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4 19:42:38
Name 일택
Subject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1월 둘째주)
안녕하세요..^^
이번 1월 2째주 MVP선정을 하기 전에 먼저 저번 주 MVP 결과부터 공개하겠습니다..^^

★지난 주 MVP 투표 결과
마재윤 - 28표
송병구 - 1표

뭐 제 예상대로 괴물 최연성선수를 저그로 3:0으로 잡은 마재윤선수가 압도적으로 MVP당선에 성공했네요..^^
그럼 이번 주 경기결과들입니다..


★1월 11일 -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플레이오프
☞삼성(후기리그 3위) VS KTF(후기리그 2위)
1경기 Neo Forte
송병구(P) VS 박정석(P)......송병구 승

2경기 철의 장막
이창훈/박성훈(Z/P) VS 김정민/조용호(T/Z)......이창훈/박성훈 승

3경기 R-Point
변은종(Z) VS 홍진호(Z)......변은종 승

4경기 우산국
임채성/이재황(T/Z) VS 김정민/조용호(T/Z)......임채성/이재황 승

5경기 Neo Requiem
김근백(Z) VS 변길섭(T)......취소

6경기 철의 장막
최수범/이창훈(T/Z) VS 홍진호/조병호(Z/P)......취소

7경기 Rush HourⅡ
에이스 결정전......취소


★1월 13일 - 신한은행 2005 스타리그 16강 6주차
A조 6경기 신 815
박지호(P) VS 서지훈(T)......박지호 승

B조 6경기 신한_개척시대
변형태(T) VS 임요환(T)......변형태 승

C조 6경기 Rush HourⅡ
차재욱(T) VS 김근백(Z)......차재욱 승

D조 6경기 Ride Of Valkyries
박성준(Z, 삼성) VS 전상욱(T)......박성준 승


★1월 7일 -  K.SWISS 2005 3nd 듀얼토너먼트 1Round F조
E조 1경기 Ride Of Valkyries
김준영(Z) VS 안상원(T)......김준영 승

E조 2경기 Ride Of Valkyries
염보성(T) VS 박정석(P)......염보성 승

E조 3경기 Rush HourⅡ
염보성(T) VS 김준영(T)......염보성 승 → 순위결정전 진출

E조 4경기 Rush HourⅡ
박정석(P) VS 안상원(T)......박정석 승

E조 5경기 Ride Of Valkyries
김준영(Z) VS 박정석(P)......김준영 승 → 듀얼토너먼트 2Round 진출


★1월 14일 - CYON 2005 MSL 결승전
☞조용호(Z, KTF) VS 마재윤(Z, Greatest One)
1경기 Ride Of Valkyries
조용호(Z) VS 마재윤(Z)......조용호 승

2경기 R-Point
조용호(Z) VS 마재윤(Z)......조용호 승

3경기 Rush HourⅡ
마재윤(Z) VS 조용호(Z)......마재윤 승

4경기 Dark SauronⅡ
조용호(Z) VS 마재윤(Z)......조용호 승

5경기 Ride Of Valkyries......취소


요번 한 주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일단 삼성이 KTF를 4:0으로 꺽는 이변이 일어났고.. 결과 KTF선수들은 삭발을 하게 됬습니다.. 스타리그에서는 D조를 제외하고 8강 진출자가 결정되고 8강 매치업중 임요환 VS 최연성이 확정되었습니다.. 또 염보성선수와 김준영선수가 최소 듀얼 2Round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쉽게 박정석선수는 다시 한번 PC방 예선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조용호선수는 첫 메이저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감격을 맛 봤습니다.. 마재윤선수는 아쉽게 준우승을 확정되었습니다.. 한 주 동안 좋은 경기 펼쳐준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승 순위

3승 1패 - 조용호(개인전 3승 1패)

2승 - 염보성(개인전 2승)

2승 1패 - 김준영(개인전 2승 1패)

1승 - 송병구(개인전 1승), 이창훈(팀플전 1승), 박성훈(팀플전 1승), 변은종(개인전 1승), 임채성(팀플전 1승), 이재황(팀플전 1승), 박지호(개인전 1승), 변형태(개인전 1승), 차재욱(개인전 1승), 박성준(삼성)(개인전 1승)

1승 3패 - 박정석(개인전 1승 3패), 마재윤(개인전 1승 3패)

1패 - 홍진호(개인전 1패), 서지훈(개인전 1패), 임요환(개인전 1패), 김근백(개인전 1패), 전상욱(개인전 1패)

2패 - 김정민(팀플전 2패), 조용호(팀플전 2패), 안상원(개인전 2패)



