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시절부터 확팩까지 거의 대부분 수도를 키우고 있습니다.

클베시절부터 타격감이 가장 좋았던 수도사라서 그런지 다른 케릭들은 좀체 오래하지 못하네요.

타격감은 뛰어났었지만 다양한 유틸기로 재미는 있었던 수도사인데

오리시절 공속너프

주도권 패시브 너프, 천둥너프, 종너프 거의 일관되게 진행되어오는 수도사너프로 현재 수도사는 오리시절부터

있었던 운전수도만이 효율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몇면 문제점은

1. 민첩캐들의 회피스탯의 무쓸모와

힘 = 방1, 지능= 0.1 모저로 인한 지능 및 힘캐의 유용성과 비교 할 수 없을만큼 회피의 메리트는 떨어지고

정복자 %로 방어는 시너지를 얻는다는점으로 압도적으로 우월하죠

그래서 최근에는 운전수도들은 민첩을 버리고 힘을 세팅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데미지도 버리고 민첩도 버리고 모든것을 다버린후 아즈로 인한 폭장딜과 용오름 셔틀일뿐..

2. 주력 딜링기술의 문제점

오리지널 막판 유행했던 염화석주같은 종스킬의 너프로 현재 빛의 파동은 최대뎀이 1500만 정도인데

공력의 절반을 쏟아붇는 스킬치고는 데미지가 처참하고 칠면은 30초의 쿨 이면서 타켓팅이 없어지면 끈겨버리고 여러타겟에 분산되는점

반달차기는 너무나좁은 범위로 주력 딜링기술의 성능이 처참합니다.

3. 공력생성 기술의 처참함

천둥주먹은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고 연속격파는 번개 데미지때문에 사용

마비의파동은 광역이지만 압도적 성능은 아니며 천지권법은 그나마 사용되는 부류인 신성수도정도.

모두 데미지가 높으나 그걸 뛰어넘는 성능은 안나옵니다.

4.만들다만 스킬 속성 분배

현재 사용되고있는 수도는 번개, 신성, 화염이 있으나

번개속성은 단지 템이 많으며 반달과 메피의 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존템을 맞추고 모든 세팅을 완료할 경우 5~6단이 느리게 돌아집니다 

하지만 만물의 조화로 인한 세팅의 어려움은 타클래스를 뛰어넘고 메피가 없다면 고단을 돌기에는 무리가 있다는점이 단점이고

화염속성은 잉겅불, 마수, 안다가 있을시 가능한데 역시 고단에서의 안정성이 번수보다 떨어집니다. 

신성은 쿨감후 해탈 칠면수도가있으나 역시 효율이 나오지 않으며 최대 4단이 한계

천지염화로 딜을하는 가장 클래식에 가까운 수도는 역시나 데미지가 나오지 않는관계로 4단이 거의 맥시멈이죠

결국 고단을 돌수 있는 수도사는 번개속성뿐이고 쉬운방법은 운전수도이지만

솔직히 운전수도는 같은 수도사로 취급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7번째 캐릭이 더 어울리겠네요..

블리자드는 수도가 가장 완벽하다고 했으니 블리자드의 의도는 6단은 솔플이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것이겠지만

다른클래스는 이미 6단에 거의 근접하는 세팅을 알아냈습니다.

하지만 수도는 전용세트템의 잉여스러움으로 메피와 폭장이 수도를 하는 지경인데.

뭔가 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