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3/25 18:05:27
Name 태연사랑
Subject 새롭게 시작되는 개인리그중 하나라도 프로토스가 어느선수가 되었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골수토스 유저로써 요즘 사실 개인리그는 볼맛이안납니다

프로리그나 위너스리그 빼곤 잘안보게되더군요

비록 진영화선수가 최근에 준우승을 하긴했지만

토스가 우승한게 벌써 스타리그 쪽은 인쿠르트의 송병구선수

msl쪽은 클럽데이의 김택용선수 가 끝이더군요 둘다 2008년이었던가요

요번시즌 저는 택용선수팬이라 택용선수 msl을 제일응원하긴하겠지만

굳이 택용선수가 아니더라도 토스 선수중에 누군가가 우승을 해서

골수 토스유저에게 가뭄에 단비를 내려주기를 바랍니다

맵은 그렇다치고 역시 제일 무서운것은 이영호선수..

그리고 저그의 5해처리.. 가 문제가 되겠지만

새로운 개인리그 는 반드시 토스가 둘중 하나라도 어느선수가 되었건

우승 트로피를 드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토스여 화이팅~ 토스 선수들이여 화이팅입니다~~

p.s. msl은 김택용선수의 우승을

p.s.2 스타리그는 송병구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토스여 우승하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reThanAir
10/03/25 18:12
수정 아이콘
토스가 우승한지가 벌써 그렇게 오래됐었나요. 다른 토스 우승도 좋지만 저는 택용선수의 버전업을 기대합니다-
10/03/25 18:15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제발.!
lafayette
10/03/25 18:1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없는 온게임넷 쪽은 김구현 선수도 우승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쨋튼 토스 우승자가 나온다면 송병구,김택용,김구현 세 선수중 하나 겠지요.
민죽이
10/03/25 18: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송병구선수가 가장 가능성이 높지 않나 기대해봅니다!
Who am I?
10/03/25 18:24
수정 아이콘
송병구 화이팅!!!!!!!!!!! 사랑한다!!!!!!!!!!!!!!!(원래 팬심이란 미친거예요. 으하하하!)
도달자
10/03/25 18:28
수정 아이콘
테란은 박지수에서 맥이 끊겼다가 저번시즌 이영호선수의 양대결승덕에 숨통이 트였지요.
저도 토스유저지만.. 이영호2연속2대리그결승동시진출 어떤가요.
태연사랑
10/03/25 18:29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안됩니다 크크

토스가 우승해야됩니다 요번시즌 둘중 하나라도
앵콜요청금지
10/03/25 18:31
수정 아이콘
MSL은 이제 32강이니 예상이 불가능하지만 스타리그에 있는 토스들은 16강에서 조만 잘 나오면 우승을 노려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김구현 송병구 두선수요. 테란도 많고하니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임이최마율~
10/03/25 18:4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병구야, 이유없이 사랑한다!
(솔직히 지난시즌 에버 스타리그2009..8강만 뚫었어도 우승할 느낌이었었는데 ㅠㅠ)
SigurRos
10/03/25 19:08
수정 아이콘
MSL 허영무vs이영호 결승대진 나올겁니다. 그리고 허영무의 우승 !
방랑청년
10/03/25 19:16
수정 아이콘
송병구,김구현 화이팅!!
10/03/25 20:18
수정 아이콘
택뱅제외하고는 우정호선수가 가장 가능성있어보이는데.. 아쉽네요ㅠㅠ..
10/03/25 20:37
수정 아이콘
왠지 이번 결승에서 송병구 선수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블랙독
10/03/25 20: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글은 성지가 되는데....
트레제디
10/03/25 21:11
수정 아이콘
진짜 프로토스가 우승할때도 됐죠..
껌박사
10/03/25 21: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로토스 양대리그 우승은 강민 선수가 유일하기를 바라는게 제 생각이네요..
나름 전성기가 지난 강민선수에게 남은 유일한 자존심(?)이기도 하고...
그래서말인데.... 김구현 선수 파이팅~~~~!
abrasax_:JW
10/03/25 21:27
수정 아이콘
MSL C조에 4토스가 몰렸네요.

...
개념은?
10/03/25 21:2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양대 가쟈!!!!!!!!!!!!

