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6/14 10:42:28
Name my immortal
File #1 w.jpg (152.7 KB), Download : 18
Subject [오버워치] 6월말 패치에 앞서서 이번주에 작은 밸런스 조절 예정


블리자드의 신작게임 오버워치에 이번 6월말로 예정 된 경쟁전 패치에 앞서서 작은 밸런스 조절이 있을 것이라는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그 밸런스 조절의 대상은 맥크리와 위도우메이커가 될 것이라는 답변도 나온 상태입니다.

오버워치의 디렉터 제프 카플란에 의하면 베타때는 활발했던 밸런스 패치가 지금까지 없었던 이유는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는 밸런스 패치를 발매 초기에는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 발매 한달 조차 되지 않았긴 합니다만, 테스트 때부터 말이 많았던 부분일텐데 정식 출시하면서도
변화가 없었던 부분은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이제라도 손을 댄다니까 그래도 유저 피드백을 신경쓰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밸런스 조절의 대상이 될 영웅은 맥크리와 위도우메이커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시는 분들 이라면 누구나
너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다만 그 방향이 어떻게 될 것인지가 중요할 텐데요.
영웅의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밸런스 조절을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섬광탄을 맞기 전까지는..."

맥크리같은 경우는 기존의 인터뷰에서 섬광탄 보다는 피스키퍼 난사의 데미지 부분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지금 높은 체력과 아머를 가진 돌격 영웅들도 섬광탄 이후 난사 구르기 난사를 버텨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조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겐지나 트레이서같은 순발력 있는 영웅들의 카운터로는 여전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과연 골목대장 맥크리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밸런스 조절 이후가 궁금하네요.





"아무도 내게서 숨지 못해..."

위도우메이커의 경우는 스나이퍼면서도 돌격소총도 가지고 있고, 갈고리를 통해서 맵의 이곳저곳을 누빌 수 있는 기동력에
시야가 제한되지 않는 스코프와 딜레이가 적고 빠른 연사 속도의 저격총, 그리고 맵핵수준의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설명만 들어도 이거 완전 사기아냐? 소리가 나오는데 어쨋든 샷빨이 가장 중요한 영웅이다보니까 누가잡아도 잘하기는
어려운 그러나 좀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답이 안나오는? 뭐 그런 상황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위도우메이커를 많이 해보지 못한 터라 어떤 부분이 수정 될 지 감이 안잡히네요.
아마 저격총의 연사속도나 차징 속도 혹은 기본체력 너프? 같은 부분이 수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버워치가 정식출시 되고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에 탄력을 받는 와중에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제 슬슬 새로운 것들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것 입니다. 뭔가 엄청난 패치가 아니더라도 이런 작은 밸런스 수정도 유저들에게는 새롭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몇주의 텀을 두고 대규모 패치만 할것이 아니라 이러한 밸런싱, 혹은 자잘하게 스킨이나 승리포즈 감정표현같은 것들을
짧은 주기로 빠르게 내놓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우리 디바 상향 좀...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14 10:55
수정 아이콘
디바 상향 좀여...스킨도 좀... 꿀벌도 이상하게 안땡겨서 기본스킨으로 다니네요
다레니안
16/06/14 11:01
수정 아이콘
저 두 캐릭터는 워낙 사기적이라 어지간한 너프론 티도 안날 거 같긴하네요
bemanner
16/06/14 11:11
수정 아이콘
맥크리는 섬광탄 콤보가 체력 150 캐릭터는 한 번에 잡고 250 캐릭터는 한 번에 못 잡게 하면 될 거 같은데
위도우메이커는 어떻게 너프해야 밸런스가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
하심군
16/06/14 11:12
수정 아이콘
차지시간 증가 같은 걸 건드리는 게 가장 확률이 높지 않은가 싶어요.
16/06/14 17:24
수정 아이콘
설계상 리퍼까진 카운터치라고 만든 놈이다보니 250까진 뭉개버리고
탱커는 섬난콤보로 녹이지 못하도록 조정하겠죠.
16/06/14 11:12
수정 아이콘
맥크리는 난사 연속들어갈 경우 데미지 너프, 위도우 메이커는 그냥 심플하게 체력 너프되지 않을까 쉽네요.
YORDLE ONE
16/06/14 11:13
수정 아이콘
맥크리는 구르기 후 재장전을 뭐 3발만 하게 한다던지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호철
16/06/14 11:17
수정 아이콘
젠야타가 위도우한테 몸샷 한방에 죽는거 수정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my immortal
16/06/14 11:50
수정 아이콘
젠야타는 그 포즈 덕인지 쓸데없이 피탄 면적도 넓어서..
참개구리
16/06/14 11:17
수정 아이콘
난사 근접 데미지가 발 당 70인걸로 아는데 이걸 50으로 너프하는건 어떨지
위도우는 장탄수 20으로 너프?
제이슨므라즈
16/06/14 11:20
수정 아이콘
위메는 딱 체력너프면충분할거같은데...
대미지깎는건 유일한 퓨어저격수 위메 캐릭터가 흐려질거같아요
대신 빼꼼하다 들키면 잘죽도록하는개좋겟죠

