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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0 18:07
근데, 2승시 3포인트는 좀 불필요한 것 같아요. 축구처럼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해서 무승부가 안나도록 하려는 의도도 아니고... 굳이 1:1과 2:0을 구분할 필요가 있는건지. --;
12/11/10 18:14
그런데 제가 LG-IM 2팀이 존재하다는 이야기를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396 매우 오래전에 봤는데 아직까지 콧빼기도 안보이는걸 보면 공중분해가 된건지 뭔지 참 의문이네요. 스2선수들로 만들어서 아직 롤 실력이 안올라오기라도 한건가
12/11/10 18:20
[BAN & PICK] - IM 선
BAN 자이라 -> 애니비아 -> 녹턴 -> 룰루 -> 트위스티드 페이트 -> 제이스 LG IM PICK 오리아나 말파이트 리신 코르키 레오나 KT Rolster A PICK 소나 이즈리얼 아리 문도박사 럼블
12/11/10 18:45
그런데
1) 링트럴 선수 2팀으로 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왜 아직 있죠? 2) 저기 라샤라는 선수는 라이비 선수가 아닌 새로 온 서포터죠? 어떤 선수인가요?
12/11/10 18:47
라일락선수는 언제나 이니시가 굉장히 날카로운 느낌이에요. 주저함이 없어요.
주저함이 없어서 서폿할때 망하기도 했지만 어쨋던 늘 최선의 이니시를 제공하는 느낌입니다.
12/11/10 18:53
한타가 개그스럽네요.. 말파이트 궁은 뻘궁되고 오리아나 궁은 공사거리 밖으로 말파이트가 나가서 자기 머리위에서 돌고 리신은 합류도 못했고
12/11/10 18:56
지금 상황보면 오리아나궁은 최대한 아껴서 아리말고 나머지 여러명을 맞추고
말파이트가 아리에게 궁쏟아붇는게 차라리 났겠네요 너무 휘둘리는군요
12/11/10 18:56
지금 강민해설 좀 이상한거 같네요
아까 한타의 실패는 미드킹의 실수와 말핏 뻘궁 더 크다고 보는데 물론 리신이 먼것 까지는 맞는데
12/11/10 18:58
제가 강민 해설에 대한 편견이 있는걸까요..
말이 너무 길고 김동준 해설과 잘 융화가 안되는 느낌을 어제부터 계속 받네요. 듣기가 너무 불편해요...; 말을 계속 자르는데 그다지 핵심을 짚어주는것도 아닌;; 존야에서 벗어나신건 좋은데 좀 아쉽네요.
12/11/10 19:01
문도를 잘라내는 위치에서 럼블-소나의 궁을 다 맞고 한타가 열렸지만 가까스로 이득 보는 IM
KT는 상황은 다 좋은데 한끗차이로 야금야금 밀리는 느낌이네요
12/11/10 19:04
이거 해설진좀 어떻게 해야될거같은데요 -0-;
너무 오디오가 겹치니까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어어 어어 아리아리 이러고있고 반죽었어요 한대맞음 죽어요 그냥 이러고있고 ..
12/11/10 19:06
강민해설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자신이 설명하려는 포인트를 위해 전후상황을 너무 장황하게 말해요..
해설의 호흡이 긴 이승원해설이 포인트 자체를 부각시키며 중요성을 부여하는것과는 다르죠
12/11/10 19:08
강민이 해설의 주도권을 쥐고 자기가 거의 모든 걸 설명하려고 하는 모습인데 문제는 긴긴 말의 길이에 비해 내용이 지나치게 없어요. [m]
12/11/10 19:10
오 이번엔 말파 제대로 박았네요
어차피 상황이 일방적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속시원하게 박아주고 모아주고 하는거보니 통쾌한 느낌이랄까요
12/11/10 19:11
링트럴 슈퍼캐리에 가려졌지만 라샤? 새로운 서폿 선수도 굉장히 괜찮네요 레오나 스킬 샷 자체도 적중률이 상당하고요 필요할때마다 있으니 서폿으로서 미덕은 다갖춘..
12/11/10 19:12
온겜 피디는 게임 흐름과 상관도 없는 관중
그것도 여자만 오지게 잡는거 자기 취향 인증인가요??? 순간 수간 기분 나빠져서 참.
12/11/10 19:12
아.. 강민해설..
보다가 중간에 영어중계로 돌렸습니다. 리신이 아리 물어야 한다는 짧은 말을 몇번이나 장황하게 돌려말하고 돌려말하고 돌려말하고 흐름은 다 끊고..
12/11/10 19:13
예전에 엄재경해설도 무쟈게 까이긴했는데 이정돈 아닌것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세명의 융화가 잘되서 게임자체는 재밌었거든요.. 해설의 질이 문제였지.. 그런데 강민해설은 해설의 질은 커녕 재미까지 반감시키는 느낌입니다.
12/11/10 19:13
강민 해설이 존야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한가보네요
심지어 전용준의 말을 끊고 들어가서 자기 할말을 끝까지 하는 걸 보면
12/11/10 19:14
LOL은 컴팩트한 해설이 어울린다고 보는데 길긴 깁니다..
말을 안하는것보다 오디오 물리는게 듣는 입장에서는 더 괴로운지라..
12/11/10 19:15
윗분들도 지적하셨지만 강민해설 말이 너무 장황해요
"아 방금은 말파이트가 궁을 잘써야했는데 A가 어쩌고 B가 어쩌고 C가 어쩌고.." 이승원 해설이었으면 "말파이트 궁이 아쉽네요"
12/11/10 19:20
강민 문도에 대해서 진짜 이것저것 장황하게 몇분 설명하는데
끝나고 김동준해설이 성장형 정글러로 분류되죠 그러면서 몇마디 하죠 김동준 해설이 맞는겁니다. 너무 장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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