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4 20:59:18
Name XHide
Subject 첫 야외 결승전을 한 카트라이더 리그
오늘 온게임넷 2차 카트리그 그랜드파이널이 드디어 끝났네요~!

피지알에서는 오늘 있었던 msl 결승에 좀더 관심이 가겠지만 저는 요새 카트리그가 좀더
관심이가서 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애초에 우승후보 0순위로 뽑혔던 김대겸선수가 3라운드 쯤부터 슬슬 다른선수와의 격차가 좁혀지다 못해 오히려 상위권 선수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그랜드파이널에서 우승을 따내지 못했고,

또한명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조현준 선수 그리고 조경재 선수를 제치고,

1라운드 우승자였던 김진용 선수가 2천만원이란 상금과 함께 올림푸스 트로피를 가지고 가네요.(보너스로 프로게이머 자격과 함께요)

카트라이더리그의 특성상 1~2분 사이에 순위가 마구 뒤짚히고,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과정을 아주 재미있게 볼수있었던 꽤 재미있는 결승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곧 3차리그 그랑프리가 시작되겠네요.

1,2,3,4등에게는 시드 배정이 주어지고,

나머지 선수들은 스타리그 피시방 예선보다 객관적으로 더힘들어보이는 오프라인을 뚫어야 하네요..--;;

온라인 그랑프리에 이은 피시방 예선..-_-;

1등이 김진용 선수 2등이 조경재 선수라는것 이외에는 순위를 잘모르겠는데,

3,4등이 누구고 어떤 선수가 시드를 배정받았는지 이제와서야 좀 진정이 되면서 궁금해 집니다^^

재미있는 리그를 선보인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수고했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P.S 밑에 카트라이더 관련 글의 꼬리중에,

조현준 선수가 일부러 사고가나서 7등을 김진용 선수에게 양보한것이 아닐까 하는 꼬리가 있는데요,

조현준 선수와 조경재선수는 같은 조이킹 팀이고,

절친한 사이라는걸 감안할때 일부러 사고가 났을리는 100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용 선수와 조현준선수가 같은 팀이었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오늘 조현준 선수를 응원했는데, 1등을 할수있는 게임게임마다 별로 어렵지 않은 구간에서,