그나저나 한조버프점 ...
레오나
16/06/14 11:28
수정 아이콘
위도우 메이커는 차지시간이 길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Lainworks
16/06/14 11:29
수정 아이콘
블위는 체력너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머리 내밀고 있을때 솔져76이나 맥크리나 메르시(...)로 좀 긁어줬을때 죽던가 좀 아파해줘야 뭐가 되지, 맞다이 떠서 맞아가며 헤드를 날려버리니;;;

맥크리는 섬광을 너프하던가 구르기 재장전 탄수 줄이던가. 어쨌든 그 콤보를 좀 손보고

디바랑 젠야타 버프를 좀.......디바는 차라리 재장전을 주고 연사시 이속감소폭을 좀 줄이던가 했으면 좋겠어요. 젠야타는 버프/너프 없어지는 조건을 시야가 아니라 거리로 바꿔준다거나.
하심군
16/06/14 11:35
수정 아이콘
저는 위메 체력너프는 블리쟈드에서 경우의 수에 둘거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위메 체력이 너프가 되면 오버워치의 컨셉중 하나인 쉬운조작에서 좀 멀어질 것 같거든요. 왠만하면 모든 사람이 모든 캐릭터를 조작하길 원하는 방향인 것 같아서(사실 심지어 트레이서도 어려운 편이지 아예 못할정도는 아니니까요) 일단 현재 제작진들은 왠만하면 체력은 건드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인트
16/06/14 14:14
수정 아이콘
근데 젠야타를 젠복치로 바꾼 체력너프 생각하면 할수도 있을듯해서...
하심군
16/06/14 14:17
수정 아이콘
젠야타는 원래 150아니었던가요. 제가 알고있기로는 체력 건드린 건 겐지로 알고있고 다시 200으로 롤백하고 공격력을 다시 손댔죠.
세인트
16/06/14 14:20
수정 아이콘
음? 그런가요 ㅠㅠ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전 구슬 시야 패치 + 체력 너프 둘 다 해서 젠복치 된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16/06/14 17:06
수정 아이콘
체력 너프를 당한다고 모든 사람이 모든 캐릭터를 조작하길 원하는 방향에서 멀어지지는 않을듯 한데요...
체력이 200이던 150이던 고릴라 들어오면 죽는거 똑같고, 대놓고 적 바라보면서 저격 갈기는 사람은 죽는거고

애초에 솔져 같은 캐릭터가 좀 긁는 상황에서 그걸 버티면서 저격을 갈기면
오히려 더 많은 대미지를 입히는 상황을 블자가 의도한 거라면 개인적으로 더 이해가 안가는 것 같습니다.
하심군
16/06/14 17:15
수정 아이콘
50차이면 그나마 갈고리 걸고 도망가는거랑 갈고리도 못걸고 죽는 차이정도는 있죠. 겐지 체력너프를 당해본 입장에선 체감이 크더라고요.
16/06/14 17:26
수정 아이콘
겐지는 근접이고 위도우는 원거리라는 차이도 있죠...
뒤에서 깜짝 어택을 당했을 때에는 하루종일 그 위치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당하는거라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낮은 레벨대의 플레이어 게임에서는 줌쪼고 있는 위도우 뒤치기 들어가서 못잡는 경우도 허다하게 나옵니다.

체력을 손댄다면 분명 체감은 크겠으나 체감 안되는 너프에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극단적인 원거리니까 위치 선정이 중요하지 살아나가는 갈고리 컨트롤이 더 중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말씀하신 모든 사람이 모든 캐릭터를 조작하길 원하는 방향은 어떤 방식으로 위도우 너프를 당해도 체감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심군
16/06/14 17:33
수정 아이콘
보통 제가 느끼는 상성이 위도우VS 윈스턴 리퍼인데 이 영웅들이 극단적인 원거리를 확 좁힐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체력을 너프해버리면 아마 어떠한 기회도 가지지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공격력보다는 차지시간같이 사실상의 재장전시간을 늘려서 한방을 신중하게 겨누는 것이 초보자들에게 맞는 방향이라고 보는 거고요.
16/06/14 17:44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플레이어들 기준에서는 오히려 아무런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게 어느 정도 쏘는 위도우를 상대해야 하는 사람들 아닐까요. 리퍼나 윈스턴이 마구잡이로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는 위도우를 처리하거나 견제하기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서요...

