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넷째주 WP & GWP 랭킹입니다.

두 랭킹은 브루드워와 자유의날개 랭킹이 아닌,
WP 랭킹은 KeSPA 선수들, GWP 랭킹은 비KeSPA 선수들의 랭킹임을 말씀드립니다.
(KeSPA 선수들과 비KeSPA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KeSPA 선수 승리시 -> 비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되고,
비KeSPA 선수 승리시 -> 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G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됩니다.)

29일 펼쳐진 GSL 32강 A조 경기결과는 다음주 랭킹에 반영됩니다.

정윤종이 7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2위 김성현과의 점수차는 1342점으로 4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스타리그 우승과 함께 점수를 대폭 추가하며 1위를 확실히 굳혔고,
GWP 랭킹 최상위권과 차이없는 점수대로 도약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2주 연속 김성현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219.3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8주 연속 김정우가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7위, 통산 10주)
저그랭킹 2위 신노열(전체랭킹 8위)과의 점수차는 불과 7점입니다.
신노열의 코드S 경기결과에 따라 저그랭킹 1위가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8주 연속 정윤종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조성호(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1683점으로 4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이영호가 안상원-최진솔을 꺾고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하재상은 장민철에게 승리하며 24위로 1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GWP 통합랭킹에서는 정종현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박수호와의 점수차는 105.3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4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642.3점으로 18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박수호가 7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강동현(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539.5점으로 1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6주 연속 장민철입니다. (전체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원이삭(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39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원이삭이 조성호-이대진-최경민-강현우-최병현-황강호-장민철-최용화를 물리치고
4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오늘 GSL 16강 진출과 함께 프로토스랭킹 1위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안상원은 김동원-최진솔을 꺾고 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영진은 이영호-최진솔을 꺾고 1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변현우는 원이삭-조성호에게 승리하며 17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원은 김영진-이영호를 물리치고 18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한이석은 고석현-최종혁을 꺾고 21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안호진은 하재상-황의진-장민철에게 승리하며 2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진영은 한이석-문성원을 물리치고 26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황규석은 이대진-최경민-원이삭-변현우를 꺾고 30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공동1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김영일-문성원-최종혁-박진영에게 승리하며 33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최병현은 변현제-정민수-최지성을 물리치고 35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종혁은 박진영-김영일을 꺾고 36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최경민은 조성호-이대진-변현우를 꺾고 38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40위권 밖의 GWP 랭킹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영일 : 한이석-박진영-문성원에게 승리하며 41위로 13계단 상승.
-김경덕 : 안호진-황의진-김민혁-하재상을 물리치고 45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3계단 상승)
-최진솔 : 김동원을 꺾고 63위로 3계단 상승.
-이대진 : 변현우에게 승리하며 72위로 2계단 상승.
-황의진 : 김민혁을 물리치고 73위로 2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