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8/04 11:51:48
Name 에일리
File #1 다운로드.jpg (1.50 MB), Download : 27
Subject [오버워치] 아재는 장비로 승부한다(2)


방금전까지 오버워치를 하다가 튕긴김에 피지알에 왔는데 일체유심조님의 글이 보이고

무엇인가 저와 같은 동질감을 느꼈기에 29살 아재(?)가 느낀 바를 적어보자 합니다.

저는 이전에도 지금도 FPS게임을 좋아는하나 잘은 못하는 그런 인간이기때문에 이번에 오버워치를 구매하고 장비빨을 받아보고자
노력하였으나 뒤늦게 부질없음을 깨달았습니다...(그깟 하드웨어 피지컬로 극복하면 그만..)

하지만 장비를 하나하나 구입해가면서 알아보고 구매하면서 느낀바를 적어보고자 이글을 남깁니다.

1. 모니터


주 게임 모니터 : 크로스오버 27FAST 144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0153&nv_mid=9614454600&frm=NVSCMOD&query=%ED%81%AC%EB%A1%9C%EC%8A%A4%EC%98%A4%EB%B2%84%2027FAST%20144


서브(인터넷 서핑, 동영상 시청) 모니터 : LG 32MB25VQ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0153&nv_mid=7713856454&frm=NVSCMOD&query=LG%2032MB25VQ

모니터는 일체유심조님의 말씀대로 알아본바 벤큐 혹은 ASUS의 ROG시리즈가 진리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의 압박대를 넘겨서 빠르게 패스했습니다. 본래가지고있던 LG 32MB25VQ 도 좋긴 하였으나 FHD의 약간은 아쉬운 해상도와 60프레임이 저를 지름으로 이끌었습니다.

선택은 의외로 빨랐습니다.
크기는 27인치 이상, QHD이상의 해상도, 144프레임이상
세가지 조건을 충족하는걸 찾아보고 만족할 만한 모델은 크로스오버 27FAST 144 이었습니다.
게다가 프리싱크도 지원해!!!!!!!!(하지만 난 암당이 아니잖아...)


2. 사운드 입출력 장치


주 헤드폰 : Roccat Kave Analog 5.1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1599&nv_mid=8755952011&frm=NVSCMOD&query=Roccat%20Kave%20Analog%205.1


서브 헤드폰 : 오버워치 레이저 맨오워 토너먼트 에디션
http://storefarm.naver.com/kokojoji/products/439848151?NaPm=ct%3Dirfpf1sg%7Cci%3D2b6108ec1a44670ea5c0126a135b513e85863e80%7Ctr%3Dslsl%7Csn%3D369607%7Cic%3D%7Chk%3D661f569b904ff89b69ab13e4b5c392892445d036



사운드카드 : 사운드블라스터 Z (PC방 에디션)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82%AC%EC%9A%B4%EB%93%9C%EB%B8%94%EB%9D%BC%EC%8A%A4%ED%84%B0z%20PC%EB%B0%A9&frm=NVSCPRO


마이크 :  컴소닉 cm-5010 pro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1596&nv_mid=5650121377&frm=NVSCMOD&query=cm-5010%20pro

자 FPS를 하니 헤드폰을 낀상태에서 어디에서 누가 오는지 알아야겠죠? 그러면 2채널로는 공간감이 부족합니다. 물론 홈시어터급 환경이 구비가 되면 퍼팩트하나, 게임특성상 마이크로 말을 전달하는데있어서 스피커는 노이즈와 소음등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헤드폰을 구비해야하는데 헤드폰도 크게 2채널, 5.1채널, 그리고 7.1 채널 나눠집니다. 물론 채널수가 더 많을수록 공간감이 뛰어나게되고 이를 토대로 FPS게임같은경우 위치파악이 더 빠르게 되죠.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저의 선택의 흐름은 이랬습니다.
리얼 5.1채널(가상X), 가성비
두가지를 선택하고나니 딱하나 보이더군요 바로 '로켓 케이브 아날로그 5.1'
구매시에 해당모델이 특가를 해서 빠르게 구매한것도 있었고 같은 모델의 디지털 버전도 있으나 디지털 버전은 자체 드라이버를 사용하니 저는 패스.
또 레이저 오버워치 에디션 헤드셋은 팬심으로 사서 또한 패스합니다.