그리고 상위 플레이어들 방송에서 위도우 문제가 자주 거론되서 언급하는걸 보면 차지 시간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반응이라서 해당 사항에 조금 부정적이었던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한 번에 이것저것 너프하는 것 보다 하심군님이 말씀하신대로 작은 너프로 시작해서 조금씩 맞추어 나가는 방향이 옳다고 느껴집니다. 한 번에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오히려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fps라면 정말 어디서나 스나이퍼가 문제가 되는군요. 크크..
하심군
16/06/14 17:50
수정 아이콘
사실 위도우메이커 못 짜르는 것도 주변에서 위도우를 지키는 팀웤이 잘되어있거나 상대와 실력이 너무 차이가 날때나 그렇지 윈스턴이 일단 뛰어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위도우의 화력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저는 이 방법 많이 쓰고 효과가 좋더군요. 윈스턴 점프 컨트롤에만 살짝 숙달되어있다면 한번 과감하게 써보시는 것도 좋겠죠. 프로씬에서도 2윈스턴 이상 위도우만 죽자고 덤비면 파인도 속수무책인건 지난번 오버워치 페스티벌때도 잠깐 나왔었죠. 그래서 요즘 2윈스턴/2트레이서/2루시우가 잠깐 인기가 있었던 거고... 여튼 개인적으로는 프로씬 때문에 체력을 깎는 부분은 좀 반대입니다. 오히려 저는 프로씬이라면 체력깎는다고 바뀌는 것도 별로 없다고 생각해서요.
16/06/14 18:29
수정 아이콘
프로급에서의 밸런스 문제로 체력을 깎자는 건 아니었는데요.
프로급에서 너프 체감이 되게 하려면 줌배율을 강제로 높이고 스코프 주변 시야를 가리는 수준은 되어야 할 텐데요. 그러면 초보는 아예 위도우 쓰지 말라는 소리가 됩니다.

애초에 조합을 맞추기 힘들고 힐러와의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힘든 일반 유저들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위도우가 초보가 하기 힘들다? 그건 맵의 전략적인 위치도 모르고 빤히 보이는 곳에서 위치 이동 없이 한 자리에서 적을 못 맞추니까 발생하는 문제이지 체력이 적어서 발생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윈스턴이 자꾸 들어가서 괴롭힐 수 있다는 전제를 두시는데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윈스턴 고른다고 언제나 위도우를 견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팀이 언제나 도와주는 것도 아니죠. 말씀하신대로 실력이 차이가 안난다면 오히려 뚫기 어려운거 아닌가요?

뭐 저도 결국 체력 깎는건 결코 바뀌는게 없지 않고 오히려 지금보다 사리면서 플레이 해야 할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보기에 찬성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체력말고도 유틸적인 측면도 함께 너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위도우를 못하는 초보들은 너프나 버프를 해도 샷빨이 후지다라는 전제가 있기에 겐지만큼 체감이 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6/06/14 18:37
수정 아이콘
뭐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만 마치 가위 바위 보같이 뱅글뱅글 돌게되네요. 블자가 그냥 현명한 패치를 해주길 바라는 것 뿐입니다 흐긓흐긓...
하심군
16/06/14 18:39
수정 아이콘
저랑은 초보위도우에 대한 생각이 다르시네요. 어차피 지금도 충분히 사리고 있고 오히려 위도우가 욕먹는 경우는 상대 위도우나 한조같은 원거리 자원에게 따이는 거죠. 말마따나 상대방 손빨에 따이는 건데 체력을 낮추면 그런 현상이 더 심화 될 겁니다. 위기대처에 대한 능력이 떨어지는 건 덤이고요.
16/06/14 11:41
수정 아이콘
차지시간에 따라 공격력 증가가 있는데, 이걸 차지시간에 따라 감소로 바꾸면 어떨까 싶네요.
잘한다면 금방 맞추면 되고, 에임에 오래 걸리는 사람은 그만큼 손해를 보도록요.
하심군
16/06/14 11:47
수정 아이콘
이 차지시간이란 게 사실상 볼트액션의 재장전이나 마찬가지고 차지전에 발사하는 건 긴급발사에 가까운 개념인데 무엇보다 그런 식은 못하는 저로서는 별로같아요.
바다표범
16/06/14 12:04
수정 아이콘
지금 위도우를 패치하는 이유가 최상위층에서 답도 없는 op라서 하는건데 최상위층을 배려해주고 하위층에게 패널티를 주는 패치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순줌플레이로 위도우 잡으러온 겐지나 트레이서 윈스턴을 조져버리는데 말씀하신대로 패치하면 더 사기겠죠. 순줌하면 무조건 100퍼라는건데요.
16/06/14 12:09
수정 아이콘
최 상위에서 문제되는 건줄 몰랐어요.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전 구간에서 쎄서 op인가 했네요...방송 같은걸 따로 안봐서요.
온게임넷에서 리그 빨리 열리면 좋겠네요.
오쇼 라즈니쉬
16/06/14 11:48
수정 아이콘
젠야타 체력 1만 향상 좀...
송주희
16/06/14 11:59
수정 아이콘
디바랑 젠야타는 버프가 필요하고
맥크리는 확실히 말이 안되요. 돌격형영웅들은 필연적으로 붙을수밖에 없는데 붙으면 섬광탄맞고 윽엑윽 하다가 죽어버리니..
헥스밤
16/06/14 11:59
수정 아이콘
맥크리는 난사너프든 구르기너프든 탱만 못잡게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중거리 너프도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 약간 있습니다. 섬광은 굳이 너프할 필요는 없을듯도 합니다....

