감독이라 이런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딸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바라보니 그야말로 감독이 쥑일놈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좀 과민한지는 몰라도...
이호준감독 이 영화 개봉 후 욕먹고 변명성 인터뷰도 한 걸로 압니다.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10대들에게 혹은 학부모들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했을까요?
김함섭
06/01/11 19:25
수정 아이콘
제니주노 잼있게 봤는데 .. +_+ 아름다운 배우들 보는 맛으로 ..
Golbaeng-E
06/01/11 19:58
수정 아이콘
보신분들이 있으실런지는 모르겠지만, 납자루떼 강력 추천합니다...
루로우니
06/01/11 20:00
수정 아이콘
최악맞음
06/01/11 22:34
수정 아이콘
어린 신부...

정이건 주연의 홍콩영화를 표절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아저씨 우리 결혼할까요? (My Wife is 18)라는 제목의 영화를요.

실제로 영화를 보면 알게 됩니다. 햐... 이건 참으로 표절 정도가 아니라 리메이크 수준이구나 라구요.

그런 전력이 있는 감독이 만든 영화에서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표절이라고 해도 재미있으니까... 좋으니까... 하고 말아버리는 대중들이 이해가 안갈 따름입니다.
siam shade
06/01/12 00:30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제니,주노 때문에 남자들의 정x냄새가 밤꽃냄새인걸 아는 여자들이 꽤 있었죠...-_-;;
fastball
06/01/12 04:38
수정 아이콘
최악의 영화라도 나름대로..살펴보면 괜찮은 구석이 있죠..
이런식으로 실망하다보면 정말 좋은 영화봤을때..받는 감동이
배가 되죠..
물빛은어
06/01/12 19:29
수정 아이콘
제니 주노는 영화도 그렇지만..어느 잡지를 보니 이헌 요지의 글이 있더군요..
제작하신 분 말로는 이게 괜찮게 넘어가면 좀더 어린 나이대의 이러한 얘기를 만들어도 괜찮지 않겠냐고요. 실제 영화잡지에서 제가 본글이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008 [유틸??]어제의 워2스킨에 베넷설정화면을 바꾼 파일입니다. [3] funcky6043 06/01/12 6043 0
20007 삼성 꼭 우승해야 합니다. 그리고 KTF의 오해.. [10] 천재를넘어4262 06/01/12 4262 0
20006 KTF의 마지막 남은 희망!! [22] PrideFc3773 06/01/12 3773 0
20004 삼성을 쉽게 봤어? - 당연하지! [8] 호수청년3661 06/01/12 3661 0
20003 [덧붙임] 파이터포럼- MVP 통계 [44] 천생연3696 06/01/12 3696 0
20002 지하철 조심하세요..(특히 여성분들 필독해 주세요!!!) [51] 여자예비역5700 06/01/11 5700 0
19998 [CYON배 7차 MSL] 현실이된 당신의 아이디어를 되돌아보자 - 下 [19] 청보랏빛 영혼3687 06/01/11 3687 0
19997 여기는 세중게임월드 [41] 최영식4928 06/01/11 4928 0
19995 아쉬운 KTF와 대단한 삼성칸 그리고 결승 [6] 나르크3371 06/01/11 3371 0
19994 안정성,안정감,안전하게가...... 부른 4패. [21] Ace of Base4815 06/01/11 4815 0
19992 후기리그 결승...... 대박이네요......(결승 엔트리 예측) [35] SKY925787 06/01/11 5787 0
19991 삼성칸 너무무섭습니다.//KTF 조용호선수 꼭 MSL 재패하고 그후 그랜드파이널에서 정신차리세요 [16] 초보랜덤3629 06/01/11 3629 0
19990 삼성은 스트레이트! [17] *블랙홀*3781 06/01/11 3781 0
19989 SKT1 vs 삼성 [27] 공중산책3590 06/01/11 3590 0
19988 삼성이 일냈습니다 ! [75] ☆FlyingMarine☆4581 06/01/11 4581 0
19987 scv의 힘(도와주세요) [15] BestOfBest3361 06/01/11 3361 0
19986 프로리그 동맹표시에 대한 제안 - 일관성있게~! [11] 나멋쟁이3856 06/01/11 3856 0
19985 키, 키, 키... [57] jyl9kr6033 06/01/11 6033 0
19984 [긴급분석] 플레이오프 엔트리 [301] 초보랜덤5697 06/01/11 5697 0
19983 모순 덩어리. [13] HD.Life3368 06/01/11 3368 0
19982 [응원-삼성] 칭찬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다음에 할래요. [29] My name is J3305 06/01/11 3305 0
19981 [응원-KTF] "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 Who Moved My Cheese" [39] Peppermint3721 06/01/10 3721 0
19980 영화 제니 주노 최악인가? [61] 정테란4669 06/01/11 46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