헤드폰을 구비했으니 이제 사운드카드를 같이 모셔야되는데 요즘 나오는 중고급형 모델의 메인보드에서는 앵간하면 5.1채널 혹은 그이상의 사운드 채널을 지원합니다.
굳이 나는 오 신명나는 소리를 듣고싶어가 아니고 메인보드가 해당 채널수를 지원하면 굳이 사운드카드를 구매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신명나는 소리를 듣고싶어 사운드 카드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돈을 투자 할 순 없었기에 저가형의 보급형 카드를 찾기시작했고 사운드블라스터z에 눈길이 가던 도중 쿨엔조이 특가존에서 판매하는것을보고 빠르게 특가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로켓 케이브 할인 이벤트로 사블z를 경품 당첨되서 받은게 함정)

로켓 케이브를 사고나니 성능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다름아닌 마이크였습니다. 로켓 케이브의 마이크는 설명하자면 절망에 가까울 정도로
흉악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별도의 마이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절대 헤드셋 마이크 사용하지마세요!!

그래서 가성비 위주로 음성전달이 잘되는걸 찾다보니 국내 BJ들이 방송할때 사용하는 모델인 컴소닉 CM-5010 Pro버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빠른구매. 실사용해보니 음성전달이 잘될뿐더러 주변 소음까지 너무 잘 전달이되서 살짝 걱정중인 컨덴서 마이크입니다.
지금은 책상에 마운트할수있는 스탠드와 다른 마이크로 이동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3. 입력 인터페이스 및 부가 악세사리

키보드 : 레이저 블랙위도우 크로마 오버워치 에디션
마우스 :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 오버워치 에디션
장패드 : 레이저 골리아투스 스피드 익스텐드 오버워치 에디션



마우스패드 : 레이저 파이어플라이 크로마


마우스번지 : 레이저 마우스번지


키보드 오 링 : 레이저 오 링

(상기내용은 레이저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razerzone.com/kr-kr/?gclid=CjwKEAjwrIa9BRD5_dvqqazMrFESJACdv27GDqeWJdfvxkrkNzXGLhATbIm5PKMxqVVUWVM-tBZURBoC_Kfw_wcB)

구매의 흐름 : 일단 키보드 마우스 장패드는 오버워치 발매전부터 잘 알려질정도로 매니아들사이에서 소문이 무성하게 퍼져나가고있었고 4월 말즈음에서 5월초에 아프리카 모 BJ의 주도, 레이저의 국내유통사인 웨이코스의 협조에 힘입어 오버워치 팬보이들의 공동구매가 시작되었고 토털 34만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단순히 팬심으로 산거기때문에 성능에 대해서 크게 왈가왈부 할 수 없지만
FPS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익히 명성이 높은 데스에더는 성능은 노다웃이고 뒤에 영롱한 오버워치 마크는 감성을 자극합니다.
블랙위도우의 제가 처음으로 백라이트 LED와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것이기때문에 타건감은 생각 보다 좋았고(물론 사용하면서 바뀐다곤 하지만..) 그런데 제 생각보다 키 입력시 백플레이트를 때리는 소음이 큰 관계로
레이저 공식스토어에서 오 링(O-ring)을 구매하여 키 하나하나에 심어 주었습니다.
또한 마우스패드를 사야겠다고 결심한일이 최근에 생겼고 이때 크로마의 영롱한 빛에 빠져있던 시기라.
'역시 충동구매는 맞춤이지!' 하면서 레이저 파이어플라이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원래 성능 위주로 냉정하게 쓰려다보니