위도우는 좀더 전투력/팀기여가 균형잡힌 영웅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위도우는 맞다이/전투력은 그냥 샷발 어느정도만 되도 말도 안되게 강력한데, 프로게이머 수준이 아닌이상 운영/팀승리 기여도가 너무 낮아요. 기본적으로 오브젝트 싸움이다보니. 건너건너 아는 프로 지망생들과 해봐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프로 샷발과 프로 운영으로 가면 답없는op가 탄생하구요). 솔직히 맥크리의 (능력에 비해 생각보다) 낮은 전체승률이 너도 맥크리 나도 맥크리 상황에서 나오는 거라면, 위도우의 (능력에 비해 생각보다) 높은 전체승률은 너도 위도우 나도 위도우 상황에서 나온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체력이나 데미지, 기동력같은 1차 스탯의 차원에서 접근할 게 아니라 전체적인 전투력을 너프하고 팀플레이적 부분을 상향했으면 합니다.

궁도 약간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얼핏 '팀 서포트'같은 위도우궁으로 제일 큰 이득을 보는 건 위치선정/단발딜/전투력이 중요한 위도우 자신이지, 팀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나 궁모아서 공격 뚫고 영웅은 죽지 않아요가 반복되다가 결국 공격이 승리하는 영혼의 한타에서 기여도가 애매한 느낌. 전체적으로 너무 극단적인 영웅이라고 생각됩니다.


젠야타는 버프했으면 좋겠는데 체력버프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틸리티 버프를 통해서 트리키하고 리스키한 (그러나 지금보다는 매우 효율이 좋은) 지원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체력버프로 저격 한방에 안죽는 건 괜찮은데, 맞딜싸움까지 강해지면 좀 악몽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디바도 버프좀....디바보다 리퍼가 탱커(생존, 기동, 1선딜링, 침투 등등)에 더 가깝다는 느낌을 아주 자주 받습니다...

한조도 버프가 필요한 듯 합니다. 팀기여도도 별로지만 대인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저격수...
16/06/14 12:00
수정 아이콘
위도우는 궁극기 게이지를 늘려서 자주 못 쓰는 방향으로 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기본 데미지를 조금 감소시킬 수도 있지 싶네요. (젠야타 간접상향!?)
Jace Beleren
16/06/14 12:04
수정 아이콘
맥크리는 레벨이 높아질수록 난사는 그냥 거들뿐인거 같아요. 이 캐릭터의 강함은 단발 끊어쏘기가 캐릭 컨셉과 상관없이 너무 좋은데서 오는듯...

한발에 70뎀인데 에임이 전혀 안 벌어지고 반동도 적고... 섬난구난 쓸일도 없죠 섬난구하고 헤드한방 몸샷한방만해도 다죽는데
Plutonia
16/06/14 12:23
수정 아이콘
그런거야 에임실력좋은 준프로급되면 맥크리뿐 아니라 히트스캔 무기류 케릭 뭘 잡아도 다 그정도합니다.
맥크리가 OP소리 나오는건 플래쉬뱅과 연계되는 근접 패닝누킹이 1순위죠
프로씬에서 CC지원이니 궁연계나 궁으로 인해 시간벌기 같은것도 물론 맥크리 OP의 한 요소이긴 하지만 심각한건 아니구요
Jace Beleren
16/06/14 15: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중거리 능력이 특별히 대단할게 없다고 해도 문제는 근접적 스페셜리스트라는 캐릭 컨셉상 특별히 대단할게 없는게 아니라 좀 구렸어야 되는게 아니냐는거죠. 대놓고 중거리 총싸움 하라고 만든 솔져 76이랑 중거리 대치전을 할만한게 문제 아닌가요.