실수를 하는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항상 우승을 할수있는 실력을 보이면서도 아쉽게 우승을 놓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3차리그 기대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14 21:01
수정 아이콘
저도 막 기대가 되네요.^^
3위는 조남곤선수입니다.4위는.....모르겠고;;;(퍽!)
조남곤선수,3위나 했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주네요.ㅠㅠ
06/01/14 21:01
수정 아이콘
아 글에 한가지 못쓴게 있는데 8경기 마지막 부분에 재경기로 가는분위기여서 엠씨용준님의 목소리가 점점 하이톤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되자 싸했던 부분 참 재미있었습니다..아쉬웠지만-_-;
06/01/14 21:01
수정 아이콘
조현준선수가 조경재선수도와주려고 김진용선수를 무리하게 막으려고 하다가 사고가 난듯합니다. 그래서 막판에는 2초씩이나 차이가 벌어진거겠죠
영혼의 귀천
06/01/14 21:02
수정 아이콘
크헉......김대겸선수....
김대겸 선수는 너무 무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느낌이 있어요.
그러다가 혼자 사고 내고 자멸....ㅠ.ㅜ
다음 리그에서는 다시 김대겸 선수가 이름값에 맞는 활약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06/01/14 21:02
수정 아이콘
또 하나의 추측은 조현준 선수가 아예 김진용선수를 리타이어시키려고 과도한 욕심을 부렸을수도 있다입니다. 그럼 조경재선수가 재경기 없이 그냥 우승이죠
06/01/14 21:05
수정 아이콘
지금 물어보니까..사실상 아무리 조현준선수가 김진용선수를 블로킹해도 5초이상 남은 상황에서 리타이어 시킬려고 했던것은 무리구요. 김진용선수가 오히려 뒤에서 부스터를 안쓰는 구간에서 일부러 써서 조현준선수를 공격하고 조현준선수가 사고나게 한다음에 김진용선수가 들어갔다고 하네요..-ㅁ-
비밀....
06/01/14 21:06
수정 아이콘
넥슨...... 휴...... 다 좋은데 카트는 개런티라도 닌텐도에 안 무나요?? 넥슨처럼 똥배짱으로 베끼고 버팅겨서 돈 벌 생각 하고 실현하는 회사가 떡 하니 있다는 것이 무서울 따름이네요. 국민게임 소리 듣기 전에 그 문제나 좀 해결할 것이지.....
06/01/14 21:08
수정 아이콘
저 이것때문에 할말이 있네요.
온게임넷공지에 분명히 현장에서도 입장권배부를 한다고 되어있어서, 친구와 메가박스에 오후3시에 도착했습니다.
당시에는 아무도줄도 없었구요, 저랑친구는 밥을 먹고 4시에 다시오니 앞에 6명정도가 줄을 만들었더군요.
저희는 그 뒤에서 줄을서서 오후 5시까지 기다리니 그때 가드라인치고 사람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응모한 사람들에게 먼저 입장권을 배부하고 현장배부는 그 다음에 한다고 했구요.
할수없이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오후 6시더라구요.
거의 응모자들이 줄어들고 현장에 찾은 사람들은 따로 구석으로 새로운줄을 만들어 밀려났습니다.
그쪽 진행요원이 상당히 많은 인원을 계속 줄에 추가시켰구요.
그리고 하는말이 표가 없어서 극장안에 들어갈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3시간동안 좁은줄에 서서 기다렸는데 딱 6장의 현장표가 나가고 나머지 대략 5~60명정도의 인원이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러고 화가나서 그냥 집에오는데, 입장권 배부처에는 수북히 쌓여있는 극장표를 보았습니다.
정말 이건 사람가지고 노는거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표가 없다고 말을 하던지, 아니면 적어도 30석정도의 좌석이라도 마련했어야지 50~60명의 사람이 모였는데 딸랑 6장이라니요.
생각 할수록 화가납니다.
마요네즈
06/01/14 21:08
수정 아이콘
4위는 조현준 선수 아닌가요? 중반까지만해도 1위 다툼했었으니까.. 후반에 확 무너진 느낌이 있네요..
조현준 선수 막자 하지말고 차라리 걍 달렸으면 조현준 선수 7위, 김진용 선수 8위 되어서 재경기 나올 수 있었을건데.. 너무 아쉽네요.. 솔직히 재경기 나오면 더 재미있었을듯..
06/01/14 21:09
수정 아이콘
4위... 전성일선수 아닌가요?
김대겸선수 초중반까지 1위 유지하다가 마지막 실수 하나로 계속 무너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06/01/14 21:09
수정 아이콘
조현준선수가 자신은 7위를 할각오를 하고 김진용선수를 막은겁니다. 그래서 조현준선수는 7위하고 김진용선수는 8위가 된거죠... 조현준선수가 김진용선수를 계속 공격했습니다.
마요네즈
06/01/14 21:10
수정 아이콘
이상님// 그러고보니 그런것 같네요.. 전성일 선수도 있었군요.. 깜박했었음..
장동건
06/01/14 21:12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적절히 등장하는...