이건뭐 감성팔이가 되었네요 나중에 추가로 구매한 것들이 있으면 차례로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이상 29살 아재(?) 의 간단한 장비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04 11:54
수정 아이콘
29...신데 아재요?
에일리
16/08/04 12:10
수정 아이콘
남들이 갖다 붙여놓은 기준에 따르면 저도 아재더라구요, 그리고 전 아재개그를 참 좋아합니다.
후추통
16/08/04 11:55
수정 아이콘
저기요....83년생도 있거든요 이사람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이이이!
에일리
16/08/04 12:11
수정 아이콘
88년생이라 죄송합니다ㅠㅠ
pgr-292513
16/08/04 11:58
수정 아이콘
30 살짝 넘은 사람들의 특징: 20대 후반이 아재를 자칭하면 흥분한다
에일리
16/08/04 12:09
수정 아이콘
트루아재부심?
공도리도리
16/08/04 12:32
수정 아이콘
크크 웃고갑니다
마니에르
16/08/04 13:08
수정 아이콘
292513.... 아재?
삐니키니
16/08/04 14:15
수정 아이콘
늘 여자에겐 오빠이고싶지만 나보다 어린 남자놈이 나보다 어린 주제에 아재라고 자칭하다닛!! 용납할수없다!! 뭐 그런걸까요 크크
16/08/05 08:38
수정 아이콘
storm
.....
16/08/04 12:07
수정 아이콘
왜 컴퓨터 옆에 휴지가 없죠?? 연출이 심하시네!!
에일리
16/08/04 12:09
수정 아이콘
사실 두루마리휴지는 모니터뒤에 숨어있습니다.
인스네어리버
16/08/04 13:56
수정 아이콘
모니터 뒤에 공간 있어요!
16/08/04 12:07
수정 아이콘
두루마리 휴지가 아니고 물티슈가 있네요?


