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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7 13:41
샤이 선수가 엘리스로 질긴 피부 특성을 찍을 일은 없었을 겁니다.질긴 피부는 시즌3되면서 미니언이 아니라 정글 몬스터 데미지만 깎이게 바뀌었으니까요.
12/12/27 13:50
운영진 입니다. 이미지로 첨부 하시더라도 게임 게시판에서는 본문을 최소 10줄은 작성 하셔야 합니다. (링크, 사진, 영상은 아무리 많이 첨부하셔도 최대 5줄만 인정됩니다.)
12/12/27 14:10
와우, 좋은 글입니다. 추게로 일단 눌러야겠어요 크크
5전제 전체적인 그림 자체자 '탑솔, 정글의 캐리력' 이 한 포인트였다고 생각하는데 이 경기는 탑솔의 우걱우걱 능력을 보여줬죠. 앨리스를 죽일 수가 없어요. 시즌 3 초반부 경기였던 LG-IM과의 경기에서 제드를 쓴 샤이는 딜템을 갔었는데 어제는 2경기에서 제드로 워모그를 먼저 올리더군요. 워모그의 효율과 그 장점에 대해, 아주부 정글러 두명 다 태양불꽃망토를 군단의방패보다 먼저 올리는 것 처럼 연구가 된 거 같더군요. 1경기는 결국 올라프와 앨리스의 탱킹력 차이가 한타를 갈라버린 느낌이네요. 바론 싸움에서 리신 막 녹턴이 혼자 쫓을때도 밑에서 앨리스가 혼자 3명을 묶고 있더군요 덜덜.. 그나저나 어제 건웅의 미스포츈이 꽤나 무력했는데.. 케이틀린-누누조합 혹은 케이틀린-자이라 조합을 쓸 줄 아는 바텀 듀오면 얼주부 바텀을 도망가게 만들 수 있을거 같더군요.
12/12/27 14:15
정말 재밌는 게임이였죠.
시즌 시작하기전부터 CJ와 KT-B가 이번시즌 히트칠거다 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cj가 연패를 죽죽하는 덕에 똥판다 쉴드나 쳐가며 참담해하고있었지만 어제 경기로 컨셉롱빠가 당위성을 얻었습니다 크크크
12/12/27 14:27
플리커 로그인 문제는 야후 서비스 종료하고 관계있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중간에 모쿠자와 인섹의 대화 저거 합성이예요? 아님 진짜예요?
12/12/27 14:52
저거 인섹 거품게임단 시절일걸요...
인섹이 칭목하자고 했고 모쿠자가 칼같이 거절했죠.밑에 뜬 아이디를보면 롱판다랑 모쿠자, 저당시엔 인섹이 이렇게 클줄은 아무도 몰랐죠. 재평가의 롤계...
12/12/27 14:52
고퀄에 일단 박수를 보냅니다.
근데 이걸 다섯경기를 하시는 와중에 내일 경기가 또 명경기가 나와서 또 몇 경기를 주말에 죽어라 작성하는 사이에 다음주 수요일이 오고 거기서 또 흥미진진한게 나오고.... 넵. 파이팅 기대하겠습니다.
12/12/27 17:18
샤이의 물공 세팅이 탑에서의 승부를 갈랐네요.
엘리스가 사실 주문력 용써서 올려봐야 올라프가 조개 하나 사면 그냥 끝이죠. 그런데 그걸 ad세팅으로 바꿔서 초반부터 강력하게 견제를 하고 딜교환을 해준 것이 크게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퍼블도 컸지만, 엘리스가 정상적인 ap세팅을 하고 왔다면 이후의 라인전 압박이나 솔킬은 불가능 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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