근데 김택용 4토스조... 왠지 불안하지않나요? 그냥 요새 김택용이 불안한건가.. 예전같으면 쉽게 뚫을만한조인데... 4토스라..
낙타입냄새
10/03/25 22:19
수정 아이콘
전 그럼 김택용 파이팅!!!!
thesupreme
10/03/25 22:20
수정 아이콘
MSL은 2004년 이후로 프로토스 우승자가 김택용 선수밖에 없는걸로 압니다......... 덜덜
Benjamin Linus
10/03/25 23:04
수정 아이콘
제발 토스 맵 좀 깔죠...
우승 못한지 체감상 5시즌은 된듯...
10/03/26 00: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로토스 양대리그 우승은 강민 선수가 유일하기를 바라는게 제 생각이네요.. (2)
10/03/26 00:46
수정 아이콘
송병구 화이팅!
Korea_Republic
10/03/26 10:29
수정 아이콘
역대 양대리그 우승을 종족별로 보면
-스타리그
테란: 12회
저그: 8회
프로토스: 7회
랜덤: 2회

-MSL
테란: 9회
저그: 9회
프로토스: 4회

통합하면
테란: 21회
저그: 17회
프로토스: 11회
랜덤: 2회

프로토스가 적긴 적네요. 플토 유저는 아니지만 그래도 프로토스가 둘중 하나는 건졌으면 합니다.
라구요
10/03/26 11:59
수정 아이콘
김대엽도 충분히 강해요.................
DavidVilla
10/03/26 14:08
수정 아이콘
1. 경기가 자신에게 기울었을 때, 심각한 오판 혹은 자만을 하지 않는다.
2. 4강, 결승에서 리쌍을 만나지 않는다.

이것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요.
가을도 아니고~ 토스는 언제쯤 옛 영광 되찾으려나..
잔다르크
10/03/26 15:44
수정 아이콘
어느세 저그가 플토보다 더 많이 우승했네요 저그 첫우승자가 누굴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순규그거슨진
10/03/26 16:3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괜히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이영호 선수랑 결승에서 만나서 우승 한번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리콜한방
10/03/27 11:24
수정 아이콘
헉 정말 엠겜은 토스 우승자가 2명 밖에 없네요........

더욱 대단해 보이는 광렐루야와 택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712 마재윤 선수 무릎부상 때문에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는중이라네요. [20] Korea_Republic9636 10/03/30 9636 1
40711 파이터포럼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73] 영웅과몽상가10573 10/03/29 10573 0
40710 재미로 보는 09-10 시즌 도표 [43] 칼라일216245 10/03/29 6245 2
40709 프로토스 뭐하~~~니 [25] 삭제됨7681 10/03/29 7681 0
40708 2010년 3월 넷째주 WP 랭킹 (2010.3.28 기준) [11] Davi4ever5088 10/03/29 5088 1
40707 [철권]MBCgame 철권크래쉬 시즌2 8강 B조 최종전 상구대장 vs Specialist [14] Noki~6522 10/03/29 6522 0
40705 2010 MSL 시즌 1 32강 대진표 및 경기일정 [30] CrazY_BoY5058 10/03/28 5058 0
40704 추천이 많았지만 지금은 밀린 글들입니다. 주말께 한번 읽어보세요~ [13] Cand9151 10/03/28 9151 5
40703 대한항공스폰의 힘 대단하네요.. [27] zenith10775 10/03/28 10775 0
40701 [응원] 광명말고 광안리 갑시다! [4] Who am I?4718 10/03/27 4718 0
40700 KT의 첫 우승과 하태기 감독의 매직의 대결 기대가 됩니다.(웅진전감상평 및 기대) [23] 영웅과몽상가5588 10/03/27 5588 0
40699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MBCgamevs웅진(4) [311] SKY925304 10/03/27 5304 0
40698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MBCgamevs웅진(3) [241] SKY924413 10/03/27 4413 0
40697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 MBCgamevs웅진(2) [237] SKY924402 10/03/27 4402 0
40696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 MBCgamevs웅진 [279] SKY924203 10/03/27 4203 0
40695 우승자는 골든볼 왜 적나요? [23] 빵pro점쟁이5492 10/03/27 5492 0
40694 2006 후기리그 준플레이오프의 추억 [7] 4323 10/03/27 4323 0
40693 조 지명 방식을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요? [36] 오승환투르크5868 10/03/26 5868 0
40692 돌아온 스타 뒷담화+강민의 올드보이 2부 [355] SKY929662 10/03/26 9662 0
4069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조지명식(2) [226] SKY925226 10/03/26 5226 0
40690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조지명식 [416] SKY925091 10/03/26 5091 0
40689 올시즌 위너스의 끝을 앞두고 풀어보는 잡설. [6] ipa4505 10/03/26 4505 0
40688 새롭게 시작되는 개인리그중 하나라도 프로토스가 어느선수가 되었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31] 태연사랑6501 10/03/25 65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