저는 근접전에서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은 그대로 두고 대신 견제 능력을 줄여서 아예 근접 캐릭처럼 만드는게 더 캐릭 컨셉에 맞는거 같은데...
16/06/14 18:55
수정 아이콘
할만한건 아니예요. 지금 프로지망생이나 초고수급에서 이야기하는건 그러한것 보다 난사콤보로 돌격군까지 원콤 시키는게 크니까요.
실제 들어보니 중거리는 그냥 견제가 가능하다 수준이라서... 아무리 그래도 솔저76이 유리한건 맞다고 하더구요. 그래서 난사콤보로 돌격군이 한방에 안죽게 하는게 첫번째 아니겠냐가 주류 의견이였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중거리 대치력을 낮추는것도 좋을것 같긴한데 그러면 리퍼랑 별로 다를게 없어서...
Jace Beleren
16/06/14 23:5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는 맥크리가 이동기 하나도 없는 뚜벅이라 근접 무적은 유지해주되 좀 중거리 견제력을 낮췄으면 했는데 초고수층 의견이 그렇다니 배워갑니다 크크
16/06/15 00:04
수정 아이콘
뭐 맥크리가 op이유가 중거리 견제도 리퍼보다 좋고 가능해서 이죠. 말씀하신게 한 반정도는 맞다고 보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맥크리 없으면 트겐리퍼가 견제가 불가능해져서... 어짜피 전구간 op는 맞으니 당연히 너프되어야한다고 보고요.
문제는 위도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위권에 밸런스를 최소한으로 건드리면서 최상위권에서 너프시길껀지 봐야죠.
16/06/14 12:32
수정 아이콘
그건 최상위권 가면 맥크리 뿐만아니라 모든 애들이 다그렇습니다. 결국 문제는 섬광 난사 구르기 난사 (+ 석양캔슬 난사)가 탱커까지 녹이면서 카운터가 거의 없다는게 문제였죠.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솔져같은 경우는 3~4점사 올 헤드 맞추고 뭐 위도우야 말할것도 없죠...
흐름을잡다
16/06/14 12:04
수정 아이콘
위도우 너프방안으로는

탄창수 감소 30 ->15
저격모드 차지 시간 증가
궁지속시간 현재의 2/3으로 감소 이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16/06/14 12:07
수정 아이콘
맥크리는 데미지를 살짝 너프해서 탱커가 한방에 터지지 않을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위도우는 평타 데미지를 좀 너프하고 궁 쿨도 조금 늘리고 차지도 조금 늘리고 맹독 지뢰를 어떻게 좀 버프해서 쓸 수 있게 했으면 좋겟네요.

디바는 공격시 이동속도 저하를 조금 줄여주면 좋겠네요. 평타 데미지도 조금만 높여주고....
16/06/14 12:10
수정 아이콘
위메는 차지시간이 지금의 2배는 되어야죠
윈스턴으로 날아가면서 풀차지 2방맞고 사망하는데 이게 무슨 카운터인지...
바다표범
16/06/14 12:14
수정 아이콘
지금 좀 할줄 아는 위도우한테 메르시 하나 붙어있으면 윈스턴 하나로는 절대 못잡죠 크크크
16/06/14 12:15
수정 아이콘
위도우에게 메르시라니... 아직 본적은 없는데.... 잘쏘는 위도우면 대재앙이네요 크크크크
16/06/14 14:22
수정 아이콘
저 25렙인데 제 레벨대에서도 시작할땐 메르시가 위메한테 버프걸어줍니다
16/06/14 14:31
수정 아이콘
!!!!!
제가 렙이 더 높은데!!!! 아...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 ㅠ_ㅠ 부족한 사람들끼리 모인건가...
16/06/14 14:32
수정 아이콘
버프걸어준 메르시가 13렙이었습...니......
ㅠㅠㅠ
16/06/14 14:36
수정 아이콘
으앙~~~ 지금 연습하러 갑니다. ㅠ_ㅠ
주인없는사냥개
16/06/14 12:18
수정 아이콘
위도우는 궁극기 음성 좀 크게 해주고 궁 게이지 차는 속도좀 줄였으면
예루리
16/06/14 12:26
수정 아이콘
지금은 히트스캔 방식 (격발 즉시 명중) 인데 이걸 투사체 적중방식으로 바꾸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16/06/14 12:30
수정 아이콘
위도우 몸샷 125가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헤드쏘면 250까지는 원킬나지만 젠야타가 몸샷 한방에 안죽는 마법의 숫자예요

거기에 체력 약간만 낮추고 수색조준경 켰을때 소리가 쩌렁쩌렁 울리게좀 해야합니다 --;

