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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28 11:47:44
Name Alan_Baxter
File #1 msl111.jpg (180.9 KB), Download : 61
File #2 msl222.jpg (151.6 KB), Download : 57
Subject 차기 서바이버 시드자 예측(6월 27일 기준-6월 랭킹 기준)




다시 말씀드리지만 6월 랭킹 기준이며, 차기 서바이버 시드 랭킹 기준은 MBC게임 측에서 명확히 밝힌 적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MBC게임 측은 조속히 랭킹 기준을 밝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창희, 이윤열, 이경민, 이성은 선수 중 적게는 한 명 많게는 세 명 자동 오프라인 예선 탈락입니다.
네 명 전부가 조지명식 혹은 올드 스타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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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8 12:03
수정 아이콘
다음주 박영민vs이성은 경기는 말그대로 pc방행 급행열차를 누가 타느냐의 싸움이겠네요.
09/06/28 12:25
수정 아이콘
정말 말도 안되는 제도... 속상하네요.
개념은?
09/06/28 12:4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 애초에 서바이버 시드 확정이군요.......
허영무 선수 생각했엇는데 허영무 선수는 원래 1승 2패로 탈락해서 사바이버고..
이성은 선수는 2패로 탈락하면 오프라인이고, 1승 2패로 탈락하거나 16강 진출이라면 서바이버 시드는 받는셈이니.....

애초에 송병구 선수는 시드 확정이였네요.......

휴...... 그나저나 제가 아무리 뱅빠라고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말도 안되는 제도같아요.
09/06/28 12: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중에 예선 못뚫겠다 싶은 선수들도 간간히 보이는데 그냥 올려보낸다는게 참...
가만히 손을 잡
09/06/28 13:05
수정 아이콘
그들이 주장하는 시청률 상승와 인기선수들의 참가를 통한 리그활성화를 위해서라면
택뱅리쌍은 모든 리그 예선면제하고, 인기팀인 케텝과 티원은 광안리 무조건 직행하면 되겠네요.
거기에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선수등은 평생본선 진출권 주는 겁니다. 참 재미있겠네요.
불공평하게 좁혀진 예선에 참가한 선수들 중 미래의 마재윤, 이제동, 김택용이 있을 거라는 건 왜 생각못하나요?
이미 리그의 공정성과 권위는 물건너 갔죠...이런 하부리그.
물론 저도 위의 선수들을 좋아하기에 그들이 조금이라도 참가하면 더 재미있게 경기를 지켜볼 거지만,
이제 msl 우승자는 이벤트우승자가 되는 겁니다. 전의 우승자들과 분명히 다르고 다른 메이져리그 우승자보다
낮은 권위를 인정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푸간지
09/06/28 13:09
수정 아이콘
이건...뱅구를 두번 죽이는거야. ㅡ.ㅜ
카르타고
09/06/28 13:44
수정 아이콘
중간에 염보성이아니라 이재호죠 실수하신듯
09/06/28 15:01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본선에 민찬기 선수가 포함됩니다.
마요네즈
09/06/28 15:16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나니, MBC게임이 한 짓이 얼마나 무지막지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Alan_Baxter
09/06/28 15:40
수정 아이콘
hero600님// 아... 맞다... 그렇군요.. 깜빡했네요. 하하;;;
headstrong
09/06/28 16:21
수정 아이콘
김창희, 이윤열, 이경민, 이성은 선수 중 적게는 한 명 많게는 전부 자동 오프라인 예선 탈락입니다.
-> 전부 오프라인은 아니지 않나요. 이윤열선수랑 이경민선수랑 패자전서 붙는데........ 둘 중 한명은 일승 할테니까요....
Alan_Baxter
09/06/28 16:24
수정 아이콘
headstrong님// 그렇네요;; 하하;; 수정하겠습니다.
09/06/28 16:31
수정 아이콘
피씨방 예선을 통해서 올라올 수 있는 TO 자체가 확 줄겠군요...
제가 신인이라면, 프로리그야 어차피 팀내 레귤러가 있으니 출전 여부가 코치진에 달려 있다고 보고, 순수하게 자기 노력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등용문이 양대 개인리그라고 한다면, 예선 통과 경쟁률도 비교적 낮고, 일단 올라가면 포장도 확실시되고, 상위 라운드 진출하면 랭킹 상승으로 바로 엠겜 쪽 진출까지 바라볼 수 있는 스타리그에 올인하겠네요.
이제 엠에셀에서 대박신인 나오기는 거의 불가능한듯..
엠에셀 출신 신인은 그렇게 어려운 과정을 뚫고 올라왔으니 더 포장될거라구요?
염보성, 김구현, 리쌍 뚫고 우승한 박지수 선수나, 마재윤, 김택용 잡고 우승한 박성균 선수의 사례가 있는데도요..?
완불엠의 놀림이나 더 심해지겠지요. 그 용을 썼는데도, 결국 또 상무님을 찾게 되었다구요.

이건 뭐.. 스스로 선택과 집중을 부추기는...
기획자가 무슨 낙랑공주인가요..?
09/06/28 17:33
수정 아이콘
이런 잔머리 굴리면서 욕먹을 바에 그냥 더블엘리미네이션을 부활시키지 에휴...
윈드시어
09/06/28 18:41
수정 아이콘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까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확 와닿네요. 이건 정말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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