기만자시네.......
에일리
16/08/04 12:09
수정 아이콘
사실 두루마리휴지는 모니터뒤에 숨어있습니다.
유스티스
16/08/04 12:18
수정 아이콘
으악 깔깔이! 그러고보니 군필에게는 깔깔이가 장비려나요...
에일리
16/08/04 12:28
수정 아이콘
깔깔이 입고 솔져하면 말년 느낌납니다
유스티스
16/08/04 12:30
수정 아이콘
말년느낌은 후임들이 좌르륵 있어줘야 하는데...
공근에이스
16/08/04 12:23
수정 아이콘
깔깔이에서 아재 인정합니다
에일리
16/08/04 12:38
수정 아이콘
왜 장비에 대한 댓글이 없어!!! 유게로 가야하나!!!
덕베군
16/08/04 12:46
수정 아이콘
나 중딩 될때 태어나신분이 벌써 아재....
이제 어디로 가야하오~~~ㅠㅠ
유명한그분
16/08/04 13:29
수정 아이콘
어르신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JISOOBOY
16/08/04 12:56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 레이저 키보드 마우스는 비추합니다. 키보드의 키감이나 먹는 현상, 데스애더의 고질병인 휠버그는 악명이 높습니다. 실제로 레이저 키보드 2개, 데스애더 구형 2개, 신형 1개를 다 써보고 레이저 제품군과는 영영 이별했습니다.
아 a/s는 좋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경우 보증기간이 남아있을 땐 무려 신품으로 교환(!)을 여러번 해준 전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잔고장이 많습니다. 찾아보면 그 가격대에서 살 수 있는 좋은 제품군들이 많습니다.
키보드같은 경우엔 다들 호불호가 갈리니 패스하고, 마우스 같은 경우엔 스틸시리즈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손 작으시고 땀 많이 차시는 분들은 스틸시리즈 센세 러버코팅 제품을 쓰시면 신세계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마소 인옵 혹은 마소 익플같은 전통적인 fps 마우스계의 강자는 이제 단종이 되버린 지 오래라..마우스 사실거면 블로그나 카페글에 해당 제품에 대한 불만 여부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사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삐니키니
16/08/04 14:13
수정 아이콘
스틸시리즈 마저도 크게 느껴지는 사람은 어떡하죠. 로지텍 미니옵휠의 그 작고 아담한 향수에서 벗어날 수 없네요. 지금은 로지텍 g303, 로켓 콘퓨어 밀리터리 쓰고 있습니다. 더 작았으면 좋겠어요. 흑
JISOOBOY
16/08/04 14:18
수정 아이콘
손 엄청 작으신가보네요...저도 작은 편인데....요샌 마우스가 거의 다 크게 나와서 미니옵휠 만한 크기는 찾아보기가 힘드네유..좀 잘만든다는 회사는 보통 다 서양인들 표준에 맞추다보니까...초이스가 힘들어지더라고요.
삐니키니
16/08/04 14:21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대표적으로 추천 많이 되는 마우스들 보면 다 큼직큼직 해서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으. 그 많은 밥을 먹고 왜 이렇게 손은 성장하지 못했는지. 흑흑
dramatic
16/08/04 12:57
수정 아이콘
저기...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29가 아재인가요?
제가 81년생인데 아재란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요즘도 그냥 저냥 고딩때나 똑같이 노는것 같고
일을 한다는걸 제외하면 전혀 달라진게 없는것 같은데....
16/08/04 15:30
수정 아이콘
29는 아재 아니죠
그렇다고 81년생 분이 아재 아닌 것은 아니죠...?
스타벅
16/08/04 13:00
수정 아이콘
29살이라... 제가 볼때는 아직 한참 피지컬이 살아있을 나이로 생각됩니다.. 크크 저도 그 나이때는 '아 이제 아재야 게임 못하겠어... ' 생각했었는데 요즘 생각해보니 그때만 해도 상당히 피지컬이 괜찮았다는 생각이.....
에일리
16/08/04 16:09
수정 아이콘
그치만 말씀하신데로 피지컬이 예전같지않아요 15년전에 카스할때만해도 날아다녔었는데!!
바보미
16/08/04 13:1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20대가 아재소리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댓글들이네요 크크크크
궁금한게 있는데 5.1채널 헤드셋을 사용하면 뒤치기 당할 확률이 줄어드나요? 저도 고민중이라서 여쭤봅니당
삐니키니
16/08/04 14:20
수정 아이콘
스물아홉이 온라인게임 할때 나 아재요 라고 자칭해도 누구하나 태클걸지 않을거에요. 워낙 어린 친구들이 많으니까.
다시한번 pgr의 연령대를 느끼는 중 크크
에일리
16/08/04 16:06
수정 아이콘
음 확실히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분간이 되니까 대응이 빠르긴 한 것 같습니다.
Manchester United
16/08/04 13:17
수정 아이콘
29살이 아재라구요??? 이봐 동생...그러지마요...
에일리
16/08/04 16:08
수정 아이콘
으 죄송합니다 PGR 평균연령을 확인했어야 했는데...
