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3/27 14:52:11
Name 삭제됨
Subject [스타1] 스타 리마스터 이후 스타리그 예상해봤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꽃보다할배
17/03/27 15:0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방식으로 신규 프로게이머 유입해서 현 4대 천왕을 자연스럽게 대체할것으로 보입니다
돈이 따르면 프로게이머는 자연스레 생기거든요
Tyler Durden
17/03/27 15:3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열혈팬들이 후원하는 돈으로만 해도 대회 열순 있죠 크크
3-4위 밑으로도 상금이 존재하는게 좀 현실성 없긴하네요. 좋은 방식이긴 한데 크
안토니오 산체스
17/03/27 15:41
수정 아이콘
천하제일스타대회로군요
아마존장인
17/03/27 16:08
수정 아이콘
티어 생기면 재밌을것같긴해요

브실골 토스 특징.txt
아기맹수
17/03/27 16:55
수정 아이콘
브실골 토스 특징 빵터지네요. 크크크크크
아사이베리
17/03/27 16:23
수정 아이콘
재미있을거 같아요 크크크크
17/03/27 16:24
수정 아이콘
유입이 있어야 리그도 생기죠...

솔직히 택뱅리쌍 군대 가면 힘들 거 같은데
17/03/27 16:37
수정 아이콘
스2도 유입이 없지만 개인리그는 잘 열리고 있지 않나요? 게다가 유입 가능성은 과거 스1 팬들의 귀환 덕분에 낮지 않다고 봅니다
Samothrace
17/03/27 17:35
수정 아이콘
그건 종목사인 블쟈의 지원이 워낙 빵빵한 관계로.. 솔직히 지금 아프리카판이랑 다를 거 없죠. 유저들의 후원이든(별풍) 블쟈의 후원이든 발전 가능성은 크게 안 보이고 그냥 현상 유지 수준이죠. 유입은 없고 물은 고여가고..
메데이아
17/03/27 18: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스2도 사실상 시한부 상태죠. 블자 지원으로 리그는 계속 개최되고 있지만 유입은 전무하니.
유유히
17/03/27 16:3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스타를 단 한번도 '요즘 게임' 식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군요. 티어, 시즌 포트레이트, 배치고사, 시즌 특전 로즈골드 컬러.. 도입하려면 도입할 것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크크.
17/03/27 16:48
수정 아이콘
계급제로 출전하면 대박아겠네요

맵핵만 확실히 방지된다면 오프라인 예선효과도 클테구요
스덕선생
17/03/27 18:28
수정 아이콘
플레티넘 5정도로 아에 문턱을 확 낮춘다면 어뷰징 사건이야 안 벌어지겠지만 대회 자체가 관심에서 멀어질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천하제일스타대회도 너무 긴 일정과 낮은 수준 탓에 관심이 끊어졌고 허영무 준우승, 이제동 우승이라는 기록만 회자될 뿐이죠.