플레이하면 할수록 가장 파괴력 있는 궁인데 썼는지 안썼는지 구분도 안가니 원...
16/06/14 15:03
수정 아이콘
젭라 그렇게좀...
(트레이서충)
16/06/14 12:41
수정 아이콘
지금 위도우메이커의 문제점이야 여러분들이 이야기했고...
최상위층에서 이야기하는 또다른 문제점은 저격을 데미지는 낮아도 빠르게 쏠수가 있습니다. 메르시 뎀증 받고 풀차지 헤드 날리면 윈스턴 뎀감 빼고도 100대 초반 밖에 안남아요. 그러면 바로 풀차지 안하고 대충 차지하고 몸쏴도 죽습니다. 아니 메르시 없어도. 풀차지 헤드 한방 날라올때 한방 그리고 대충 차지하고 쏘면 윈스턴 죽습니다. 그래서 윈스턴이 최상위권에서는 위도우 카운터를 제대로 못합니다. 그래서 위도우는 위도우로면 억제할수 있고 결국 저격싸움이되죠.
이것과 더불어서 위에서 이야기했던 갈고리를 통한 훅샷과 기동성 저격을 안쏴도 어느정도 커버되는 소총 그리고 앞에 것과 어울려서 빠르게 돌아오는 월핵궁, 그리고 생각보다 낮지않은 체력까지 여러 요소가 섞이면서 최상위권에서는 op이야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16/06/14 12:46
수정 아이콘
스타처럼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눈 다음에 대미지 감소를... 크크크..
16/06/14 12:55
수정 아이콘
위도우는 차지 속도 증가 + 피격시 차지 초기화 or 에임이 아주 과격하게 흔들리도록 했음 좋겠네요.
솔저나 파라가 선빵을 치고도 바로 죽곤 하는데 일단 맞으면 좀 정신을 못차리게 만들어야...
네오크로우
16/06/14 13:13
수정 아이콘
탱커 잘 잡는 리퍼야 근접이라는 핸디캡이 있는데, 맥크리 이 놈은..어후..
Plutonia
16/06/14 13:15
수정 아이콘
탱커녹이는 속도도 사실 맥크리가 구르기동반하기때문에 리퍼보다 더 빨라요...그래서 프로대회에서 리퍼는 원거리약해서 맥크리에 밀려서 안쓰이고 솔져는 근거리가 약해서 맥크리에 밀려서 안쓰이고 그런거죠..이게 다 맥크리가 기동력 낮은 단점 대신 받은게 CC랑 폭딜이 어마어마해서 생기는 일...
16/06/14 13:16
수정 아이콘
바스티온 너프해달라고 하면 초보인증인가요? ㅜㅜ
my immortal
16/06/14 13:39
수정 아이콘
바스티온은 처리할 방법이 꽤 많다는 점이 갈수록 느껴지더군요, 다만 자리잡은 바스티온을 제대로 못 끊어주는 판이면 그판은 그냥 갈려 나가긴 해서.. ^^;; 바스티온 너프는 그냥 최고의플레이에 잘 안뜨게 하는 것이 최고의 너프일 듯... 흐흐
16/06/14 13:39
수정 아이콘
난구난이면 이론상 800딜도 박힌다고 그러든데..
16/06/14 13: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맥크리 에임좀 넓혀서 중거리 빗나가게 하고, 난사 데미지 낮추고..
위메는 100% 충전 시간을 늘여야 해요. 풀뎀 몸샷은 150 유지하고, 최저 데미지와 연사속도를 대폭 하락해야 해요.
가능하다면 줌인 상태에서 스코프 밖도 안 보였으면..
16/06/14 14:16
수정 아이콘
이제 15찍은 뉴비인데... 바스티온 너프좀 ㅠㅠ
16/06/14 14:29
수정 아이콘
바스티욘은 하위권에서는 학살기계인데 최상위권에서는 너무 잘뚫려서...
오히려 토르비욘은 전략적 픽으로 가끔씩 나오죠...
Plutonia
16/06/14 19:50
수정 아이콘
바스티온 뉴비기준으로 밸런스맞추면 그냥 고인확정입니다..위도우랑 다른의미로 참 애매한 케릭터죠
16/06/14 14:27
수정 아이콘
제 레벨대에서는 바스티온 토르비욘 셋 넷 나와버리면 못뚫어요.. 어떻게든 들어가서 부셔도 루시우 궁을써도 손발이 안맞으니 따로놀아서 하나씩 죽음..
그리고 다음 타임엔 전차가!!!!
ㅠㅠㅠㅠ 공격은 거의 지고 수비도 한번씩 져버리니 승률이 안오릅니다.... ㅠㅠ
16/06/14 14: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바스티욘 밸런싱하기가 진짜 애매하죠. 하위대에서는 바스티욘에 갈려나가는데 최상위권에서는 픽도 안하니까요. 차라리 전략적으로 토르비욘은 골라도 바스티욘은 안고르더군요.
또 공격 수비도 아래쪽은 뚫기 힘들다는데 최상위권에서는 공격이 압도적으로 좋은 맵들이 많다고 아우성이니 참...
스타벅
16/06/14 14:33
수정 아이콘
맥크리는 탱커도 너무 잘잡는게 문제 같습니다. 섬광도 섬광이지만... 섬광을 안맞아도 그냥 난사 구르기 난사만 해도 너무 아픔.
위도우는 궁 쓰는 소리를 좀 크게 바꿔주면 좋겠습니다. 작게 머라고 한다고는 하던데... 들어본 기억이 없음...
16/06/14 14:43
수정 아이콘
바스티온 힘드신 분들은 파라, 정크렛 하세요!!!
16/06/14 15:02
수정 아이콘
저렙대에선 그래도 힘든게 맞추질 못합니다?!
16/06/14 15:03
수정 아이콘
조금만 하다보면 능숙하게 맞출 수 있어요. 그렇게 제 주케가 파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바스티온이 잘 안나와요. ㅠ_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6/14 15:1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중수이하 구간에선 위도우가 꼴픽 취급받는데 체력 공격력 같은 거 건드리면 트롤이 될 거에요. 그런 1차 스탯보다 다른 걸 건드리는게 좋을듯.. 저격 한방에 탄약을 10발 쓴다던가 풀차지로만 샷이 가능하다던가..
우리는 하나의 빛
16/06/14 16:52
수정 아이콘
LOL의 아리도 큰 버프가 있다고 들었는데, 눈보라사도 한국캐에 신경좀..
16/06/14 17:13
수정 아이콘
어떤 너프를 해도 중수이하 구간에서는 지금보다 더 꼴픽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어차피 윗분들이 말씀하신 플레이어 구간에서 위도우가 위치변경을 안하고
제자리에서 안좋은샷빨로 줌을 유지하고 계속 갈기고만 있으니 죽어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중거리에서 견제를 가능하게 하는 체력이나 공격력을 너프하는게...