공중전용불곰
16/08/04 13: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장비관련 이야기 보다는 29살 아재라는 코멘트에 어그로가 화악 끌리는 크.
Igor.G.Ne
16/08/04 13:53
수정 아이콘
라이언... 라이언이 부러워...!!
에일리
16/08/04 16:07
수정 아이콘
KFC에서 6천원주고 업어왔습니다 크크
Euphoria
16/08/04 14:09
수정 아이콘
말보로 아이스트 블래스트처럼 보이는게 눈에 들어오군요
에일리
16/08/04 16:07
수정 아이콘
으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흐흐
일체유심조
16/08/04 14:19
수정 아이콘
29살이신데 아재라니요.레이저 풀셋이네요.예쁩니다.
프리싱크 어떤지 궁금한데 암당이 아니시군요.크크
에일리
16/08/04 16:08
수정 아이콘
암당은 정말 대박제품이 나오지않는이상 안가지 싶습니다.
16/08/04 14:23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묻어가는 질문좀.. 저 32인데 아재인가요?
삐니키니
16/08/04 14:24
수정 아이콘
넵. 확실합니다
16/08/04 14:35
수정 아이콘
아..... ㅠㅠ 그래도 아재중에선 막내급(?) 이겠죠?
삐니키니
16/08/04 14:37
수정 아이콘
군대로 치자면 아재 훈련병 아닐까요 크크
16/08/04 14:40
수정 아이콘
아..ㅠ 감사합니다.
알토이스
16/08/04 14:27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전용 장비 인정합니다..
에일리
16/08/04 16:12
수정 아이콘
아직 트레이서 스태츄를 못샀습니다?!
박용택
16/08/04 15:10
수정 아이콘
진정한 아재라면 마눌님 눈치에 게임하는 것도 감지덕지해야 정상인거 아닌가요? 덜덜
에일리
16/08/04 16:12
수정 아이콘
제가 내공이 모자라네요 ㅠㅠ
야칸노오루
16/08/04 15:14
수정 아이콘
우와... 굉장히 부럽네요
에일리
16/08/04 16:1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가난한 월급쟁이인데 한달에 한두개씩 투자한게 어찌 이렇게...
16/08/04 15:25
수정 아이콘
PGR에선 아재어그로가 강력하긴 하군요 크크
맥아담스
16/08/04 15:26
수정 아이콘
근데 저렇게 장비 구매하면 실질적인 효과는 있나요? 아님 자기만족인가요?
경쟁전 점수는 좀 오르셨나요?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 질문입니다;; 효과가 있다면 저도 장비에 투자하려구요..)
일체유심조
16/08/04 15:42
수정 아이콘
144 주사율 모니터와 본인 손에 맞는 마우스, 마우스패드는 100% 효과 있습니다.
에일리
16/08/04 16:10
수정 아이콘
일체유심조님이 말씀해주신데로 144모니터, 마우스, 마우스패드 는 효과가 있고, 저같은경우엔 헤드셋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더라구요
티모대위
16/08/04 15:33
수정 아이콘
29살 아재라니... 피지알에서 20대가 어떻게 아재인가요... 그냥 젊은이 정도인 듯.
에일리
16/08/04 16:11
수정 아이콘
제가 이곳이 피지알이란걸 깜빡했습니다?!
The Special One
16/08/04 16:02
수정 아이콘
80년생인데.. 70년대 태어나지 않아서 조금 젊게 들리는게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아직 아재 아니에요!!
에일리
16/08/04 16:13
수정 아이콘
아재의 기준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나이를떠나서 벌써 지나간세월에 소회에 빠진 저 자신을 발견 하는걸 보면 아재인 것 같습니다.
E.D.G.E.
16/08/04 16:22
수정 아이콘
20대가 아재를 자칭하는 이유 : 주변에 아재라고 부르는 더 어린 여자들이 있어서
대학생들은 군대만 갔다와도 아재라 그러고 20살도 연애경험 없으면 모쏠이라 그럽디다 하하하
프로아갤러
16/08/04 16:34
수정 아이콘
29도 아재라니요.....
16/08/04 16:50
수정 아이콘
FHD, 렌더링 100%에서 최소프레임 144hz 유지하려면 1060으로 가능한가요? 1070이상이어야 할런지..
에일리
16/08/04 17:50
수정 아이콘
970도 충분하니까 1060이면 널널할껍니다 1070이면 QHD로도 프레임 드랍없이 유지될듯 싶습니다.
데로롱
16/08/05 06:46
수정 아이콘
1070으로 QHD 144는 옵션타협을 좀 해야 유지될겁니당...
단적으로 FHD의 1.7배의 성능이 필요한데 1070이 1060의 1.7배는 아니니...
에일리
16/08/05 12:38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생각해보니 지금도 듀얼모니터라서 옵션타협을 했다는사실을 망각했네요
휴잭맨
16/08/04 16:57
수정 아이콘
역시 프로는 물티슈죠
에일리
16/08/04 17:51
수정 아이콘
이분 배우신분
16/08/04 17:20
수정 아이콘
군대갈 나이면 다 아재 아닌가요
아직도 후반기교육 끝나고 기차 대기중에 들은 [군인아저씨다] [가까이가면 안돼] 가 떠오르는데요
에일리
16/08/04 23:02
수정 아이콘
예비역 근처에 가면 안돼!
전광렬
16/08/04 18:09
수정 아이콘
휴지통과 선풍기의 위치가 인상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에일리