"입영민 선수는 몇위했나요??"
06/01/14 21:13
수정 아이콘
흠..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네요. 김진용선수가 마지막에 조현준선수르 ㄹ따라잡기위해서 테러를 감행하고 7등을 잡았다는 분도 있고, 조현준선수가 오히려 김진용선수를 블로킹을 강하게 넣어서 리타이어 시킬려고 하다가 오히려 망해버렸다는 설도 있고..-_-;;뭐 아무튼 조경재선수 입장에서는 7등을 못해준 조현준선수에게 아쉬움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조현준선수가 김진용선수를 블로킹을 잘해준건 확실해보이네요. 마지막에 역전당했지만..
BoxeRious
06/01/14 21:13
수정 아이콘
김대겸선수 때문에 온게임넷을 계속 못틀어놓고
다른데 틀었다가 다시보고 다른데 틀었다가 다시보고-_ -;;;
임요환선수 경기할때와 비슷한 행동을 했습니다;;;;
초반에 출발하고 중반까지 4등정도는 하다가
마지막에 계속 혼자 사고내고 무너져서 안타까웠어요 ㅠㅠ
아무튼 오늘 카트라이더 그랜드 파이널
정말 재미있었어요. ^^ 다음 리그도 무지 기대되네요!!!
마요네즈
06/01/14 21:14
수정 아이콘
SEIJI님// 그러니까 후반부에 말입니다. SEIJI님 말씀대로라면 조현준 선수가 김진용 선수를 리타이어 시키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니까, 게임 후반부까지 견제를 잘했었으니까 더 이상 막자하지말고 달렸어도 조현준 선수가 김진용 선수보다는 더 빨리 들어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있음
06/01/14 21:16
수정 아이콘
정말 조경재 선수가 1등으로 들어오는 순간 재경기구나 생각하는 순간
7위로 들어오는 김진용 선수....
MSL보다 잼있더라고요!! 카트리그 화이팅!!
Yellow@.@
06/01/14 21:16
수정 아이콘
조현준 선수가 아예 김진용 선수 막자해서 리타만들다가 실패한 것 같습니다.. 조현준 선수가 조경재선수 밀어주려고 2위에서 블러킹해줘서 2등까지 끌어 올린것 보면 일부러 밀어준건 아닌것 같습니다..
06/01/14 21:16
수정 아이콘
마요네즈님//잘 모르겠네요..알고보니 조현준선수가 그냥 실수했을뿐일수도 있겠죠..ㅜㅜ..마지막에 보니까 벽에붙어서 엉기적 대던데-_ㅠ
06/01/14 21:16
수정 아이콘
우와 2천만원~~ 스타리그랑 같은액수인가요??
06/01/14 21:17
수정 아이콘
근데 만약 리타이어시킬려고 그랬던 것이라면, 조금은 아쉽네요. 설산은 웬만한 사고로는 리타이어가 안나는 맵인데.. 광산이었다면 모르겠지만..
06/01/14 21:17
수정 아이콘
조현준선수가 7위 김진용선수가 8위면 재경기지만
조현준선수가 김진용선수와 대형 사고를 치면 둘다 리타이어 되서 조경재선수단독 우승입니다. 그걸 조현준선수가 노렷을 가능성도 잇지않을까? 하는게 제생각입니다^^
06/01/14 21:22
수정 아이콘
아..정말 마지막에 제대로 반전일어났으면 대박인데..
always_with_you
06/01/14 21:55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재경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하면서도 재밌는 그랜드화이널이었습니다. 김대겸 선수는 다음에 더 선전해 주기를 바라고. 근데 상금이 2천만원이나 하는 줄 몰랐습니다. 스타리그에 버금가네요.
06/01/14 22:03
수정 아이콘
김대겸 선수 난감했습니다...사고 지존-_-;;
저녁달빛
06/01/14 22:17
수정 아이콘
김대겸 선수를 응원했는데, 아쉽더군요... 1차리그 우승이 심리적 압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 제대로 1위로 해보지 못하고 도박적으로 플레이하다가 마치 자멸한 느낌이더군요... 정말이지 다음 리그는 더 대박 낳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결승전 치고는 너무 짧아서 아쉽더군요. 10번하지 말고 20번 했으면 어떠했을까 싶어요)
06/01/14 22:21
수정 아이콘
오늘 리타 없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노릴수 있는건 -1점 뿐..
06/01/14 22:41
수정 아이콘
리타하면 -5 되는거 없나요? 이런....-_-
ssulTPZ_Go
06/01/14 22:43
수정 아이콘
카트라이더 리그 진짜 재미있습니다.
새벽에도 막 보고 있습니다. 진짜 해설과 곁들여서 최고죠..
06/01/14 23:12
수정 아이콘
2000만원인가요? 와.. 카오스리그도 200만원인데..-_-;;
MaSTeR[MCM]
06/01/14 23: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할일없을때 채널 돌리다 카트라이더 리그 몇번봤고 오늘도 그랜드파이널 잠시 봤는데..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최고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제가 보기엔 MC용준 캐스터인거 같더군요 ;; 정말 그 흥분에 가득찬 신나는 캐스터 목소리가 카트라이더의 질주와 절묘하게 들어맞더군요. 넘버원 캐스터 다웠습니다 ;;
06/01/15 00:01
수정 아이콘
용준해설님이 리타이어 없다고 하셨던거 같은;;
여튼, 제가 응원하고 있던 김진용선수가 우승해서 늠 좋았어요. 초반에 영 자기 실력 발휘 못하다가 근 이십여분간 있었던 광고타임 뒤부터 발동걸리더니...
막판에 순위 뒤집히는줄 알고 엄청 흥분했었는데... 다행히도..^^;
조경재 선수 얼굴보니 늠 씁쓸해보여 안타깝기도 하고... 선수들 인터뷰는 왜 안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고^^;;;
여튼, 카트리그 재밌어요~ 용준해설님도 최고구요^^!
ForceCop
06/01/15 00:03
수정 아이콘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관중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시고.
집에서 보긴 했지만. 아무튼 MSL결승이 끝나자마자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
선수들을 잘 모르는 저로써도. 그냥 쉽게 재밌게 봐지더군요.
단지 요새 주위에서 카트라이더 하는 사람이 줄어서 흥미가 줄긴 했지만요 ;;
06/01/15 00: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카트리그는 라이더들의 역량이 반, MC용준의 역량이 반 정도 차지하는 것같다는 느낌이 있습니다.ㅡㅡa(게임내용도 내용이지만 전용준 캐스터의 랩이 정말 엄청난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하더군요.ㅡㅡa)
06/01/15 01:36
수정 아이콘
대회 끝나고 잠시 밖으로 나갔더니 조현준 선수가 조선수 어머니로 보이는 한 여자분에게 위로를 받으며 울고 있더군요.
여자분이 "전반전에는 잘했잖니~"하면서 달래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다음에는 꼭 제 기량 발휘해서 좋은 결과 보여줫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01/15 02:50
수정 아이콘
이때 워3는..
플래티넘
06/01/15 13:22
수정 아이콘
진짜 전용준캐스터 국가대표 축구경기 한 번 중계해봣으면 -_-;;
슈슈슈슈슈웃~~~ ;;
19세기소년
06/01/15 13:51
수정 아이콘
제가 응원했던 김진용선수가 우승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마지막에 점점 떨어져서 8위되는거보고...;;
지난번 3라운드인가.. 임세선(?) 선수와의 경기가 생각나서......;;;
땀을 쥐고 보게되더군요...

