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58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527.5점으로 약 7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영호는 박성균-이영호(프)-전상욱-전태양에게 승리했고,
이제동은 신동원(2승)에게 승리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61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21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082.8점으로 1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99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62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974점으로 무려 320점 가량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6주 연속 송병구입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71주)
프로토스랭킹 2위 김택용(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354.7점으로 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송병구가 박상우-신재욱을 꺾고 3위로 1계단 상승,
김명운은 차명환-송병구에게 승리하며 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윤환은 고석현-김재훈을 물리치고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차명환은 김명운(3승)-김민철을 꺾고 13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민철은 유준희-허영무에게 승리하며 16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상우는 차명환을 꺾고 25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김구현-이신형을 물리치고 26위로 6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성균은 최용주-박정석-김대엽에게 승리하며 33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송병구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MSL 결승에 진출한 신동원이 2위로 2계단 상승,
차명환은 8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 KHAN이 5위로 1계단 올라섰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신동원(405.5점 상승, 이제동 꺾고 MSL 결승진출)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고석현(6계단 상승, 위너스리그 김구현-이신형에게 승리)

Best Team(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팀)
hite ENTUS(217.2점 상승, 신동원 MSL 결승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