프로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현재 위도우 줌방식이 줌을 해도 시야가 많이 트여있다면서
다른 fps들과 비슷하게 망원경 시야만 제공하고 주변 시야를 암전처리하는 건 어떨까라는 의견도있다고 합니다
바다표범
16/06/14 23:23
수정 아이콘
줌 시야 보이는건 원래 안보였는데 일부 유저에게 버그로 보여서 그냥 다 보이게 하고 지켜본게 지금까지 온거라고 하더군요
16/06/14 17:56
수정 아이콘
조잡할 수 있으나 저격에 반샷을 넣었으면 좋겠네요

부위별로 반샷확률 추가, 궁 차지 상승량 감소, 탄창 너프, 체력 너프, 피격시 에임흔들리고 줌 초기화
스덕선생
16/06/14 18:54
수정 아이콘
게임 이해도가 높은 최상위권의 통계대로 패치할 것인가, 다수를 차지하는 중하위권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것인가... 분명히 어려운 문제죠.

물론 냉정하게 보면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겜알못(ㅠㅠ)들은 무시하고 통계에 입각해서 칼같이 패치하고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는게 올바른 방향입니다만 그거야 게임사의 희망사항일 뿐이죠. 내가 당장 털리는데 우리 게임은 잘 하고 있어! 라고 말하는 유저가 얼마나 있을까요.

이제 패치가 시작되면 유저들이 찬반논란을 일으키면서 본격적인 밸런스 논쟁이 시작될겁니다. 프로대회가 제대로 열리고 그들이 메타를 선도하기 시작하면 더욱 심해질테고요. 게임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나가는지에 따라 오버워치의 평가가 결정되겠죠.
16/06/14 18:58
수정 아이콘
맥크리야 전 유저가 이야기하는 op라고 한다면 전형적인 고수층과 하위층이 극명하게 나뉘는게 바스티욘과 위도우메이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밸런스 잡기가 어렵죠...
물만난고기
16/06/14 19:26
수정 아이콘
위도우는 체력을 너프시킬 경우 예컨데 150으로 그렇다면 겐지나 트레이서는 차치하더라도 주로 맞상대하게되는 한조나 파라에게 너무나 취약하게되는지라 그보다는 차징속도와 저격연사속도를 줄이는 방향이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그래도 너프체감이 안된다싶음 그때 체력너프로 한방에 훅 보내버리겠죠.
16/06/15 00:05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고 락온할때 지금은 주위까지 시야가 나오는데 스코프 범위에만 나오게 해야한다는 의견도 꽤나 많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요번에 어떤걸 패치할지 봐야죠.
Jurgen Klopp
16/06/14 23:32
수정 아이콘
한조 버프 좀 ... 다인팟할때나 애정으로 쓰긴하는데 쓰면서도 똥캐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ㅠㅠ
naloxone
16/06/14 23:34
수정 아이콘
그냥 최상위권이나 프로를 위한 밸런스는 따로 하면 안되나요? 뭐 스킬같은 거창한거 말고 체력같은거 건드리는 한에서요. 이런 시도 한 게임 없나...
Jace Beleren
16/06/14 23:52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3 -_ -
포프의대모험
16/06/15 00:08
수정 아이콘
ㅠㅠ
스덕선생
16/06/15 01: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안되죠.
그러면 보는 게임과 하는 게임이 달라지는건데요...

