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17 09:08
사실 맞춘다기보단 일반적이지 않은 예측을 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가 나오면 역시 이 팀이 이겼지 하고 별 이슈가 안 되는 데 반해, 그렇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이걸 클템이!?!? 하는 것이 어느정도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클템의 분석력은 좋습니다.
14/08/17 09:20
해설을 잘하니까 맞추면 희대의 예언가로 추앙받는것 같습니다.
근데 100% 다 맞추는건 아니고.. 예언가 예언가 자꾸 그러니까 반감을 가진사람들도 꽤 많은것 같습니다.
14/08/17 10:27
사실 임팩트 있는게 많아서 그렇지 맞춘확률은 그냥 50퍼센트 정도인듯 해요 틀린것도 꽤많았어요
근데 클템은 평가할때 일단 이름값 가중치가 적은거 같긴합니다 이번에 예측할때도 한말이 곰곰히 행각해보니 KTA가 밀릴 이유가 없다 였어요
14/08/17 10:27
해설도 불리한 팀 위주로 하고 예측도 대세의 반대로 하는 스타일 상
맞줬던 예상 임팩트가 커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 클템예상과 실제경기 정리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14/08/17 11:05
누가 정리해보면 재밌겠네요 주요 경기나 조별리그에서 클템적중률이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 어느정도인지
집에 들어가면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14/08/17 13:00
저는 클템이 준우승을 많이해본 선수라 예측한 면도 있다고 봅니다. 트롤쇼에서도 연속우승이 매우 힘든게 우승하면 다음시즌 어느정도 기량이 떨어진다고 했죠.
그래서 스크크가 대단한거라고 했고요
14/08/17 15:35
어떤 댓글이 비아냥으로 느껴지시나요?
제 기준에선 목소리의형태님의 '하나도 안 무섭네요.' 정도가 그나마 약간 빈정거리는 느낌이 들랑말랑하고 그 외에는 비아냥의 느낌이 안 드는데요. 노골적으로 빈정거리는 댓글은 단 하나도 안 보이는데...
14/08/17 15:43
저는 어떤 게 비아냥거리는 거 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려도 사실 뉘앙스란 게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겠죠. 다만 그러니까 멘탈 운운할 게 아니란겁니다. 나름 성의껏 댓글 남겨준 분들에 대한 예의를 지적했으면 모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