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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0 19:51
김명운 선수 에결에서 또 지면 슬럼프 올것 같은데요. 표정에 자신감도 없어보이는데
차라리 이제동 선수 잡아본 경험도 많은 윤용태 선수가 나가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10/05/10 19:54
이제동 vs 김명운 이라..
이 두 선수는 뭐 이렇게 자주 만나나요~~ 벌써 프로리그에서만 10번째군요. 통산 상대전적은 물론 8 : 3 으로 이제동 선수가 크게 앞서구요.
10/05/10 19:56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송병구 : 여보세요? x : 야, 이 x생키야...ㅠ 송병구: 누구세요? x : 너 이 생키... 불쌍해서 거둬줬더니 배반한것도 모자라서... 송병구: 지...진호형? 뚜...뚜...뚜...뚜....
10/05/10 19:58
통산 프로리그(정규리그), 이제동 선수의 저그전 비율 = 45.07%
통산 프로리그(정규리그), 김명운 선수의 저그전 비율 = 46.27% 이제동 선수가 징그럽게 저그전 하는 건 익히 알던 사실이지만, 김명운 선수의 수치가 더 높을 줄이야.. 하핫; 참고로 이영호 선수의 테테전 비율은 44.80% 입니다. 뭐 다 거기서 거기군요.
10/05/10 20:06
라바의 회전력이나 상황판단보다 유닛의 활용도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 짧은 한 경기에서도 레어를 먼저 누르는 심리전부터.. 리쌍의 시대는 리쌍의 시대맞네요. 두 팀 전부 리쌍의 2승으로 승리를 거머쥐네요.
10/05/10 20:06
이재균감독님 왜 한상봉선수를 안내보낸거죠.... 흠...
김명운선수에게 기회를 준것인가요... 이제동선수는 정말 저그전은 명불허전이네요...
10/05/10 20:07
김명운 선수 왜 앞마당 저글링 러쉬 왔을때 어택 안하고 무빙으로 뒤로 뺸거죠??
뒤로 빼면서 이제동 선수 저글링에 너무 많이 얻어 맞았는데요.. 그 때문에 저글링 숫자에서 밀렸구요.
10/05/10 20:07
..댓글의 위쪽은 이영호는 이영호..
..댓글의 아래쪽은 이제동은 이제동.. ..두 선수가 정말 붙길 간절히 바랍니다.
10/05/10 20:07
김명운선수 진짜 저저전 왜 이렇게 못하나요. 이렇게 허무하게 저글링에 밀릴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스포어운영의 달인(?)인 김정우선수 경기 좀 보고 배워야겠네요.
10/05/10 20:08
이제동도 이제동이지만 김명운 선수가 좀 주눅든 모습이 보였고 경기력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그전이 너무 아쉽네요 김명운 선수
10/05/10 20:10
웅진빠 입장에서 이재균 감독님의 오늘 에이스결정전 김명운선수 기용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현 웅진에서 김명운이 삐걱대는건 치명타이긴 하지만 위메이드와 티원이 치고올라오는 이 상황에서 당장 1승이 중요한데 슬럼프에 게다가 저저전에서 굉장히 심한 난조를 보이고있는 김명운을 출장시키다뇨.. 사실 화승의 엔트리는 이제동 80% 박준오 20%정라 봐도 이상하지 않을, 이제동이 확실한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타선수들도 이제동선수에게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지만 굳이 김명운카드를 또 낼 의미가 있었나 싶네요. 김명운선수가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웅진이 포스트시즌도 바라보고 그 이상도 볼수 있는건 이해가 되지만 현재상황과 같이 4~6위권 순위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무리수를 들 필요가 있었을까요
10/05/10 20:20
김명운 선수 저그전 데뷔 이후로 매해 50% 승률을 초과한 적이 없네요;;
가장 좋았던 작년 저그전 승률도 딱 50% 승률이네요. 테란전이나 프로토스전은 잘하는데, 저그전때문에 항상 발목잡히는 것 같아 아쉬운 선수네요.
10/05/10 20:22
화승은 앞으로가 너무 중요하네요. 4라운드 3전 남았는데,
상대는 이스트로, cj, mbc 입니다. 각각 비슷한 순위들이라 화승이 승리하면 이 팀들을 끌어내림과 동시에 제가볼땐 3~4위까지 노려볼수 있군요. 그리고 김명운 선수와 상대전적 다시 벌렸네요. 오늘 공식전 9:3(비공식포함 11:3) 화승이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광안리 다시 간다면? 그래서 KT와 붙어서 승리한다면? 동레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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