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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07 21:26:41
Name Leeka
Subject 스타크래프트2 팀 인비테이셔널 진행(팀리그 방식)
제목에 약간의 과장[?]은 있지만..

곰TV에서 ' 시즌2까지 심심할 스타2 팬들을 위해', 블리자드의 후원을 받아.  팀리그 방식의 팀 배틀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스타크래프트2 팀 인비테이셔널)
(브레인박스 주최, 곰TV 주관, 다나와, 인텔, 유니텍 협찬, 블리자드 후원)


참가 팀(8개팀)
fOu, NEX, oGs, Prime, STARTALE, TSL, WeRRa, Zenith

대회 룰
5전 3선승제의 승자 연승 방식(팀리그, 또는 위너스 리그 방식 생각하시면 됩니다.)
*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됩니다.
각 팀은 4~7명으로 이루어진 엔트리를 사전에 제출하며. 해당 엔트리 내의 선수들만 참가가 가능

대회 시간(모두 저녁 6시부터 시작)
10/13일(수) - 8강 1,2경기
10/14일(목) - 8강 3,4경기
10/15일(금) - 4강 1,2경기
10/16일(토) - 3,4위전/ 결승전

상금
1위 : 300만원
2위 : 200만원
3위 : 100만원




대회가 없는 시즌에 진행되는 짧은 팀리그 방식의 대회네요..

스타2 팬으로써, 곰TV의 이런 행보는 너무 눈이 즐겁습니다..

이제 GSL 시즌2 예선 -> 8개 팀의 팀리그 감상 -> GSL 시즌2 64강부터 감상!

하면 되네요..


어떤 팀이 우승을 차지할지..  과일장수와 희망고문의 리턴매치와 같은 이슈 매치들부터..
어떤 선수가 올킬이나 역올킬을 차지할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각 팀별 엔트리가 뜨면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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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ian
10/10/07 21:3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벌써 양적으로는 '팀리그'를 치를 정도가 되었네요. 이건 또 어떨지 기대됩니다.
소년시대
10/10/07 21:23
수정 아이콘
역시 팬들이 뭘 원하는지 아는거 같아요
게다가 팀리그 방식이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최강희
10/10/07 21:32
수정 아이콘
이윤열, 박성준 선수도 나올 수 있는건가요? 아직 팀에 들어가진 않은건가...
빼꼼후다닥
10/10/07 21:30
수정 아이콘
여기서 각 클랜팀 별로 최소한 TSL 정도의 후원이 붙게 된다면 사실상의 세미프로리그가 되지 않나 싶네요. (프로라고 하기에는 아직 규모가 부족하니)
10/10/07 21:32
수정 아이콘
곰티비 정말 한시도 안쉬네요;; 대단한듯
견랑전설
10/10/07 21: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TSL은 서기수, 김원기, 한규종 선수 말고 더 있었나요? 소수 정예라 들었는데 나머지 멤버는 누구로 채워질지도 관심이네요
10/10/07 22:04
수정 아이콘
악의가 있는건 아니지만 웨라클랜 자숙한다고 어디출전안한다고하지 않았나요..? 아니었낭
10/10/07 22:15
수정 아이콘
곰티비
전략적으로 잘 만들어가고 있네요.
딱 중계가 비는 시점에 자칫 관심이 식을 수 있는데, 적절하게 팀 리그를 이어가는군요.
나중에 이게 프로 팀 리그 경기로 발전하겠죠? 기대됩니다.
LucidDream
10/10/08 00:20
수정 아이콘
mbc게임은 자사의 최고의 리그, MSL보다도 재미있었다고 평가되는 팀배틀 팀리그를 잃어버렸군요...
10/10/08 00:31
수정 아이콘
정말 쉼없이 게임 해주네요~~ 일단 사람들의 눈이 익숙해져야 유명선수도 생기고 할테니 방법이 좋습니다. 딱딱 시청자들 입맛에 맞게 운영한다는 자체가 좋아요~
OnlyJustForYou
10/10/08 09:05
수정 아이콘
스타2에 그닥 관심 없던 저도 서서히 스타2에 관심이 생기게 하는 군요.
행보는 맘에 드네요.
불멸의이순규
10/10/08 09:41
수정 아이콘
GSL 티비중계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흑흑..인터넷 중계는 자꾸 안찾아보게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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