김진용선수와 조현준선수를 응원했는데..;;
다른팀이었군요... 팀까지는 몰랐습니다.ㅠ_ㅠ);
06/01/15 22:57
수정 아이콘
전성일선수 시드 받는군요. 다행입니다...
(3위 조남곤 4위 전성일 5위 조현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129 왜 테란vs프로토스 논쟁이 끊이질 않느냐.. [183] 머씨형제들4508 06/01/15 4508 0
20127 팬의 사랑을 받는 프로라면... [4] 히또끼리4322 06/01/15 4322 0
20125 박정석 그의 부진과 저그전. [23] Kim_toss4055 06/01/15 4055 0
20124 박지성 선수의 빈자리...(오늘 맨체스터 시티전 감상평) [33] newromancer3557 06/01/15 3557 0
20123 몇몇 프로토스 팬분들에게 드리는 글 [45] 거북이3589 06/01/15 3589 0
20122 KTF [18] K_Mton3715 06/01/14 3715 0
20121 창천항로... [20] SEIJI5116 06/01/14 5116 0
20120 오늘 직접 가서 본 MSL 결승전.. [30] SSeri4751 06/01/14 4751 0
20119 첫 야외 결승전을 한 카트라이더 리그 [39] XHide3862 06/01/14 3862 0
20118 마재윤선수 괜찮습니다 [34] Vocalist3938 06/01/14 3938 0
20116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1월 둘째주) [33] 일택3546 06/01/14 3546 0
20115 오늘 초짜의 우승을 보면서... 진호야~~ [42] 정테란4060 06/01/14 4060 0
20114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파이널이 시작됩니다. [35] legend3738 06/01/14 3738 0
20112 지긋지긋했던 KTF 준우승 징크스가 드뎌 깨졌습니다. [38] 하얀나비3962 06/01/14 3962 0
20111 조용호 선수! 우승을 축하합니다. [42] partita3807 06/01/14 3807 0
20110 당신은 자격이 있습니다 Chojja [35] 햇살의 흔적3605 06/01/14 3605 0
20109 프로토스 유저들의 한. [95] 시원시원하게3696 06/01/14 3696 0
20108 저그의 해법은 3해처리인가 [18] EzMura3901 06/01/14 3901 0
20107 조용호 VS 마재윤 결승전 1,2,3,4경기 후기(+승자조 결승에서의 빌드오더) [34] SKY924937 06/01/14 4937 0
20106 여러분 이제 엠겜 결승 시작합니다. 관심좀 ㅠㅠ [303] 김정규3909 06/01/14 3909 0
20105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의미에서.. 팀리그 부활안될까요 ? [19] 머씨형제들3720 06/01/14 3720 0
20104 쌩둥맞은 타이밍에 테란 수퍼핵 옹호의견 [15] 재계3661 06/01/14 3661 0
20102 프로리그에 팀플이 있다는것에대한 좋은점 [10] 라이포겐3690 06/01/14 36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