그래서 밸런싱이 어려운거죠. 다수 유저들 체감으로는 이 캐릭터가 사기인데 하이엔드 유저 기준으로는 아무것도 아닌 잉여캐릭이라 버프해야하는게 현실이다보니...

거기다 롤에서 모렐로와 구인수가 중하위권 유저들의 의견을 받는 밸런싱을 시도했다 대차게 말아먹은 전례가 있어서 블리자드 역시 초보자들의 의견은 최소한만 받아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달걀먹고빵구빵
16/06/15 00:44
수정 아이콘
걷기 키 추가해줘서 발소리 안나게 해주는것도 좋을거라고 봅니다.
피로링
16/06/15 09:22
수정 아이콘
컨트롤 누르면 앉아걷기 되는데 이러면 발소리 안납니다. 고수들이 바로앞에서 기습할때 자주 써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473 [오버워치] 메르시 주력 유저의 오버워치 힐러 이야기. [50] 예루리18254 16/06/22 18254 3
59472 [오버워치]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쟁전 PTR 내용입니다 [67] 하심군14855 16/06/22 14855 1
59471 [오버워치] 6월 21일 피시방 점유율 순위. 오버워치 30% 돌파! [88] 피로링16763 16/06/22 16763 7
59466 [오버워치] 마초 오버워치 충스페셜 최고의 플레이! [14] MC마초10762 16/06/21 10762 4
59463 [오버워치] 인벤에서 대회중 핵 사용 논란에 대해 오프라인 검증방송을 하고 있네요 [149] 응~아니야33400 16/06/20 33400 9
59460 [오버워치] 피지컬을 포기한 아재의 토르비욘 체험기 [49] Tiny10677 16/06/20 10677 0
59459 [오버워치] 경쟁전 컨텐츠에 대한 예고가 떴습니다 [35] 하심군12363 16/06/20 12363 2
59456 [오버워치] D.VA 가 그렇게 안 좋은 캐릭터인가... [71] 에버그린13069 16/06/20 13069 2
59449 [오버워치] 6/17 PC방 점유율. 오버워치 1위 등극. [309] 무식론자26270 16/06/18 26270 27
59448 [오버워치] 여러분의 전설은 몇개인가요 [53] 길갈8914 16/06/18 8914 1
59444 [오버워치] 3D 멀미러의 오버워치 체험기 [46] 써니는순규순규해10857 16/06/17 10857 3
59441 [오버워치] (펌) 이미 시작된 골드 크로스.jpg (내용 추가) [145] 파란만장22382 16/06/16 22382 3
59438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미래 계획들 [31] 윤하홀릭12030 16/06/16 12030 5
59437 [오버워치] 6월 15일 PC방 점유율 차이는 단 1%! [173] 피로링16890 16/06/16 16890 6
59434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중계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요? [44] 동지12900 16/06/15 12900 4
59433 [오버워치] 요새 최고의 컨텐츠, 6/14 PC방 점유율 [148] 무식론자18101 16/06/15 18101 14
59430 [오버워치] 이번주 적용될 밸런스 패치내용이 공개 되었습니다. (현재 적용) [30] Sapara10970 16/06/15 10970 0
59426 [오버워치] 6월말 패치에 앞서서 이번주에 작은 밸런스 조절 예정 [88] my immortal12021 16/06/14 12021 3
59424 [오버워치] 아재들의 역습, 6월 13일 PC방 순위 [26] 고독한미식가11093 16/06/14 11093 2
59412 [오버워치] 아침을 여는 6월 11일 PC방 점유율 [96] 고독한미식가16818 16/06/12 16818 11
59409 [오버워치] 리퍼 벽뚫기 버그 영상 [22] zer011591 16/06/12 11591 0
59408 [오버워치] 고오급 투기장 [10] 善兒11584 16/06/11 11584 0
59404 [오버워치] PC방 점유율 순위 그랜드 크로스는 일어 날 것인가? [177] my immortal18751 16/06/11 18751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