♣매 주 MVP 명단(2006년)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1월 첫째주) - 마재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ebestraum No.3
06/01/14 19:43
수정 아이콘
조용호 끝.
06/01/14 19:43
수정 아이콘
이건 말이 필요없죠, 두말 하면 잔소리. 조용호 선수.
06/01/14 19:44
수정 아이콘
무조건 조용호 선수!
오라메디테란
06/01/14 19:45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06/01/14 19:4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조용호선수!!!! 오늘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기세로 연속우승하세요~
06/01/14 19:45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죠!
다크슈나이더
06/01/14 19:45
수정 아이콘
조용호밖에 답이 없죠...
06/01/14 19:46
수정 아이콘
결승전 없었다면은... 삼성에서 뽑았겠지만 결승전으로 인해 조용호 선수!
06/01/14 19:46
수정 아이콘
요번주도 몰표 나오겠네요..^^ 과연 조용호선수 말고 누가 받게 될 지..
You.Sin.Young.
06/01/14 19:46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우승의 무게는 어쩔 수 없죠. 그러나 삼성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결승 이후 삼성에 표를 던지도록 하죠.
포켓토이
06/01/14 19:48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가 못받으면 PD수첩의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힙훕퍼
06/01/14 19:49
수정 아이콘
무조건 조용호 선수~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anti-terran
06/01/14 19:50
수정 아이콘
만장일치 도전. 조용호 선수.
한상빈
06/01/14 19:56
수정 아이콘
조용호~
Roman_Plto
06/01/14 19:56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06/01/14 19:59
수정 아이콘
조용호
KuTaR조군
06/01/14 20:00
수정 아이콘
우승이 끝나고 나서의 MVP는 크게 의미가 없기도 하죠. 저도 조용호입니다...
06/01/14 20:09
수정 아이콘
두말할 나위 없이 조용호.
로얄로더
06/01/14 20:17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입니다. 정말 감동 ㅠ
06/01/14 20:25
수정 아이콘
답이 없습니다. 조용호.
Jupiter_sunny
06/01/14 20:30
수정 아이콘
누가 머라해도 조용호선수죠~ 축하드립니다. *^^*
FlyHigh~!!!
06/01/14 20:33
수정 아이콘
이번은 정말 답없습니다..

조용호!!!!!!!
starofsense
06/01/14 20:54
수정 아이콘
도리없죠. 조용호!!!!
아마추어인생
06/01/14 21:05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입니다.
eliya_아부부
06/01/14 21:21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오늘 너무 흥분해서 잠이 안 올 듯 싶습니다..
06/01/14 21:42
수정 아이콘
그저 조용호 선수...감동 그자체입니다...ㅜ.ㅠ
06/01/14 21:49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를 추천합니다^^*
솔로처
06/01/14 22:00
수정 아이콘
조진락시절부터 얼마나 응원했는지 모릅니다. 잠 잘 올거 같네요.
조용호선수 축하합니다~여기 표 받으세요.
06/01/14 22:5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오늘 우승한 선수가 받겠지만(집계에 방해될까봐 선수 이름은 쓰지 않겠습니다.)한빛의 오랜 팬인 저로써는 김준영 선수에게 한 표...유일한 한빛의 스타리거가 되어주세요T-T
06/01/14 22:59
수정 아이콘
조용호에 올인
06/01/14 23:19
수정 아이콘
타이틀은 조용호 선수지만 vs테란전 본좌라는 박정석선수와 오늘 컨디션은 최고조로 보였던 김준영선수를 압도한 염보성선수를 찍고싶습니다.
물론 당선될리는 없어보이는군요
지니쏠
06/01/15 01:37
수정 아이콘
저도 김준영선수. 오늘보여준 경기력은 흠잡을데가 없군요.
메렁레피
06/01/15 07:51
수정 아이콘
조용효 선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129 왜 테란vs프로토스 논쟁이 끊이질 않느냐.. [183] 머씨형제들4509 06/01/15 4509 0
20127 팬의 사랑을 받는 프로라면... [4] 히또끼리4323 06/01/15 4323 0
20125 박정석 그의 부진과 저그전. [23] Kim_toss4055 06/01/15 4055 0
20124 박지성 선수의 빈자리...(오늘 맨체스터 시티전 감상평) [33] newromancer3558 06/01/15 3558 0
20123 몇몇 프로토스 팬분들에게 드리는 글 [45] 거북이3590 06/01/15 3590 0
20122 KTF [18] K_Mton3715 06/01/14 3715 0
20121 창천항로... [20] SEIJI5117 06/01/14 5117 0
20120 오늘 직접 가서 본 MSL 결승전.. [30] SSeri4751 06/01/14 4751 0
20119 첫 야외 결승전을 한 카트라이더 리그 [39] XHide3862 06/01/14 3862 0
20118 마재윤선수 괜찮습니다 [34] Vocalist3939 06/01/14 3939 0
20116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1월 둘째주) [33] 일택3547 06/01/14 3547 0
20115 오늘 초짜의 우승을 보면서... 진호야~~ [42] 정테란4061 06/01/14 4061 0
20114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파이널이 시작됩니다. [35] legend3739 06/01/14 3739 0
20112 지긋지긋했던 KTF 준우승 징크스가 드뎌 깨졌습니다. [38] 하얀나비3963 06/01/14 3963 0
20111 조용호 선수! 우승을 축하합니다. [42] partita3807 06/01/14 3807 0
20110 당신은 자격이 있습니다 Chojja [35] 햇살의 흔적3605 06/01/14 3605 0
20109 프로토스 유저들의 한. [95] 시원시원하게3696 06/01/14 3696 0
20108 저그의 해법은 3해처리인가 [18] EzMura3901 06/01/14 3901 0
20107 조용호 VS 마재윤 결승전 1,2,3,4경기 후기(+승자조 결승에서의 빌드오더) [34] SKY924937 06/01/14 4937 0
20106 여러분 이제 엠겜 결승 시작합니다. 관심좀 ㅠㅠ [303] 김정규3910 06/01/14 3910 0
20105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의미에서.. 팀리그 부활안될까요 ? [19] 머씨형제들3720 06/01/14 3720 0
20104 쌩둥맞은 타이밍에 테란 수퍼핵 옹호의견 [15] 재계3661 06/01/14 3661 0
20102 프로리그에 팀플이 있다는것에대한 좋은점 [10] 라이포겐3691 06/01/14 36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