GSL처럼 코드 B, A, S 등의 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 합니다. 코드 B는 일반 고수들도 참여 가능하게 만들면
새로운 유저들의 유입에도 분명히 도움이 될 겁니다.
위원장
17/03/27 18:37
수정 아이콘
어린 신규유저들이 생겨야죠. 근데 안 생길거 같아서...
저항공성기
17/03/27 18:46
수정 아이콘
...... 당황스럽네요.
러브투스카이~
17/03/27 19:13
수정 아이콘
역시나 가장 중요한건 어린 신규유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스타1이 다시 길게 가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고요
이번 MMR시스템 도입으로 그 문제가 어느정도는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말코비치
17/03/27 21:22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현행 ASL도 예선 출전자격은 따로 없습니다. 사실 전프로도 현시점에선 '잘하는 아마추어'니까요. 다만 전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예선을 뚫지 못했을 뿐이죠. 다만 새로운 선수가 성장할만한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가 인기를 얻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무명의 젊은 신예 선수가 택뱅리쌍을 다 잡고 우승한다던지 이정도 각이 아니라면 어렵죠.
꺄르르뭥미
17/03/28 05:11
수정 아이콘
예전 전태규님 방송에서 공감했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마츄어가 엄청난 실력으로 ASL 우승한다고 스타가 될까? 전태규님은 아니라고 예상하더군요. 예전의 스타들은 실력뿐만이 아니라 방송국/팀의 푸쉬 + 해설진의 스토리가 부여되서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 절대 실력만으로는 지금 그런 스타가 나올 수 없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저도 엄청 공감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리마스터는 신규 선수풀이 유입되는 것보다 팬층의 확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수층 확대는 획기적인 부활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어렵고 고정적인 팬층이 확대되야 기존 선수층이라도 유지되겠죠...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7/03/28 10:14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중에 실력이 없어서 그렇지, 모르는 애가 갑자기 나와서 모르는 운영법으로 택리쌍 싹 잡아먹으며 우승을 하면 이슈가 안될 수 없을텐데요.
리마스터링이야 자기들 먹고 살기위해 기대하는 것이고, 자기들보다 뛰어난 아마추어가 나오면 자기들이 먹고살기 힘들어지니 부정적으로 말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008 [스타1] 공방에서 우리는 프로들의 빌드를 써야하는 걸까요?? 너~~~무 어려워욧 [16] 핑키밍키9835 17/03/28 9835 1
61007 [스타1] 리마스터에 취하다 [8] Love.of.Tears.12994 17/03/28 12994 3
61006 [스타1] 패치해줬으면 하는 2가지 [44] 고진감래11556 17/03/28 11556 1
61004 [스타1] 스타1 유닛들의 DPS및 흥미로운점들 [77] 나른한오후17852 17/03/27 17852 0
61002 [스타1] 키보드 씹힘 현상. [23] 앙큼 상큼 응큼21225 17/03/27 21225 5
61001 [스타1] ASL 통계로 본 테사기 논란 [151] 말코비치16478 17/03/27 16478 4
60997 [스타1]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29] 랜디존슨10202 17/03/27 10202 0
60996 [스타1] 스타 리마스터 이후 스타리그 예상해봤습니다. [19] 삭제됨20420 17/03/27 20420 3
60995 [스타1] 밸런스패치가 안될것을 알면서도 리마스터되서 싱숭생숭한 마음에 써보는 주관적 밸런스 이슈 [167] 수부왘16287 17/03/27 16287 28
60993 [스타1] 제가 생각하는 드라군의 문제 [800] 레스터26743 17/03/27 26743 4
60988 [스타1] 스타2처럼 건물 그룹지정이 되면 테저전의 밸런스는 붕괴될 겁니다. [108] ZeroOne18293 17/03/26 18293 7
60987 [스타1] 사후지원없는 게임내용의 변경은 신중해야 합니다 [45] 천호동35세백영호12919 17/03/26 12919 3
60986 [스타1] 스타1 1.18a 패치노트 입니다. [101] 영원이란19790 17/03/26 19790 8
60984 [스타1] 리마스터에 캠페인 추가/수정은 어렵겠죠? [30] RookieKid14022 17/03/26 14022 0
60983 [스타1] 과거 명경기도 리마스터링으로 방송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4] Alan_Baxter37316 17/03/26 37316 4
60982 [스타1] 2012~2017, 잃어버린 5년의 커리어는 이제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57] VKRKO11949 17/03/26 11949 1
60980 [스타1] [오피셜] 블리자드가 공개한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영상 [623] 킹보검25872 17/03/26 25872 17
60973 [스타1] 스타1 리마스터 이야기. [70] 앙큼 상큼 응큼25330 17/03/25 25330 10
60966 [스타1] 마음내킨대로 써보는 스타크래프트 밸런스(?)패치 [24] 적토마8379 17/03/24 8379 0
60947 [스타1] 와이파이 님의 배틀넷 도전. [29] 드랍쉽도 잡는 질럿12485 17/03/21 12485 23
60943 [스타1]오늘 김민철vs이영호 경기는 스타역사상 테란대저그 최고의 경기력이었네요 [183] 전설의황제25227 17/03/19 25227 13
60938 [스타1] [루머] 스타크래프트 관련 중대 발표가 있을 거 같습니다. [125] En Taro24795 17/03/18 24795 6
60934 [스타1] 드라군은 과연 먹튀일까? [66] 성동구15359 17/03/18 1535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