16/08/04 23:02
수정 아이콘
음? 어떤의미로죠?
순규하라민아쑥
16/08/04 18:18
수정 아이콘
아 아재들 피지컬 안되니 장비로 커버하는거 봐봐...
(라며 10오단과 머미인형, 약값 5천만을 현질한다)
후천적파오후
16/08/04 20:14
수정 아이콘
깔깔이로 완성됩니다!
에일리
16/08/05 12:37
수정 아이콘
깔깔이입고 게임하면 숨는데를 먼저찾습니다?!
Tyler Durden
16/08/04 21:19
수정 아이콘
29살 (아재)로 어그로가 잘 끌리고 있다.
모니터위에 해부학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루크레티아
16/08/05 10:32
수정 아이콘
29살이면 제가 카오스 한참 하면서 흡안 흡디 3페일을 하고 다녔으니 피지컬이 살아 있을 시기입니다?
에일리
16/08/05 12:37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군요..
16/08/05 12:35
수정 아이콘
키보드가 청축인가요? 적축인가요?
에일리
16/08/05 12:36
수정 아이콘
레이저 특유의 카일축으로 굳이 축을 나누자면 청축에 가깝습니다. 타건 클릭음이 생각보다 커요.. 그래서 오링 달았더니 좀 소리가 부드러워졌어요
16/08/05 12:39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오버워치 전용 키보드랑 비슷한 제닉스 키보드를 쓰고 있는데.. 물론 성능은 안 비슷하겠지만.. 청축인데 의외로 소리가 조용하달까.. 강축 소리가 예뻐서 갈축이면 좀 사졸까 했는데 소리가 예쁜가요? 흐흐
에일리
16/08/05 12:42
수정 아이콘
제가 직접 찍은 동영상은 아니지만 블랙위도우 타건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도색,각인만 다른버전이라서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https://youtu.be/3ZBeH0teTV0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779 [오버워치] PTR 밸런스 노트 업데이트 [85] 미네랄배달13465 16/08/18 13465 0
59775 [오버워치] 독일 신규 맵이 공개되었습니다 [46] 에버그린14134 16/08/17 14134 0
59755 [오버워치] 조금은 이른 시즌1 경쟁전 리뷰 : 현실적인 평점 상승법 [11] 오만과 편견10124 16/08/14 10124 3
59737 [오버워치] 금메달수로 보는, 내가 이점수인 이유 [40] pgr-29251312034 16/08/11 12034 6
59702 [오버워치] 핵 유저들이 여러 방송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123] 엔타이어20128 16/08/04 20128 5
59700 [오버워치] 아재는 장비로 승부한다(2) [83] 에일리15093 16/08/04 15093 3
59692 [오버워치] 나도 잘 맞추고 싶습니다.(소소한 팁) [20] 일체유심조16330 16/08/02 16330 5
59691 [오버워치] 올림픽 기간 한정 랜덤박스가 나오는 듯합니다 [91] 동급생11056 16/08/02 11056 0
59690 [오버워치] 아재는 장비로 승부한다. [19] 일체유심조12158 16/08/02 12158 5
59662 [오버워치] 결국은... 똑같은 인간, 결국은... 똑같은 게임 [152] 시로요15109 16/07/29 15109 8
59660 [오버워치] 심각해지는 핵 상황. [51] 자마린18651 16/07/28 18651 2
59650 [오버워치] 오버워치 공수 밸런스 개선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42] habsburg9727 16/07/26 9727 0
59642 [오버워치] 승자결정전에 대한 개선안? [31] pgr-2925138774 16/07/23 8774 0
59640 [오버워치] 데이터로 보는 팀별 실력 [8] SC211228 16/07/22 11228 0
59638 [오버워치] 아나 성우 논란 처음 제기한사람이 메갈 유저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24] 홀리워터13502 16/07/22 13502 0
59628 [오버워치] 심해탈출기 - 그래도 내가 (못)하지 않았어 [19] 이사무9002 16/07/21 9002 1
59627 [오버워치] 버스운빨겜 오버워치 캐릭추천 [윈스턴/디바] [10] 캐리건을사랑8655 16/07/21 8655 0
59626 [오버워치] 오버워치 1주일 플레이해본 후기 [16] 흑마법사8811 16/07/21 8811 1
59624 [오버워치] 31 - 26 - 40 - 54 후기 & 정크랫 운영 [20] Secundo7023 16/07/21 7023 0
59623 [오버워치] 39-> 60 심해를 벗어나며 느낀 점. [38] 헥스밤13088 16/07/21 13088 3
59621 [오버워치] 패치 이후 메타 [56] 주인없는사냥개10945 16/07/21 10945 5
59618 [오버워치] 총게임바보가 말하는 초보를 위한 오버워치의 장점. [27] 화이트데이10509 16/07/20 10509 0
59611 [오버워치] 신 캐릭터 아나 아마리 성우 교체건에 대해 [73] 에버그린15106 16/07/19 15106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