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0/10 19:03:04
Name 좋아요
Subject [기타] [포켓몬] 전설몬&환포몬 수집 도전기 졸-업 기념샷
20161010_180909
1세대 - 올해 20주년 기념&XYZ방송기념으로 풀린 아이들 덕분에 잘 모았네요.  
기존에도 완성샷으로 올렸던 애들이라 긴설명은 패스

20161010_180922
2세대 - 이전에 올렸을 때는 딱 세레비 한자리 비어있었는데 그 찝찝함을 드디어 채웠습니다. 6세대 중반기에 포덕질 시작한지라 포켓몬뱅크 오픈 기념 세레비가 없었는데 그걸로 한자리 맞추게 되어 의미가 깊네요.


20161010_180929
3세대- 지라치의 경우엔 여러모로 운이 좋았지만 나머지 녀석들은 스토리 중에 다 나오는지라 가장 모으기 쉬웠습니다.
(지라치 뺀 나머지 녀석들 다 스토리중에 구할 수 있으니 뭐. 몽환티켓있으면 라티남매를 한 소프트에서 다 구할 수도 있구요)
 옛날 같았으면 테오키스를 폼별로 저렇게 모은다는 발상을 하지도 못했을거에요-_-a


20161010_180933

4세대 -  환포가짓수가 많다보니 이렇게 셋팅하는데에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아르세우스는 차라리 나앗고 나머지 다크라이-마나피-쉐이미는 저렇게 조합하는데에만 한 2년 걸린듯-_-a. 포덕이라고 해도 해외삼다수 기기같은건 없으니까요)


20161010_180937
5세대 - 수집노가다 최대의 난적인 메로엣타가 있는 5세대. 메로엣타를 복수로 갖게 된건 거의 운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_-a
여튼 거의 불가능일거라 생각했던 5세대 전포&환포 모두 정품 하나씩은 모은거에 대해(특히 메로엣타, 게노세크트) 기쁘게 생각합니다.
북미랑 유럽 환포 배포 이벤트에 아직 게노랑 메로엣타가 남아있는데 욕심 안부리고 한녀석씩만 어떻게 얻어봐야겠네요.


20161010_180940

6세대 - 이전에 올렸을 때 자리가 가장 휑했던 6세대. 포켓몬썬문 발매 기념 비크티니 코드 등을 통해 알차게 채웠습니다. 이 시즌에 후파 북미 배포가 이루어진게 운이라면 운이랄지.(북미다수 가지고 계신 분들은 북미배포환포를 쌓아두고 계시니 교환비도 음청 혜자더군요--b)
볼케니온 한마리가 에딧이긴한데(미라클로 날아온) 어차피 국내에서 볼케니온 영화 개봉하면 저 한자리도 정품으로 채워질테니 이건 느긋히 기다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튼. 지극히 개인적인 전설몬&환포 수집노가다 도전기.

조오오올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10 19:06
수정 아이콘
한달뒤면 다시 입학하셔야합니다 흐흐
좋아요
16/10/10 19: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젠 6세대꺼만 새로 셋팅하면 되니깐요.
물론 이번 세대 환포,전포가 몇마리이냐가 문제긴 한디..
리자몽
16/10/10 19:09
수정 아이콘
포켓몬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어요 흑흑
WhiteKnightX
16/10/10 19:23
수정 아이콘
이번에 포켓몬에 입문합니다. 흐흐흐 근데 비크티니 코드를 쓰려면 전작을 사야한다네요?
좋아요
16/10/10 19:26
수정 아이콘
게임프리크의 고유 상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
Finding Joe
16/10/11 00:10
수정 아이콘
북미 유저로서 한때 포켓몬 이벤트 있으면 다 모으고 그랬는데,
요즘 포켓몬에 대한 애정도 예전같지 않고, 특히 애니가 개판을 치면서 팬질은 잠정 중단했습니다.
올해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전포/환포 배포도 아르세우스까지만 얻고, 후파랑 다크라이는 그냥 스킵했네요.
FastVulture
16/10/11 19:54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크크 그저 존경스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60 댓글잠금 [기타] 임요환과 이상혁 과연 비교가 가능한 것일까? [75] 삭제됨18099 16/10/20 18099 1
60159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공의 폭풍에도 봄날은 오는가" [40] 은하관제12736 16/10/19 12736 16
60158 [기타] [EU4] DLC '인권'...역설사에 터키빠가 있음이 분명해! [37] 도로시-Mk213545 16/10/19 13545 5
60157 [기타] 도달한 특이점 - 세계의 스포츠 클럽과 자본, 왜 e스포츠로 향하나? [35] 잊혀진꿈8476 16/10/19 8476 7
60146 [기타] [포켓몬] 썬문 특별체험판 다운로드가 시작되었습니다 [6] 좋아요7034 16/10/18 7034 1
60144 [기타] 팡야 모바일.. 너 언제쯤 나올래? [2] 별빛정원5829 16/10/18 5829 0
60140 [기타] "레드 데드 리뎀션"이 돌아옵니다. [7] 어리버리5871 16/10/17 5871 0
60139 [기타] 메이플스토리M 4일차 후기 [29] 퀴노7820 16/10/17 7820 0
60127 [기타] 명작 고전게임의 명성에 걸맞은 모바일 게임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50] Alan_Baxter9731 16/10/16 9731 4
60124 [기타] PS VR 화제(?)의 타이틀 '섬머레슨'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19] 잊혀진꿈8170 16/10/15 8170 1
60121 [기타] [역설사] 유로파4 인간의 권리가 나왔습니다. [23] 세이젤7999 16/10/15 7999 3
60118 [기타] [포켓몬] 국내 배포 포켓몬 소식 정리 [5] 좋아요5933 16/10/14 5933 0
60116 [히어로즈] 성공하지 못했다고 게임의 개성이 개선해야할 단점이 되어야만 하는가 [232] 삭제됨22157 16/10/14 22157 31
60114 [기타] 닦이가 될 것이냐 갓겜이 될 것이냐 [14] 좋아요9298 16/10/13 9298 0
60112 [기타] PS VR 나왔습니다. [25] 오즈s8211 16/10/13 8211 1
60099 [기타] [WOW] 징징 주의. 군단 길잡이를 완료하고 군단 후기..(연금죽을맛) [33] 아침바람10590 16/10/12 10590 0
60094 [기타] [WOW] 흑징징 이야기 [54] 흑마법사12191 16/10/11 12191 0
60093 [기타] Road to BLIZZCON 2016. 현재까지 이야기. [35] 은하관제14801 16/10/10 14801 4
60089 [기타] [포켓몬] 전설몬&환포몬 수집 도전기 졸-업 기념샷 [7] 좋아요6730 16/10/10 6730 0
60083 [기타] [워크3] 내가 알던 언오전이 맞나? [8] V.serum9409 16/10/09 9409 1
60077 [기타] [GW2] 점핑 퍼즐 - 트롤의 복수(1) [3] 다혜헤헿5330 16/10/08 5330 2
60074 [기타] 2016년 블리자드 한정판 배지 수집완료! [27] Sgt. Hammer11519 16/10/08 11519 13
60066 [히어로즈] Taste My Blade! 신 영웅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40] 은하관제10367 16/10/07 1036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