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가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지만

추억에 빠져서 트레일러를 찾아보고 앞으로 나올 수 있는 컨텐츠를 예상해보았는데요

트레일러를 보면 첫번째 짤처럼 포켓몬을 교환하는게 나오는데

포켓몬 교환은 닌텐도에 있는 포켓몬 시리즈부터 중요하게 생각해온 시스템이라 주요컨텐츠로 다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짤과 세 번째 짤에서 유저들끼리 배틀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지금 포켓몬 GO는 체육관을 통해서만 배틀이 이루어지는데

여기에서 벗어나서 유저들끼리의 배틀도 바로 이뤄질 수 있게 된다면

유저들이 더 강한 포켓몬을 잡기 위해 오래 즐길 수 있게 될꺼 같아서 꼭 추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트레일러 마지막 짤을 보면 뮤츠가 도심 한복판에 등장하고 유저들이 시간 내에 뮤츠를 공격하고

쓰러트려서 잡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포켓몬GO도 결국엔 레이드 컨텐츠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켓몬GO가 지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컨텐츠가 아직 부족한 건 사실인데

닌텐도도 2주마다 업데이트하겠다고 하고 반짝 유행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

트레일러에 나왔던 컨텐츠들이 꼭 게임에 적용된다면

게임역사에 남을 엄청난 게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